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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업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KISTI와 신한은행은 7월 27일 오후 3시 KISTI 서울 분원에서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비금융 서비스 확대 및 활성화 ▲지원 필요 기업 발굴 및 정보 공유 ▲양 기관 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기술사업화 성공기업 발굴을 위한 인프라 연구 공동기획 및 수행 ▲전략적 서비스 신규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양측은 신한은행의 중소기업 고객이 KISTI가 제공하는 기술가치평가, R&D기획지원 등의 기술지원서비스를, KISTI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중소기업이 신한은행의 경영 및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로써 KISTI가 발굴 및 평가한 유망 중소기업들이 신한은행의 기술금융을 지원받기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이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업‧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기술금융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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