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 Article!KISTI ISSUE BRIEF 제12호: 데이터 기반의 기술사업화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길을 찾다!
이상민 9,765 2019-08-22
데이터 기반의 기술사업화에서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길을 찾다!/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동향과 활용 사례
빅데이터의 활용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펄프스(PULPS: 핀터레스트(Pinterest), 우버(Uber), 리프트(Lyft), 팰런티어(Palantir), 슬랙(Slack))와 팡(FAANG : 패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이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과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데이터 활용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 특히 근간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소재부품 등 국산화가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도 데이터 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 중소기업들의 빅데이터 도입률은 대기업의 20% 정도에 그치고 있어 지속적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본고에서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동향을 살펴보고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이 요구되는 분야를 기술사업화 단계별로 파악하였다. 나아가 데이터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 활용을 통해 창출된 베스트 프렉티스를 제시함으로써,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빅데이터 적용의 주요 문제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고 있다.
빅데이터의 활용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펄프스(PULPS: 핀터레스트(Pinterest), 우버(Uber), 리프트(Lyft), 팰런티어(Palantir), 슬랙(Slack))와 팡(FAANG : 패이스북(Facebook), 애플(Apple), 이마존(Amazon), 넷플릭스(Netflix), 구글(Google))과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은 데이터 활용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있다. 특히 근간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소재부품 등 국산화가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도 데이터 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 중소기업들의 빅데이터 도입률은 대기업의 20% 정도에 그치고 있어 지속적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본고에서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글로벌 기술사업화 동향을 살펴보고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이 요구되는 분야를 기술사업화 단계별로 파악하였다. 나아가 데이터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 활용을 통해 창출된 베스트 프렉티스를 제시함으로써,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빅데이터 적용의 주요 문제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의 가치창출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안하고 있다.
20190826_KISTI ISSUE BRIEF_1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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