정한민 박사, 세계 인명사전 그랜드슬램 달성

우리연구원 정보기술연구실 정한민 책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정 박사는 지난 9월 미국 인명정보연구소(ABI)에 의해 ‘세계의 뛰어난 리더들(International Profiles of Accomplished Leaders)’과 ‘메리트 훈장(American Order of Merit)’ 등에 선정되면서, 지난 2009년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2010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등재에 이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한민 책임연구원은 시맨틱 웹 및 정보 서비스 연구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SCI(E) 학술지를 비롯한 250여 편의 논문과 130여 건의 국내외 특허, 프로그램 등록 130여 건, 기술이전 18건 등 뛰어난 연구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정한민 책임연구원은 또 지난 6월 최신 IT 트렌드 관련 교양서인 ‘IT에 의한 뉴 비즈니스 세상’(이담 출판사)을 발간한 바 있다. 책은 ▲정보 서비스의 발전 ▲상황 인지의 발전 ▲모바일 기기의 발전 ▲인터페이스의 발전 ▲서비스의 발전 ▲콘텐츠의 발전 ▲기술의 발전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와 그림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IT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