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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2012 ASTI 전국대회' 개최

박한철 2012-11-14 View. 10,129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오는 11월 13일(화) 오전 11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1층에서 'ASTI 세계로! 미래로! 최고로!'라는 주제로 '2012 ASTI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KISTI가 운영하며, 회원이 1만2천명인 ASTI는 KISTI의 방대한 지식자원과 우수한 정보분석역량 및

강력한 슈퍼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R&DB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KISTI와 함께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대학교수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성공과 글로벌 강소기업화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12,000여명의 위원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00명 가까이가 중소기업 CEO 및 CTO 등 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산학연 협력을 통한 ASTI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ASTI 위원간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 및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주요행사는 3가지 섹션(1부: 세계로, 2부: 최고로, 3부: 미래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전 총리)은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략'으로,

미래한미재단 김창준 이사장(전 미하원의원)이 'FTA시대의 수출 중소기업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 정운찬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지금까지의 개발중심 방향을 연구 중심의 방향으로

바꾸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의 최고로 부문에서는 (주)대한세라믹스, (주)비엠인터내셔널, 전진엔텍(주) 등이

지식멘토링의 대표적인 성과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한 KISTI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지식멘토링'을 통한 성과 및 지원 활동 등을 제시했으며

ASTI 회원간 SNS 툴인 ASTI톡(“ASTI Talk)의 오픈도 함께 열렸다.

 

제3부에서는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특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허전쟁 상황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이때 지식재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대응방향에 대해 정우성 변리사가 발표했다.

또한 KISTI가 중소기업의 미래 개척을 위한 경쟁정보시스템을 개발하여

대외적으로 첫 시연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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