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12.16 제14회 총회 결과 보고
-
제14회 총회-송년회 결과 보고
[총회]
- 일시: 2025년 12월 16일(화) 17:00~
- 장소: 우드리(종로구 연건동)
- 참석(경칭 생략, 30명): 강종웅, 강학수, 김능수, 김동섭, 김석진, 김성용, 김재복, 김재하, 김태중, 김화영, 문영호, 민용기, 서홍석, 성기태, 성흥제, 신희덕, 오저한, 이석환, 이성철, 이시흥, 이영석, 이창한, 이춘희, 조흥곤, 최웅환, 최호남, 홍순찬, 황선일, 함태식(준회원), 박상도(준회원)
- 위임(경칭 생략, 12명): 김석장, 김영신, 손현석, 유영복, 유영선, 이명선, 이상산, 이상호, 이영학, 이용석, 조주형, 황승구
- 의결사항
1. 2025년 결산 및 2026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2. 동우회장 연임 승인 (동우회 동문회칙 14조)
[송년회]
총회에 많은 회원들의 참석으로 정시에 회의를 진행하고, 이어서 함께 회포를 풀면서 즐거운 송년회가 시작됨. 우드리에서 준비해 주신 넉넉하고 맛깔나는 음식으로 만찬을 하고, "서홍석 박사님과 친구들"의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꿈에 본 내 고향" 등 흘러간 옛노래를 합창하면서 만남을 즐기고, 끝으로 "Auld Lang Syne"을 함께 부르며 송년회를 마침. 그리고 올해도 김태중 회장이 개인적으로 후원한 기념품을 하나씩 들고 내년을 기약하며 헤어짐.
- 11.18 2025년 11월 걷기
-
1. 일시: 2025년 11월 18일(화) 10:10 ~
2. 모이는 곳: [1]서울역: 10:10, [2]대전역: 12:20, [3]한밭수목원 자전거대여소 앞: 14:50
3. 장소: 대전 한밭수목원
4. 서울역에 모여서 ITX-새마을 열차를 타고 정담을 나누며 대전역에 도착. 대전역 앞 큰길 건너편에 있는 “삼대째전통칼국수”집에서 맛있는 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함. 지하철로 정부청사역까지 이동한 후 한밭수목원 자전거대여소를 향하여 출발. 가는 길에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쌀쌀하여 메가커피에 들려서 따뜻한 음료수를 하나씩 들고서 이동함. 한밭수목원을 길 건너편에 다다라서 길을 건너는 과정에 2그룹으로 나뉘어짐. 한 그룹은 자전거대여소 앞을 지나쳐서 동원 입구로 가고, 나뉘어진 다른 그룹은 수목원을 동편에서 가로질러 만남의 장소로 이동해 옴. 만남의 장소에는 대전 회원님 두분이 기다리고 계셨음. 각 그룹이 우여곡절 끝에 수목원 동원 입구로 가서 모두 상봉하게 되고, 이때부터 해설자의 안내로 해설을 들으면서 수목원을 둘러보게됨.
푸르름은 사라진 수목원이었지만 가을을 감상하기에는 충분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었음. 1시간 가량 수목원의 설립부터 나무에 대한 이야기까지, 예를 들어 “갈등“은 칡과 등나무가 얽힌 모양을 나타낸다는 어원까지, 열심히 들어가면서 수목원 내에서의 흥미로운 걷기를 진행함.
수목원 탐방 후에 김치가 맛난 “신촌설렁탕 만년점“으로 이동하여 모듬수육과 뜨끈한 설렁탕으로 추운 몸을 달래면서 저녁식사를 즐김. 저녁식사 자리는 고맙게도 대전에 계신 황승구 선배님께서 마련해주셨음.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다시 정부청사역을 거쳐 대전역으로 이동. 귀경하는 열차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대전의 명물 성심당에 들러서 빵을 살 수가 있었음. 그리고 귀경열차에 몸을 싣고 돌아와서 걷기를 마침. 제법 많이 걸었던 재미난 하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강학수, 김능수, 김재복, 김태중, 김화영, 민용기, 이석환, 이성철, 이영학, 이창한, 이춘희, 성기태, 홍순찬, 황선일, 황승구
- 10.21 2025년 10월 걷기
-
1. 일시: 2025년 10월 21일(화) 09:50 ~
2. 모이는 곳: 1호선 제기동역 6번 출구
3. 장소: 전통시장 힐링로드
4. 뚝 떨어진 기온에 걷기 복장이 달라진 모임이었음. “전통시장 힐링로드”는 임금이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의 신에게 제사를 지냈던 ‘선농단’, 풍요로운 농작물을 위해 임금이 직접 제를 지낸 문화를 알 수 있는 선농단역사문화관, 우리나라 약재의 70%가 오가는 서울약령시, 우리나라 한의학의 역사를 알고 자신의 사상체질을 진단해볼 수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 전통과 젊음이 공존하는 경동시장 등 우리나라 역사, 문화의 자취를 따라 걷는 코스였음.
제기동역에서 출발, 선농단과 선농단 문화역사관을 관람함. 우리나라 대표음식 중 하나인 ‘설렁탕’은 임금이 선농단에서 제를 지내고 그 음식을 백성들과 나눠먹은 것이 설렁탕의 유래(선농탕~설렁탕)라는 설도 있음. 이어서 서울약령시/서울한방진흥센터를 방문함. 서울약령시는 우리나라 한약재 거래량의 70%를 차지함. 시장 내에는 우리나라 한의학 역사를 담고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있음. 이곳에서 조선시대 의학자인 이제마의 ‘사상의학’에 따라 자신의 몸을 진단하고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알아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음. 한방진흥센터를 나와 국내 최대 한약재 시장이자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옛 시골장터 분위기가 나는 경동시장을 구경. 최근에는 시장 내 폐극장이었던 경동극장을 리모델링하여 대형카페로 탈바꿈하여 젊은 세대의 이색 레트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도 구경해 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2시간여의 걷기를 마치고 연건동에 있는 한식전문점 “우드리”로 지하철/걷기로 이동. 이동 중에 3명이 먼저 모임을 파하고, 11명은 우드리에서 돌솥비빔밥/만둣국 등으로 같이 식사를 하고 걷기를 마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김능수, 김동섭,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신희덕,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황선일
- 09.16 2025년 9월 걷기
-
1. 일시: 2025년 9월 16일(화) 09:50 ~
2. 모이는 곳: 명동 대성당 정문 앞
3. 장소: [서울 순례길] 서소문 순례길
4. 비소식이 있는 날이지만 만날 때는 날이 좋았음. 오늘의 걷기는 걷기 좋은 서울길 중,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국제 순례지 승인을 받은 천주교 서울 순례길에 관광지를 접목시킨 서소문 순례길 코스였음. 걷기는 한국 천주교회 공동체가 처음 탄생한 명동대성당에서 시작하여, 한국 전통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조화를 보여주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을 지나, 많은 순교자가 희생당했던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를 둘러보고 중림동 약현성당까지로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한국 천주교의 시작과 박해의 역사를 살펴보는 길이었음. 또한 명동예술극장, 광통관 등 서울에 들어 온 최초의 유럽식 건물들을 보는 기회도 되었음.
2시간이 넘는 걷기를 마치고 나서 약현성당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에 점심 식사를 위한 맛집을 찾아서 재출발. 지금은 철거가 진행 중인 역사 속의 서소문고가 밑을 지나고 철길건널목을 건너 경찰청 뒷편에 있는 동네맛집 “땡땡거리 형제옥“에 도착. 아주 맛있는 특제 설렁탕으로 점심을 함께 함. 식사를 마치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형제옥 주인장은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두명에게 우산 2개를 조건없이 내줌. 그리고 서울역으로 향하던 네명은 철길 지나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에 갑자기 내리는 폭우와 돌풍을 만나서 홀딱 젖었고 자전거보관대 캐노피로 대피함. 생전 처음 겪는 폭풍우였다고 하며, 바람이 심하게 불며 비가 내리면 생각날 사건이었음.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김능수, 김태중, 민용기,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황선일
- 08.19 2025년 8월 걷기
-
1. 일시: 2025년 8월 19일(화) 10:00 ~
2. 모이는 곳: 7호선 하계역 1번 출구
3.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4. 걷기 참가 예정자가 모두 10시까지 하계역에 모였음. 미술관을 향하여 걷기를 시작했고, 가는 길에 지역에서 이름난 노점 옥수수 맛집(새벽이슬 품은 수철 옥수수)을 지나갔음. 도슨트의 해설은 11:00부터 예정되어 있기에 먼저 자유관람을 하고 시간에 맞추어 로비에 모이기로 함.
도슨트의 해설 대상인 전시는 “2025 타이틀 매치 《장영혜중공업 vs. 홍진훤: 중간 지대는 없다》”로 장영혜중공업과 홍진훤 작가 초청 전시였음. 전시는 사회가 끊임없이 ‘하나의 공동체’라는 이상을 설파하지만, 현실은 복잡한 이해관계들이 충돌하며 분열된 채 작동한다는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 분열이 봉합된 상태보다 공동체 내부의 갈등과 균열,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적 불화의 순간에 전시는 주목. 정치적 행위가 출현하는 조건을 장영혜중공업과 홍진훤의 작업을 통해 살펴봄. 두 작가는 예술이 어떻게 사회 현상에 개입하고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탐색.
전시가 미술관에서 보통 기대하는 회화나 조각 등 전통적인 작품이 아닌 백남준의 아트비디오에서 시작되어진 비디오와 강력한 사운드로 구성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혼란스러움이 초반에있었음. 또한 두 작가가 전시한 총 13작품을 꼼꼼하게 감상하려면 대략 4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해설전 자유관람과 도슨트 해설을 포함하면 약 1시간 30분 정도 “새로운” 예술을 감상하였음. 관람을 마치고 미술관에서 기념촬영을 후에 나오니 아주 뜨거운 날씨였음. 미술관 건너편 근린공원 옆에 위치한 “신의주 찹쌀순대“ 중계브라운스톤점으로 이동하여 뜨거운 순대국을 맛있게 먹음. 식사할 때 자리잡기도 쉽지 않았지만 식사 후에 음료를 같이 할 저렴한 커피집 찾는 것 또한 쉽지 않았음. 컴포즈커피에서 각자의 취향에 따라 음료를 선택하고 담소를 나눈 후에 다음을 기약하고 해산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김능수,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성기태, 신희덕,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호남, 홍순찬, 황선일
- 07.15 2025년 7월 걷기
-
1. 일시: 2025년 7월 15일(화) 09:40 ~
2. 모이는 곳: 2호선 용두(동대문구청)역 5번 출구
3. 장소: 청계천박물관, 청계천
4. 10시에 시작하는 청계천 박물관 상설전시 설명을 듣기 위해서 모이는 곳에서 조금 서둘러서 출발함. 청계천 박물관 상설전시관은 현재 서울의 발전상과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된 청계천의 역사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보여줌. 1존.개천시대는 조선의 수도 한양의 중심을 가로지르던 개천(청계천)이 도심 하천으로서의 역사를 시작하는 내용을 보여줌. 2존. 청계천, 청계로는 청계천 물길이 복개되어 도로가 되는 과정의 역사를 다루고 있음. 3존. 청계천 ‘복원’ 사업은 청계천을 새로운 물길로 복원하기까지의 서울시정의 변화, 복원사업의 준비와 시행, 다시 열린 청계천 등 복원사업의 전 과정을 전시하고 있음. 4존. ‘복원’ 후는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로서 여가 · 문화 · 관광의 중심지가 된 새로운 천변풍경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음. 해설과 함께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박물관 근처의 줄서서 먹는 소문난 맛집 “마장동 할머니 갈비탕”에서 기다리지 않고 점심을 먹기 위하여 이른 점심을 먹기로 하고 바로 박물관을 나섬. 맛난 점심을 즐기고, 음료는 주변에 있는 성동종합복지관 커피숍에서 나눔. 이 즈음에 조영화 전 회장님이 모임에 합류하게 되고 또 비가 내려서 발길을 다시 청계천박물관 1층에 있는 도서관으로 이동하여 책도 보고 담소를 즐김. 이후에 서울 도심을 향해 청계천을 따라 걷다가 삼삼오오 형편에 따라 걷기를 마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김능수, 김성용, 김동섭, 김재하,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성기태,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호남, 홍순찬, 황선일, 조영화
- 06.17 2025년 6월 걷기
-
1. 일시: 2025년 6월 17일(화) 09:50
2. 모이는 곳: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 2가))
3. 장소: 경희궁·서대문 (서울도보해설관광)
4. 지하철역에서 서울역사박물관 로비까지 오는 길도 다양하게 제법 걸었으며, 날은 약간 더웠으나 걷기에 나쁘지 않았음. 서울역사박물관을 돌아보는 것에서 부터 걷기를 시작.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는 경희궁 경내에 있는 도시 역사 박물관임. 상설전시관은 시대별 서울 모습을 보여줌. 먼저 '조선시대의 서울관'은 말 그대로 조선시대, 주로 중~후기 모습을 전시하며, '일제강점기의 서울'관은 경성의 사진, 파노라마 등을 대표로 하여 일제강점기의 근대 문물 등도 소개하고 있음. 서울역사박물관을 나와서 뒷편의 경희궁으로 발길을 옮김. 경희궁은 한양의 궁궐 중 가장 많이 파괴된 궁궐임. 흥선대원군 시절에 경복궁 중건을 위한 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경희궁 전각의 대부분(90%)이 헐렸음. 경희궁을 둘러보고 나와서 돈의문박물관마을 지나 홍난파가옥, 권율장군집터로 이동. 그 집터에 위치한 딜쿠샤를 관람함. 딜쿠샤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미국인 앨버트 테일러와 영국인 메리 테일러 부부가 권율장군집터에 지은 집이며, 1919년 2월 28일, 3.1 운동 하루 전 테일러 부부의 아들 브루스가 세브란스병원에서 태어났고, 병원 간호사들이 메리 테일러의 침상에 숨긴 기미독립선언서를 앨버트는 동생 빌 테일러의 신발 뒤축에 숨겨 해외에 알리게 했다고 함. 딜쿠샤를 나와서 서대문독립공원(서대문형무소)로 향함. 공원 입구에 있는 독립문이 일본으로 부터의 독립이 아닌 청나라로 부터의 독립을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음을 새롭게 인식함. 서대문형무소 앞에서 도보해설관광을 마침.
점심은 서대문역 방향으로 이동하여 충정로우체국 뒷편 “명동찌개마을 서대문점”에서 김치찌개와 동태찌개로 함께하고, 과학기술정보협동조합 사무실로 이동하여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고 해산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김동섭,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성기태, 신희덕,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최동훈, 홍순찬, 황선일
- 05.20 2025년 5월 걷기
-
1. 일시: 2025년 5월 20일(화) 09:50
2. 모이는 곳: 한성대입구역(4호선) 6번 출구
3. 장소: 성북동(서울도보해설관광)
4. 아침 날씨는 조금 을씨년스러웠는데 이내 좋아졌고 마칠 때에는 강한 햇빛에 덥기까지 했음. 걷기 코스는 본래 마을버스로 길상사까지 올라가서 아래로 내려오는 방식이었는데, 해설사는 삼선교에서 출발하여 길상사를 향해 걸어서 올라가는 방식을 택함. 코스의 변경은 우리를 많이 힘들게 하여서 기억에 남는 걷기코스가 될 것임.
서울연극창작센터 앞에서 사라져가는 옛지명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서 해설을 시작함. 조지훈 시인의 흔적을 거쳐,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의 도움으로 보존되고 있는 최순우 옛집을 관람함.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를 집필했다는 방도 살펴봄. 걷기의 방향이 한양도성 순성길로 접어들어 성곽길을 오르느라 모두들 많이 힘들어 했음. 북정마을에서 한용운의 처소 심우정을 거쳐, 상허 이태준 고가로 향함. 심우정은 북향집인데 만해가 총독부가 보기싫어 등지고 북향으로 지었다 함. 그리고 도착한 길상사는 김영한여사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청빈사상에 감동받아 대지와 부동산을 기증하여 시작됨. 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속의 연인이었던 김영한. 대한민국 연애사에 큰 획을 긋는 영화 같은 멋지고 애틋한 사랑이야기로 알려짐.
해설을 마치고, 길상사에서 내려오다 길을 잃어서 빙돌아 힘들게 도착한 “쌍다리돼지불백 본점“에서 점심식사를 맛있게 하고, 한성대입구역 근처 메가커피에서 음료를 한잔하고 일정을 마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김동섭, 김석진, 김성용, 김재하, 민용기, 성기태, 유영복,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최동훈, 황선일
- 05.15 창립 63주년, 동우회장상 시상
- KISTI 창립 63주년 기념식이 5월 15일(목) 10:30에 대전 본원 강당에서 열림. 동우회에서는 김태중 회장, 윤홍익 수석부회장, 강학수 감사, 민용기 사무국장이 참석함. 이날 기념식에는 과학의 날 포상, 이사장 포상, 동우회 포상, 개원기념 포상이 있었음. 동우회 포상은 김태중 동우회장이 상장과 상금 일백만원을 시상함.
- 04.15 2025년 4월 걷기
-
1.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10:30
2. 모이는 곳: 동작역(4호선, 9호선) 8번 출구
3. 장소: 국립서울현충원(참배 및 벚꽃감상)
4. 어제도 비가 내리고 일기가 불순했는데 오늘은 쾌청하고 미세먼지도 없이 맑은 날이어서 걷기에 아주 적합했음. 4호선과 9호선 지하철에서 내려서 모이는곳 동작역8번출구까지 오는 길이 워밍업이 되었음. 서울현충원이 서울의 벚꽃 명소 중 하나여서 걷기장소로 선택했는데, 올해는 벚꽃이 화려하게 필 수 있게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현충원의 명물인 수양벚꽃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해서 아쉬웠음.
하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현충원 의장대의 근무교대식을 볼 수 있었음. 이후에 현충원 오른편 길을 따라 걸으며 경찰관 묘역, 임시정부요인 묘역, 대통령 묘역을 지나며 걸었음. 그리고 각자 연고에 따라 제1충혼당, 제2충혼당에 모셔진 친인척, 친구를 찾아 참배를 함. 이후에는 삼삼오오 현충천을 따라 걸으면서 모두 동문에서 합류함. 김석진님이 먼저 떠나고 그외 11명은 방배카페골목으로 이동하여 ‘방배본가 닭한마리’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다시 동작역으로 돌아와 해산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김석진,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신희덕, 이석환, 조흥곤, 최웅환, 최호남, 홍순찬
- 03.18 2025년 3월 걷기
-
1. 일시: 2025년 3월 18일(화) 10:30
2. 모이는 곳: 동인천역(1호선) 2번 출구
3. 장소: 국립인천해양박물관(동인천역-박물관-차이나타운-인천역)
4. 찬바람이 불고 눈발도 날리는 날씨로 인하여 동인천역에 도착하는 대로 45번 버스를 타고 박물관으로 이동. 박물관에서 참석인원 확인. 상설전시실 전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해양 교류의 역사를 통해 바다의 가치와 영향력을 조명하는 공간인 해양교류사실, 우리나라의 항만과 해운물류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해양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살펴볼 수 있는 해운항만실, 어로활동, 해양 신앙, 해양 예술 등 바다와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는 해양문화실 등을 순차적으로 관람함. 4층으로 만들어진 박물관에서 월미도의 멋진 바다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덤이었음.
해양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인천역앞 차이나타운을 향해 걷기를 출발. 가는 길에 강종웅 선배님의 제안으로 ‘한국이민사박물관’에 들려 자유관람 실시.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이민의 출발지였던 개항 당시의 인천을 소개하는 제1전시실 ‘미지의 세계로’, 하와이에 정착한 한인들의 애환과 개척자로서 미국 전역에 뿌리를 내린 발자취 등을 담은 제2전시실 ‘극복과 정착’, 제3전시실은 ‘국경을 넘어 세계로’를 주제로 구한말의 불안한 정세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한인들은 국경을 넘어 세계로 이주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4전시실은 ‘세계 속의 대한인’을 주제로 전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700만 해외동포의 근황과 염원을 살펴볼 수 있었음.
이민사박물관까지 관람을 마치고 나니 배도 고프고 찬바람은 여전히 매섭게 불고 있어서 걷기를 포기하고 ‘시내버스’로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예정대로 ‘공화춘’에서 식사를 하고, ‘관동오리진’에서 음료를 즐기려 하였으나 정기휴일이어서 아쉽게도 음료를 즐기지 못하고 해산. 무리무리 동인천역으로 향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김능수, 김동섭, 김석진, 김성용, 김재하, 김태중, 민용기, 성기태, 신희덕, 우종정, 이석환,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웅환, 홍순찬, 황선일
- 02.18 2025년 2월 걷기
-
1. 일시: 2025년 2월 18일(화) 10:30
2. 모이는 곳: 이촌역(4호선, 경의중앙) 2번 출구
3. 장소: 국립중앙박물관(푸른 세상을 빚다, 고려 상형청자)
4. 날씨는 맑았으나 찬바람이 불고 조금 쌀쌀했음. 모두가 늦지 않게 도착했고, 어른신들 티케팅은 전시실 입구에서 하는 것이 빠르다는 것을 줄을 서다 알게되어 급히 이동했음. ‘상형청자’는 인물, 동물, 식물 등의 형상을 본떠 만을었으며 고려청자의 예술성을 대표하는 장르. 이번 특별전시는 고려 상형청자를 단독 주제로 조명하는 첫 전시였음. 제1부 그릇에 형상을 더하여, 제2부 제작에서 향유까지, 제3부 생명력 넘치는 형상들, 제4부 신앙으로 확장된 세상 등으로 구성되고, 약 300여건의 작품을 전시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었음. 한국미술의 높은 기술적 성취와 독자적 미감을 보여주는 최고의 문화유산을 감상하는 기회가 되었음. 전시장이 많이 넓지 않아서 걷기로서는 부족했으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음. 관람 후 이촌동으로 이동하여 “솜씨 이촌”에서 황태해장국, 제육볶음, 해물파전 등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해산함.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강종웅, 김능수, 김동섭, 김성용, 김재하, 김태중, 민용기, 서홍석, 신희덕,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웅환, 홍순찬, 황선일
- 01.21 2025년 1월 걷기
-
1. 일시: 2025년 1월 21일(화) 10:45
2. 모이는 곳: 한성백제역(9호선) 2번 출구
3. 장소: 한성백제박물관
4. 독감의 영향으로 예정했던 몇명이 참석을 못하였고 공기의 질이 썩 좋은 날은 아니었어도 13명이 걷기에 참가.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이 2천년 역사 도시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 됨. 전시해설사의 설명에 따르면, 백제 680년 역사 중에 한성백제가 500년을,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웅진백제(공주) 60년, 사비백제(부여) 120년 존속한 고대국가였음. 한강에서 벌어진 백제․고구려․신라 3국의 각축과 한성(서울)을 빼앗긴 뒤 웅진(공주)과 사비(부여)에서 국력을 다시 기르며 문화의 꽃을 피운 백제 역사를 볼 수 있었음. 한성백제 유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으며, 관련 유물이 한성백제박물관에 전시되고, 서울의 고대 역사·문화를 조명하고 있음. 이번 걷기는 잘 모르고 있던 백제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전시 관람을 마치고 줄서는 식당 ‘청와옥‘ 본점에서 얼큰한 순대국밥과 모듬순대로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해산.
5. 참가자(가나다순, 경칭생략): 김능수, 김동섭, 김석진, 김성용, 김태중, 민용기, 이석환, 이성철, 이창한, 조흥곤, 최동훈, 최웅환, 황선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