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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소식

KISTI-건국대 빅데이터 공동연구 추진

작성자 박한철
작성일 2014-06-30

KISTI-건국대 빅데이터 공동연구 추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빅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연구를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성원경)와 건국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소장 하영국 건국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6월 18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는 과학기술 빅데이터 관련 실무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의 핵심이 되는 분산처리, 자연어처리, 정보추출 등의 분야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건국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는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학술연구기관으로서 최근 산학으로 크게 이슈화되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의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연구를 위해 2014년 3월 창립된 기관이다. 중점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 처리, 분석 및 서비스를 위한 SW 플랫폼 분야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처리, 분석 등의 다양한 분야의 기술에 대한 공동연구 및 기술 교류 ▲교환 연구원, 교수, 학생 등 공동연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적 교류 ▲관련 분야에 대한 기술 공유 및 최신 기술 개발 촉진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장기적인 공동 참여 프로젝트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분산처리, 자연어 처리, 정보 추출, 기계 학습 등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각자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 과학기술 빅데이터 주관기관인 KISTI는 최근 프랑스 주요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추진을 포함해 국내외 빅데이터 공동연구의 장을 활발하게 넓히며 과학기술 빅데이터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