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최초로 인텔 초병렬컴퓨팅 지원사업 연속 선정
작성자 강동기
작성일
2016-07-28
□ 인텔(Intel)이 엑사급(Exascale*) 슈퍼컴퓨팅 활용의 세계적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초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사업(Intel Parallel Computing Center, 이하 IPCC)”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2단계 사업 수행자로 나선다.
o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십여 년간 고성능 병렬처리 프로세서 연구에 집중한 인텔은, 지난 2012년 말 저전력․고성능 컴퓨팅에 특화된 제온파이(Xeon-Phi) 프로세서(코드명: 나이츠코너)를 발표한 후, 이를 활용한 고성능 컴퓨팅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를 발굴․선정하여 최대 2년까지 연구비를 지원하는 IPCC 사업을 시작하였다.
□ KISTI는 이번 7월부터 2년간 인텔로부터 새로 출시될 제온파이 프로세서(코드명: 나이츠 랜딩) 계산 자원과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소재연구를 위한 제온파이 가속기의 실효성 검증”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