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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026. 06
    No. 927 View. 1758

    KISTI, 부산 AX 협의체 출범…지역 산업 인공지능전환 지원 확대 본격화

    KISTI, 부산 AX 협의체 출범…지역 산업 인공지능전환 지원 확대 본격화 - KISTI·부산대 등 7개 기관, 인공지능전환(AX) 협의체 업무협약 체결 - 제1회 AX 확산 포럼 개최로 산업현장 AI 활용역량 강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이식)은 6월 26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부산 AX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AX 확산 포럼’을 개최하였다. □ 부산 AX 협의체는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사)부산벤처기업협회(BUVA),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부산대학교 앵커사업단,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주)로 구성되었으며, AX 인프라를 공유해 AX 지원 범위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 부산 AX 협의체는 다부처 AX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세미나 중심의 '기술 생태계 확장', ▲ AX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한 '현장 적용 가속화', ▲지역 기업의 AX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성과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제1회 AX 확산 포럼에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클로드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Claude MCP, Model Context Protocol)과 엔에잇엔(n8n)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AI 에이전트 구축 및 활용 사례 소개하며 산업현장의 AX 적용방안을 공유하였다.  □ 서성호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 지원장은 “부산 AX 협의체를 중심으로 최신 AX 연구성과를 지역 산업 현장에 신속히 확산시켜 동남권 기업의 AX 전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붙임] 2026년 부산 AX 협의체 업무협약식 기념사진 왼쪽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부산울산경남지원 최재경 박사,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김원섭 팀장, (사)부산벤처기업협회 박태옥 사무국장,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주식회사 김남용 팀장, 부산대학교 앵커사업단 조은혜 부장,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김민영 부장,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최순오 실장
  • 302026. 06
    No. 926 View. 1902

    KISTI,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 이전

    KISTI,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 이전 양자키분배(QKD)와 양자내성암호(PQC) 결합...양자암호통신 상용화 기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이식)은 6월 30일 ㈜한울소재과학에 차세대 양자암호통신 구현을 위한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국내 기업의 양자보안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고, 국가 양자보안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KISTI 양자통신연구센터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은 국내 등록특허 2건*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 기술은 양자키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에 양자키분배(QKD)¹, 양자내성암호(PQC)²를 결합해 높은 보안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 국내 등록특허 : 제10-2021-0152378호 「양자키 관리장치 및 그 동작 방법」,      제10-2023-0153376호 「단말 및 하이브리드 양자 안전 암호화 지원 방법」    1. 양자키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 양자역학의 특성을 이용해 통신에 필요한 암호키를 안전하게 공유하는 기술    2.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 양자컴퓨터로도 해독하기 어려운 암호 기술 □ 이번 기술이전에는 양자암호통신망에서 데이터를 전달하는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 릴레이 경로 결정 기술도 포함됐다. 이 기술은 네트워크 내 양자키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고려해 최적의 전달 경로를 선택함으로써 제한된 양자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대규모 양자암호통신 서비스의 성능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이원혁 KISTI 양자통신연구센터장은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은 높은 보안성과 실용성을 갖춘 차세대 양자암호통신 기술”이라며 “이번 기술이전이 국내 기업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국가 양자보안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심효정 ㈜한울소재과학 연구소장은 “KISTI의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은 대규모 양자암호통신망 구축과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반 기술”이라며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한울소재과학 관계자들이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기술이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현교 KISTI 양자통신망연구팀 박사후연구원, 심규석 KISTI 양자통신망연구팀 선임기술원, 이찬균 KISTI 양자통신연구팀장, 이원혁 KISTI 양자통신연구센터장, 심효정 ㈜한울소재과학 연구소장, 김현수 ㈜한울소재과학 수석, 지정화 ㈜한울소재과학 대리.
  • 232026. 06
    No. 925 View. 3375

    KISTI, '제2회 오픈알렉스 한국 사용자 포럼' 개최

    KISTI, '제2회 오픈알렉스 한국 사용자 포럼' 개최   - 개방형 학술 데이터 플랫폼 '오픈알렉스(OpenAlex)' 활용자 한자리에 - 사용자 간 지식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커뮤니티 확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이식)은 6월 23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방형 학술 데이터 플랫폼 ‘오픈알렉스(OpenAlex*)’의 활용 경험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제2회 오픈알렉스 한국 사용자 포럼’을 개최했다.     * 오픈알렉스 : 전 세계 4억 7천만여 건의 학술 연구성과 메타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개방형 학술 데이터 플랫폼 □ 이번 포럼에는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30여 기관에서 연구자와 학생 120여 명이 참석해 오픈알렉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최신 데이터 동향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사용자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오전 튜토리얼 세션에서는 오픈알렉스 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프로젝트 기반 실습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오픈알렉스의 기능과 활용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 특히, 참가자가 직접 주제를 발표하고 협력을 제안하는 ‘라이트닝 세션(Lightning Session)과 이그나이트 톡(Ignite Talk)’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와 아이디어가 공유    됐다. 이어진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데이터 품질 향상, 연계 데이터 확장, 연구 주제의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 이준영 KISTI 글로벌R&D분석센터 센터장은 "오픈알렉스와 같은 플랫폼은 데이터의 생산과 개선에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국내 연구자와 기관, 기업이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사용자 커뮤니티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영진 KISTI 글로벌R&D분석센터 선임연구원은 “연말에 열릴 예정인 제3회 포럼에서는 오픈알렉스 데이터 활용 심화 실습을 강화하고, 실제 현장에서 제기되는 구체적    활용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국내 사용자들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데이터 품질 개선과 활용 방법 고도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류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오픈알렉스 한국 사용자 포럼 웹사이트    https://kisti-globalrnd.github.io/openalex-forum-kr/ [붙임 1] 제2회 오픈알렉스 한국 사용자 포럼 행사 포스터 [붙임 2] 제2회 OpenAlex 한국 사용자 포럼 현장사진  
  • 182026. 06
    No. 924 View. 4872

    KISTI, 아세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HPC 인프라 구축 완료

    KISTI, 아세안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HPC 인프라 구축 완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이식)은 아세안 국가들의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구축 개통식을 6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연구혁신청(BRIN)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제협력사업으로, 한국 외교부와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의 지원을 받아 2024년 9월부터 2028년까지 총 4년 동안 1,000만 달러 규모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아세안 회원국에 HPC 기반 연구 및 활용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 과기정통부가 아세안의 AI·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 □ 주요 사업 내용은 ▲HPC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플랫폼 구축 ▲HPC·AI 활용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4년간 160명) 등이다. □ 현재 태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다수의 아세안 국가들은 자체 HPC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데이터와 AI 활용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의 HPC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다.  □ KISTI는 약 4.2페타플롭스(PF*)급의 HPC를 구축해 아세안 지역의 연구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또한 KISTI가 축적한 HPC 운영 경험과 AI 기술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 페타플롭스(PetaFLOPS): 초당 1천조 번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는 성능 단위 □ 아울러 국산 AI 반도체와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의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국내 디지털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세안 사무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삿빈더 싱(Satvinder Singh) 아세안 사무차장은 “이번 HPC 구축 사업은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및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아세안 간 지속적인 디지털 협력 체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철 주아세안 대표부 대사는 “아세안 국가들의 연구개발 디지털 능력 강화를 위한 HPC 인프라 구축을 축하한다”며, “이번 사업이 한-아세안 간 새로운 디지털 혁신 협력을 창출하고 연구개발 기반 디지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에 KISTI 이식 원장은 “이번 KISTI-아세안 데이터 활용을 위한  HPC 인프라 구축이 아세안 국가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한-아세안 과학기술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STI-아세안 데이터 활용을 위한 HPC 구축 개통식 현장 사진>
  • 182026. 06
    No. 923 View. 5849

    KISTI, 개방형 데이터 기반 국내 대학·연구기관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공개

    KISTI, 개방형 데이터 기반 국내 대학·연구기관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공개   -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CWTS와 협력해 OpenAlex 기반 분석 수행 - 논문 영향력·국제협력·기업협력 등 다양한 연구성과 지표 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이식)은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CWTS)와 공동으로 개방형 학술 메타데이터 플랫폼인 오픈알렉스(OpenAlex)를 분석한 ‘과학기술 스코어보드’를 공개했다. □ 이번 스코어보드는 2020년부터 2023년 기간 동안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275개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 특히 이번 스코어보드는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와 스코퍼스(Scopus) 같은 상용 데이터베이스 분석에서 벗어나 공개 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사용자는 논문 영향력, 국제협력, 기업협력, 오픈 액세스(Open Access) 등 다양한 지표를 활용해 기관별 연구역량과 강점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논문 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비율, 국제협력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선택·조합해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성과를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글로벌 수준에서 연구 경쟁력을 진단하고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 안세정 KISTI 과학계량연구팀장은 “오픈알렉스 기반 KISTI-CWTS 과학기술 스코어보드는 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지표 산출 과정의 투명성과 재현성이 높은 것이 큰 강점”이라며 “향후 국제협력, 산학협력 등 다양한 연구성과 지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진단과 근거 기반 정책 수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식 KISTI 원장은 “그동안 글로벌 연구역량 분석은 일부 대규모 대학 중심으로 이뤄져 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국제적 관점에서 자신의 연구역량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스코어보드는 기존 CWTS 라이덴 랭킹의 분석 대상을 다양한 규모의 대학과 연구기관으로 대폭 확장함으로써 더 많은 기관이 세계 수준에서 자신의 위치를 진단하고 연구 경쟁력 강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KISTI는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협력을 확대하여, 재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R&D 모니터링·분석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연구기관의 연구 경쟁력 향상과 과학기술 정책 수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붙임 1] 기관별 오픈알렉스와 웹오브사이언스 논문 수 비교(2020~2030년)  ☞오픈알렉스 기반 한국 기관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     globalrnd.kisti.re.kr/scoreboard/2025/open-alex/institutes/domestic  ☞ 데이터시트 공개: zenodo.org/records/20396323 ● 기준선 : 오픈알렉스와 웹오브사이언스의 논문 수가 일치하는 선으로 기준선 상단 영역은 웹오브사이언스 논문 수가 더 많고, 하단 영역은 오픈알렉스 논문 수가 더 많음 ● Spearman ρ : 각 데이터베이스에서 기관들 논문 수의 순위를 기준으로 계산한 스피어만(Spearman) 상관계수로 기준선과는 별개인 지표임. ※ 오픈알렉스는 전 세계 연구자와 정책 입안자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 메타데이터 플랫폼이다. 웹오브사이언스와 스코퍼스가 각각 약 1억 건 규모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과 비교해 오픈알렉스는 약 4억 7천만 건의 학술 연구 성과 관련 메타데이터를 수집·공개하고 있다. KISTI 과학기술 스코어보드에서 오픈알렉스와 웹오브사이언스의 2020~2023년 기관별 논문 수를 비교한 결과, 두 데이터베이스 간 기관별 논문 생산 규모는 전반적으로 높은 순위 일치도를 보였다. 오픈알렉스에서 논문 수가 많은 기관은 웹오브사이언스에서도 대체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붙임 2]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초기 화면 [붙임 3]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활용 예시 1 < 2020~2023 논문 수 기준 3,000편(분수계산) 이상 대학의 논문 수와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 [붙임 4]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활용 예시 2 < 2020~2023 논문 수 기준 300편(분수계산) 이상 연구소의 논문 수와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 122026. 06
    No. 922 View. 5210

    KISTI, AI의‘추론과정’평가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

    KISTI, AI의‘추론과정’평가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 - 인공지능·머신러닝 학회 ICML 2026 채택 - 정답 여부 아닌 추론 구조 분석으로 AI 사고 과정 정량 평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 에이전트응용연구센터 양혜영 박사 연구팀은 인공지능(AI)의 추론 과정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기술인 ‘TRACE(Toulmin-based Reasoning Assessment through Constructive Elements)’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머신러닝 학회인 국제 머신러닝학회(ICML,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2026에 채택됐다. □ ICML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적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연구기관과 빅테크 기업의 최신 AI 연구성과가 발표되는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최근 대규모 언어모델(LLM)은 복잡한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연쇄적 사고(Chain-of-Thought) 방식을 통해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기존 평가는 최종 답의 정오 여부에 집중해 AI가 어떤 과정을 거쳐 결론에 도달했는지 파악하기 어렵고, 정답지가 없는 환경에서는 평가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논증이론 분야의 대표적 모델인 툴민(Toulmin) 논증모형과 인지심리학자 존 플라벨(John Flavell)의 메타인지 이론을 결합해 AI의 추론 구조와 자기점검 과정을 동시에 분석하는 평가기술을 개발했다. □ TRACE는 AI가 생성한 추론 문장을 주장(Claim), 근거(Evidence), 논거(Warrant), 보강근거(Backing), 평가(Evaluation), 한정(Qualifier), 반박(Rebuttal), 모니터링(Monitoring) 등 8개 요소로 분해한 뒤, 각 요소의 타당성과 문장 간 논리적 연결성을 분석한다. □ 연구팀은 약 10만 개의 추론 문장을 활용해 TRACE-DeBERTa 모델을 학습시켰으며, 7개 주요 언어모델과 2만 6천여 개의 추론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TRACE 점수와 실제 벤치마크 정답률 사이에서 높은 상관관계(Pearson r=0.741)를 확인했다. □ TRACE는 평가지표로서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LLM 강화학습의 효과적인 보상 신호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정답 여부만을 보상 신호로 활용하던 기존 검증가능보상 강화학습(RLVR, Reinforcement Learning with Verifiable Rewards) 방식에 TRACE를 추가 적용한 결과 LLM의 추론 성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음을 확인했다. □ KISTI 양혜영 박사는 “TRACE는 AI가 어떤 단계에서 논리적으로 추론했고, 어떤 단계에서 불확실성이나 자기모순이 발생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라며, “기존 블랙박스형 및 정답지에 의존하는 AI 평가 방식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최근 AI 연구는 단순한 성능 경쟁을 넘어 AI가 어떤 근거와 논리를 통해 결론에 도달하는지를 평가하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ICML 2026 채택은 TRACE가 AI 추론 평가 분야에서 학술적·실용적 가치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 논문 개요 ○ 논문명: TRACE: Toulmin-based Reasoning Assessment through Constructive Elements for LLM CoT Evaluation (https://doi.org/10.48550/arXiv.2605.29656) ○ 학회: The 43r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 (ICML 2026)  ○ 저자: 김윤동(제1저자), 양혜영(교신저자)                                                           TRACE 관련 이미지
  • 042026. 06
    No. 921 View. 6972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2026년도 정기총회 성료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2026년도 정기총회 성료    AI·HPC 융합 시대,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강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국내 초고성능컴퓨팅 분야의 정책·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월 29일(금) 서울 LW컨벤션에서 ‘2026년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이하 포럼)은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초고성능컴퓨팅 산업, 기술, 정책 및 인프라 분야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의제를 발굴하며, 생태계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2022년 12월 출범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기구다.   □ 이번 정기총회는 이러한 포럼의 역할을 바탕으로 지난 1년간의 포럼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으며, 올해 신설된  분과별 워킹그룹(WG) 회의를 통해 회원 간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정기총회에 앞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는 △인공지능(AI) 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초고성능컴퓨팅 사업에의 영향 및 시사점 △고성능컴퓨팅(HPC)/AI 환경에서의 데이 터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대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이번 총회와 공동 개최된 한국계산과학공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초고성능컴퓨팅 기반 계산과학 연구를 비롯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컴 퓨팅, AI 기반 촉매 설계 등 다양한 융합 연구 성과가 공유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은실 과학기술인공지능혁신과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HPC 융합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산·학·연·관 협력의 중심 플 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에서도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포럼 공동의장인 국립금오공과대학 곽호상 전 총장은 “초고성능컴퓨팅은 국가적 차원에서의 장기적 전략 수립과 산학연 간 실질적인 협력이 병행되어야 하는 미래 필수 인프라”라며, “이번 총회는 단순히 포럼의 운영 및 계획 논의를 넘어 변화하는 법·제도적 환경 속에서 우리 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확고히 하는 공론의 장 이었다”고 평했다.   □ 포럼 공동의장과 한국계산과학공학회장을 함께 맡고 있는 KISTI 이식 원장은 “AI 기술 역량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는 시점에서 이번 정기총회와 춘계 학술대회의 공 동 개최는 계산과학과 데이터 과학, 그리고 지능형 플랫폼의 융합을 통한 우리의 집단지성을 증명하는 자리였다”라며, “2026년 한 해 동안 포럼을 통해 산·학·연·관의 상호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고 굳건히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한국초고성능컴퓨팅포럼 정기총회 행사 포스터  
  • 012026. 06
    No. 920 View. 8176

    KISTI, 2026 충청권 대학(원)생 'AI 분야'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KISTI, 2026 충청권 대학(원)생 'AI 분야'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 - AI 시대 신종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 AI·K-국방산업·수자원·철도·발전·가스·N²SF 등 7개 분야 대상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한국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와 공동 주관하고 국가정보원 지부 후원을 받아 오는 6월 1일부터 ‘2026년 충청권 대학(원)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전은 9월 개최 예정인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되며, 건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AI, K-국방산업, 수자원, 철도, 발전, 가스, N²SF 등 총 7개 분야이다.   □ 공모전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8월 중 심사를 거쳐 9월 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9월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진행된다.   □ 시상은 전체 분야를 통틀어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해 KISTI 원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수여하고, 분야별 우수상 10팀에는 참여기관장상과 상금 각 200만 원을 수여한다.   □ 공모전에는 충청권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https://ccsc2026.kr)에서 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csc2026@kisti.re.kr)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복수 분야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 이번 공모전은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발굴하고, 디지털 세상의 상생·협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KISTI는 AI 시대의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 화이트해커 기반 해킹제로 시스템 개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실제 환경 기반의 사이버 공격을 자동으로 수행·탐지·대응할 수 있는 ‘AI 사이버트윈·AI 화이트해커·AI 프로파일러’ 기술을 개발해 잠재적 위협을 선제적으로 분석하고 자동 대응이 가능한 국가 사이버안보 체계 구현을 목표로 한다.   □ 또한 KISTI는 자체 보유한 AI 기반 지능형 보안관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우주항공 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과학기술 및 우주항공 분야 소속·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24시간 보안관제, 침해 예방·대응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핵심 연구정보자원을 외부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정보보호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KISTI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I 시대에 요구되는 보안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연구개발과 보안관제 현장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차세대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 KISTI 과학기술보안연구센터 이준 센터장은 “AI 기술이 국가 연구개발과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에 따른 보안 위협 대응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이버안전센터 운영과 연구개발에 적극 반영해 과학기술 및 우주항공 분야 연구현장의 보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 KISTI 네트워크미래기술연구본부 송중석 본부장은 “AI는 사이버 위협을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 기반 보안기술의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 보안기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KISTI 이식 원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 조성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된다”며, “이번 공모전이 창의적인 보안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정보보안 분야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ccsc2026.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권 대학(원)생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 포스터  
  • 072026. 05
    No. 919 View. 7030

    효과적인 국제 연구 협력을 위해서는 ‘우수한 파트너 찾기’보다 ‘우수한 파트너 되기’가 중요

    효과적인 국제 연구 협력을 위해서는 ‘우수한 파트너 찾기’보다 ‘우수한 파트너 되기’가 중요 - 국제 공동연구, 협력만으로 시너지 보장되지 않아 - 국가 간 역량 차이와 역할에 따른 협력 전략 필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국제 연구 협업의 성과를 심층 분석한 「데이터로 바라본 국제 연구 협력에서 나타난 시너지 효과의 조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국제 연구 협업은 연구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 이번 보고서는 국제 협력 연구가 국가 단위 협력에서 당연히 효과적이라는 인식에 질문을 던졌다. ○ 국제 연구 협업의 성과는 참여국의 역량 대비 시너지(Synergy) 효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지식 흐름(Knowledge Outflow)이나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로 나타날 가능성도 함께 분석했다. ○ 이를 위해 세 가지 가설을 중심으로 국제 연구 협력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는 조건과 그 크기를 높이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 : 집단 구성원이 증가해도 집단의 성과가 개인 역량의 합만큼 증가하지 않는 현상(시너지의 반대 개념). 독일의 심리학자 링겔만(Ringelmann)의 줄다리기 실험에서 유래했으며, 개인 역량의 합보다 낮게 나타나는 협력 성과를 설명한다(Ingham et al., 1974). □ 첫 번째 가설은 “상대 국가와 공동연구가 효과적이었다면, 두 국가의 역량을 초과하는 성과가 나타났을 것이다.”이다. ○ 선행연구에 따르면, 국제 공동연구 성과는 상대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면(Katz & Martin, 1997), 국내 논문보다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Collet et al., 2014; Lariviere et al., 2015; Sugimoto et al., 2017; Wagner et al., 2019; Dusdal et al., 2021). ○ 그러나 본 보고서 분석 결과, 국제 공동연구에서 협력 자체만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1] 연도별 미중 협업 성과의 세 가지 효과 발현 중분류 비중의 변화 ○ 미국과 중국의 공동연구를 중분류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비중은 2008년에는 61.3%에서 2018년에는 91.3%까지 확대됐다. 이는 양국 간 역량 차이 감소가 시너지 효과 확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다만 2023년에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비중이 85.8%로 감소했다. 이는 국가 간 역량 차이 감소만으로 시너지 효과의 발현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보여준다. □ 두 번째 가설은 첫 번째 가설이 성립하지 않는 사례를 설명하기 위해 “시너지 효과 대신 지식 흐름 구간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티처(Teacher) 국가와 스튜던트(Student) 국가 간 역량 차이가 크다”는 가설을 설정하고, 역량 차이가 시너지 효과의 발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표 1] Teacher 국가와 Student 국가의 역량 차이에 따른 발생 경향 ○ 다만 시너지 효과의 발현 여부는 역량 차이뿐 아니라 어느 국가가 Teacher 국가인지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는 동일한 역량 수준에서도 국가에 따라 시너지 효과의 발현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세 번째 가설 분석은 시너지 효과의 발현 여부를 넘어 공동연구 성과의 우수성 수준(크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Teacher 국가와 Student 국가의 입장을 구분해 살펴보았다.      [표 2] 국가의 관점에 따른 우수 공동연구 성과의 발현 조건 ○ 일반적으로 공동연구의 우수한 성과는 Teacher 국가와 Student 국가의 역량이 모두 높을 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 그러나 국가별 입장을 구분해 분석한 결과, Teacher 국가와 Student 국가의 경향은 상반되게 나타났다. □ KISTI 글로벌 R&D 분석센터 전승표 책임연구원은    “본 보고서는 KISTI 글로벌 R&D 분석센터가 정제·구축한 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미국과 중국의 국제 협력 학술 성과를 분석한 결과, 국제 연구 협력에서 시너지는 자동으로 도출되는 것이 아님을 확인했다.” ○ “역량 차이가 작은 국가 간 협력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비교적 쉽게 달성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단순한 시너지를 넘어서는 우수한 공동연구 성과는 양국의 연구 역량이 모두 높은 경우에 달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따라서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한 국제 협력에 앞서 자국의 역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기반으로 유사한 수준의 국가와 협력할 때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이어 “우리나라가 국제 연구 협력에서 시너지 효과와 연구 역량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협력 상대국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Teacher 국가인지 Student 국가인지에 따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며 “단순히 역량 차이가  적거나 절대 역량이 높은 국가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 데이터 인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kisti.re.kr/post/data-insight/6882?t=1778113685145
  • 162026.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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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KISTI Open Hackathon 성료

    2026년 KISTI Open Hackathon 성료   - HPE·NVIDIA·OpenACC 공동 개최 - KISTI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기반 연구 수행 - 슈퍼컴퓨터 ‘한강’ 도입에 따라, 파일럿 시스템 기반 연구 수행 및 연구자 교류 확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이하 HPE), 엔비디아(NVIDIA), 오픈에이씨씨(OpenACC)와 공동으로 ‘2026년 KISTI 오픈 해커톤*(Open Hackathon)’을 3월 25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과 팀-멘토 미팅을 시작으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5일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키움관에서 개최했다. * 해커톤(Hackathon):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팀을 구성해 일정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의 개발 대회   □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해커톤에는 25개 팀이 지원하여 그중 고성능컴퓨팅(HPC) 분야 4개 팀과 인공지능(AI) 분야 4개 팀 등 8개 팀, 29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차기 KISTI 슈퍼컴퓨터 ‘한강’의 파일럿 시스템*(노드당 GH200 4개, 총 22개 노드)을 활용해 AI 및 HPC 분야의 코드 최적화와 성능 가속화 연구를 수행했다.       * 파일럿 시스템 : 슈퍼컴퓨터 본 시스템 구축에 앞서 연구자들이 실제 연구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 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험 운영 시스템   □ 본 해커톤에서는 인공지능, 재료공학, 바이오, 분자역학, 전산유체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과제를 중심으로 KISTI-HPE-NVIDIA 전문가 조직(Center of Excellence, CoE)*에 참여하는 KISTI, NVIDIA 및 HPE 소속 국내·외 전문가 17명이 멘토로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OpenACC, 파이토치(PyTorch), 쿠다(CUDA) 등 병렬 컴퓨팅 및 머신러닝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코드 최적화와 성능 개선을 통한 연구 문제 해결을 진행했다.       * CoE(Center of Excellence) : KISTI, HPE, NVIDIA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기반의 GPU 가속 컴퓨팅 및 과학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KISTI, HPE, NVIDIA 세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AI·HPC 전문가 협력 조직   ○ 각 참가팀은 이전 세대 GPU 아키텍처 A100 대비 KISTI-6 파일럿 시스템의 GH200을 활용하여 최대 41.8배 수준의 성능 가속화를 달성했다. 일부 참가팀은 신규 GPU 아키텍처의 메모리량과 대역폭의 장점을 통해 계산 규모를 2배 이상 크게 확장하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 각 분야별 전문 멘토와의 협업을 통해 코드 프로파일링, 병렬 가속화 및 최적화 기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 또한 참가자와 멘토들은 매일 진행된 일일 스크럼(Daily Scrum)을 통해 코드 최적화와 성능 개선 수행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 스크럼을 통해 각 참가팀은 문제점과 개선점을 실시간으로 확인, 수정하였다. 일일 스크럼 결과를 바탕으로 매일 저녁 멘토 회의를 진행하고, 팀별 피드백을 제공해 해커톤 행사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온라인 협업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게시글이 공유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며 참가자 간 교류와 협력도 한층 강화됐다.     □ KISTI 강지훈 슈퍼컴퓨팅응용지원 센터장은 “차세대 슈퍼컴퓨터 ‘한강’ 도입을 앞두고 사전 구축된 파일럿 시스템을 활용해 GPU 기반 병렬 컴퓨팅 기술을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해커톤을 개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CoE 협력을 더욱 확대해 해커톤을 통한 연구 성과 창출과 연구자 간 협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ISTI_Open_Hackathon_2026 이식 KISTI 원장 환영사 KISTI_Open_Hackathon_2026 행사전경 KISTI_Open_Hackathon_2026 행사전경 KISTI_Open_Hackathon_2026 행사전경    KISTI_Open_Hackathon_2026 행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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