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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연) 연구에 슈퍼컴퓨터 가상실험 활용한다

강동기 2016-06-01 View. 12,530


출연()이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슈퍼컴퓨팅 기반의 가상실험을 적극 활용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기우, 이하 에너지())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이하 원자력())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 이하 화학())531일 화요일 정오 KISTI 대전 본원에서 슈퍼컴퓨팅 기반의 계산과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산과학: “계산(computational)”은 고성능의 컴퓨터를 활용한다는 의미로 기존 학문의 문제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해 해결하는 분야로, 대표적인 사례로 201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카르플루스-레빗-와르셸 팀이 개발한 분자의 화학적 성질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인 (CHARM)”을 들 수 있다.

o 그간 출연()KISTI의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계산속도 향상 목적의 병렬처리 위주로 사용하던 것을 넘어 가상실험까지 더해 연구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o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 계산과학 활용 R&D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계산과학 데이터 공유플랫폼 개발교육 및 기술지원 등 계산과학 활용 활성화 공동 추진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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