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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2020
01.15 2020년 1월 걷기 행사
1. 일시: 2020년 1월 15일(수) 10:00~
2. 모이는 곳: 서울 5호선 서대문역 4번출구 09:50, 서울역사박물관 1층로비 10:00
3. 경희궁, 서대문 걷기
4. 경희궁-서대문 코스는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한 시대에 대한 변화상을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서대문역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모여 양현민(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서울역사박물관 앞의 전차, 경희궁, 서암, 돈의문박물관마을(한정, 아지오), 경교장, 독립문 등을 약 3시간에 걸쳐 걸었습니다. 영천시장 제주도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에 독립문역에서 시니어과협 신년회 참석후 합류하신 신희덕 박사님과 조영화 회장님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신년 인사를 하였습니다. KISTI가 제공한 2020년도 다이어리를 배포.
<코스 내 주요 관광 명소>
[경희궁]
조선 초 태조 이성계의 집이라 하여 서궐이라 불렀으며 후에는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이 살았다. 광해군은 그 자리에 왕기가 서려 있다 해서 정원군을 몰아내고 1602년 궁궐을 세웠다. 예전 이름은 경덕궁(慶德宮)으로 영조는 치세의 오랜 기간을 이곳에서 머물렀다. 경희궁(慶喜宮)이라는 지금의 이름도 영조 36년(1760)에 지은 것이다.
[경교장]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이 1945년 중국에서 돌아온 이후 1949년 6월 26일 암살당할 때까지 집무실과 숙소로 사용했던 건물이다.
[서울성곽]
총 길이 18.2km 성곽의 대부분이 철거되었고 산지의 성곽들도 유실된 곳이 많아 지금은 10.5km의 구간만이 있는데, 경희궁-서대문 코스에서 그 일부를 볼 수 있다.
[홍난파 가옥]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로 홍난파 선생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곳이다.
[독립문]
1897년 독립협회가 국민 모금을 통해 세운 높이 14.28m, 너비 11.48m의 석조문이다. 원래는 중국 사신을 영접하는 사대외교의 상징인 영은문(迎恩門)이 있었으나, 이를 허물고 독립의 의지를 되새겼다.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 생략): 강병열, 강학수, 김동섭,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송원갑, 신희덕, 이성철, 조영화, 황선일
6. 2020년 2월 행사는 서울 올림픽 공원일대에서 개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