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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2020. 03
    No. 460 View. 7843

    오픈액세스 논문 검색, 출판, 공개, 모니터링을 한 곳에서

    오픈액세스 논문 검색, 출판, 공개, 모니터링을 한 곳에서 - KISTI, "국가 오픈액세스 플랫폼(KOAR) 서비스" 개시 - < 국가 오픈액세스 플랫폼(KOAR) 주요 기능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국내 연구자들이 오픈액세스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 출판, 공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오픈액세스* 플랫폼(Korea Open Access platform for Researchers, 이하 KOAR, https://koar.kr)’서비스를 오픈하였다. * 오픈액세스(open access) : 이용자가 학술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접근할 수 있고, 합법적으로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재정적, 법률적, 기술적 장벽을 없앤 학술정보 유통 모형 현 학술지 출판 유통 구조로 인한 높은 구독료는 연구자들의 학술논문 이용에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국제 학술 커뮤니티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오픈액세스 기반으로 학술정보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열린 학술 생태계로 나아가고자 OA2020*, Plan S**와 같은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OA2020 : 2015년 제12차 베를린 OA 콘퍼런스에서 시작된, 구독 기반 핵심학술지를 오픈액세스 학술지로 전환(transformation)함을 목표로 하는 이니셔티브 ** Plan S : 유럽의 국가 연구기금기관 협의체인 cOAlition S가 주도하여 2021년부터 공공기금에 의해 생산된 모든 학술 출판물은 오픈액세스 저널과 플랫폼을 통해 출판하고, 엠바고 없이 이용되도록 의무화하고자 하는 정책 KISTI는 이러한 글로벌 흐름에 동참하고 국내 연구자들의 자유로운 학술정보 접근과 활용, 확산을 지원하고자 KOAR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KOAR는 전 세계 약 2천1백만 편의 오픈액세스 논문의 검색과 이용에서부터 연구자와 학회 등이 스스로 오픈액세스 콘텐츠를 자율 기탁(self-archiving)할 수 있는 ‘리포지터리’,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실 의심 학술행사나 학술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오픈액세스 플랫폼이다. * 기탁(self-archiving) : 저자가 출판한 논문을 출판사의 정책에 따라 즉시 또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누구나 접근 가능한 오픈 리포지터리에 직접 공개하는 것. 연구자가 이용하고자 하는 논문이 출판사가 유료로 제공하는 논문이라면, 구독료를 지급해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논문의 저자가 이 논문의 저자의 최종본(post-print)*이나 출판본을 공개 리포지터리에 기탁한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OAR는 전 세계 오픈액세스 논문을 망라적으로 수집, 연계, 정제하여 국내연구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원문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다. 오픈액세스 학술지의 출판본 뿐만 아니라 저자의 최종본(post-print), 심사 전 논문**(pre-print)까지 제공하여 연구자들이 더 많은 학술논문을 한 곳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 저자의 최종본(post-print) : 저자가 투고 후, 동료심사 과정을 거쳐 수정된 상태의 논문 ** 심사 전 논문(pre-print) : 동료심사 및 출판 이전의 논문 또한 KOAR는 국내 연구자들을 위한 자율 기탁(self-archiving)의 장을 제공한다. 연구자 리포지터리를 통해 연구자가 직접 본인의 논문을 기탁하게 하고, 학술지 리포지터리를 통해 오픈액세스 학술지의 온라인 출판과 확산을 지원한다. 2018년 오픈액세스 출판을 선언한 한국기록관리학회지와 한국정보관리학회지는 현재 KOAR를 통해 학술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오픈액세스 학술지가 KOAR를 통해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ISTI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오픈액세스 논문을 식별해주는 익스텐션 기능과 온라인 공동저작 지원을 위한 워드 플러그인 기능을 상반기 중 오픈하여 연구자 협업과 오픈액세스 출판 지원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논문의 검색에서부터 저작, 출판 및 공개까지의 전 과정이 KOAR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연구진들은 COVID-19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논문을 작성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KOAR는 COVID-19 대응을 위해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도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공유될 수 있는 오픈액세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며, “향후 더 많은 오픈액세스 논문을 수집할 수 있도록 정보원을 확장하고 오픈액세스 출판 체제 등을 보강하여 전 세계 연구자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원문을 이용하고 공유하는 열린 학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242020. 03
    No. 459 View. 3930

    “부실학술출판 문제, 모든 연구자들이 함께 해결해야”

    “부실학술출판 문제, 모든 연구자들이 함께 해결해야” - KISTI, 부실의심 학술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한 학술출판 생태계 구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부실로 의심되는 학술정보를 확인·공유·예방하고 안전한 학술출판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Scholarly ecosystem Against Fake publishing Environment, 이하 SAFE) 베타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부실의심 학술행사에 참석하거나 부실의심 학술단체가 출판하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었다. 하지만 학계에서는 수많은 학술행사와 학술지의 부실 여부를 일일이 찾아 확인해 보기 어렵다는 점을 하소연하고 있는 실정이다. SAFE는 부실학회 참석과 관련하여 부실 학술정보의 판단기준이 모호하다는 의견과 정확한 검증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연구자들에게 부실 학술출판의 개념과 특징, 가이드라인, 관련동향 등을 소개하고, KISTI가 그동안 수집, 분석한 약 15만 건 이상의 학술지 정보와 48만 건 이상의 부실 의심 학술행사 정보를 담고 있다. 주요기능은 연구자들이 쉽게 부실의심 학술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학술지 검색서비스’와 부실 의심 학술지나 학술행사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고된 학술지 등에 대해서는 ‘부실학술활동 토론방’에서 연구자 간 토론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SAFE는 오는 10월 정식 오픈을 목표로, 부실 학술지・학술행사 DB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 부실학술활동의 특성을 분석한 체크리스트를 개선하여 학술정보에 대한 안전지수 제공, 의심 학술활동 탐지·판별 기술 개발, 각 대학 및 정부출연연구원 등에서 기관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OpenAPI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계속적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부실학술활동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선의의 연구자들이 많은 피해를 봤다”면서 이에 대응하여, “각 분야의 연구자들이 국내외 약탈적인 학술지·학술행사로 인한 피해 없이, 안심하고 연구성과물을 출판할 수 있는 건강한 연구 환경 기반 조성이 우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32020. 03
    No. 458 View. 3753

    과학기술 정보인프라 분야의 발전 정책·전략 제언

    과학기술 정보인프라 분야의 발전 정책·전략 제언 -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KISTI 정책총서』 발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기 위해 과학기술 정보인프라 분야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정책·전략 수립을 위한 6편의 『KISTI 정책총서*』를 발간했다.      * KISTI 정책총서 : KISTI는 국가 과학기술정보 분야의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2018년 15편의 KISTI 정책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2019년에는 브랜드 파워를 제고하기 위해 “KISTI 정책총서”로 명칭을 변경하여 과학기술 정보인프라 분야의 핵심 아젠다를 기획·발굴하고 데이터 기반의 분석 등을 통해 시사점을 제시한 보고서를 발간함.(https://www.kisti.re.kr/promote/post/researchreport?t=1580781369455) 제1권(오픈 사이언스를 지향하는 연구데이터 생태계 구축 방안)은 데이터의 활용이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의 핵심으로 대두됨에 따라, 연구데이터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제시한다. ㅇ 연구데이터 공유·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가이드라인 수립과 함께 연구데이터 생태계를 이루는 이해관계자들의 역할과 기능을 정의하고, 연구데이터의 접근성 향상과 공유 활성화를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제공을 강조함. ㅇ 이를 위해 연구자가 연구데이터를 공공재로 인식할 수 있도록 연구데이터 공유 문화를 정착시키고, 연구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과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사회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용 중심의 연구데이터 생태계 마련을 제언함. 제2권(시민과학 활성화 방안연구)에서는 시민과학의 정의, 특징 및 국내외 시민과학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시민과학 활성화를 위한 KISTI의 역할 및 전략을 제시한다. ㅇ 시민과학 프로젝트는 데이터 공개를 통한 오픈 액세스 방식의 공유와 개방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의 연구 활동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 ㅇ 시민이 과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비전문가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연구자 참여 촉진을 위한 연구자 평가 체계 개선, 은퇴 과학자 활용 등을 제언함. 제3권(지능정보사회에서의 HPC 활용 및 서비스 정책 연구)은 지능정보사회로 변화하는 시대에서 HPC(고성능컴퓨팅)의 역할 변화 및 서비스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ㅇ 데이터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데이터 분석·처리를 위한 HPC 활용이 강조되고 있고, 과학기술 혁신, 산업 혁신, 삶의 질, 안보 등의 전 분야에서 HPC의 역할이 크게 증대됨. ㅇ 지능정보사회에서 HPC 활용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며, 개방형 HPC 시스템 개발을 위한 정부의 과감한 투자 및 개방형 HPC 운영 방향성, 대국민 개방형 HPC 서비스 정책의 진화가 요구됨. 제4권(지역 R&D 활성화를 위한 R&D 혁신주체의 역할)에서는 지역 R&D 현황과 정책, 정부지원 R&D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R&D 혁신주체의 역할을 제시한다. ㅇ 지역 R&D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과 지역의 산업 기반 및 인프라의 불균형, 지역들 간 특화산업의 차별성 부재, 중앙정부에 대한 높은 의존성, 지역 R&D 혁신주체의 역할 정립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점들이 도출됨. ㅇ 출연(연) 지역조직은 본원의 연구 성과 및 역량을 연계하고, 같은 지역의 출연(연) 지역조직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R&D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 구축을 추진해야 함. 제5권(양자컴퓨터 R&D 정책: 현황과 전망)은 국내외 양자컴퓨터 R&D 현황과 기술 동향을 분석하여 국가 차원의 양자컴퓨터 지원 및 육성 방안을 제시한다. ㅇ 우리나라는 국가 차원의 양자컴퓨터 생태계 구축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인력 양성과 연구 커뮤니티,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등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책적 방안의 조속한 마련을 강조함. ㅇ KISTI 차원에서도 연구개발 사용자를 대상으로 양자컴퓨터 서비스를 검토해야 하며, 슈퍼컴퓨터 6호기 도입 시점부터 양자컴퓨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음. 마지막으로, 제6권(인공지능 R&D 현황 및 발전 전략)은 인공지능의 주요 현황을 조사·분석하여 인공지능 육성을 위한 국가적 정책을 제언하고 KISTI의 역할을 제시한다. ㅇ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 R&D 투자 재편 및 시장과 연계되는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데이터와 컴퓨팅 자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인재 양성을 추진해야 함. ㅇ 인공지능은 국가·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하므로, KISTI 차원에서도 기관 전체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인공지능 R&D 인프라 구축 및 기술 확보, 인재 양성 등의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을 제언함. KISTI 최희윤 원장은“KISTI 정책총서가 연구자 중심의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간을 통해 과학기술 정보인프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020. 03
    No. 457 View. 5169

    KISTI의 EDISON 플랫폼, 이공계 교육현장의 코로나 19 학습공백을 메우는 대안으로 급부상!

    KISTI의 EDISON 플랫폼, 이공계 교육현장의 코로나 19 학습공백을 메우는 대안으로 급부상! - 웹 기반 시뮬레이션SW 실습 및 EDISON MOOC를 통한 교육효과 극대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현재 서비스 중인 EDISON(에디슨)* 플랫폼의 시뮬레이션 SW 및 EDISON MOOC(무크)**의 활용이 코로나 19로 많은 대학에서 기존 강의를 비대면 강의로 대체하고 이론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지금, 가상실습교육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EDISON: 계산과학공학플랫폼(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Open platform and the Net)   **MOOC: 온라인 공개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지원 하에 2011년부터 KISTI를 중심으로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EDISON 플랫폼은 시뮬레이션 SW의 실행을 위해 필요한 컴퓨팅 자원 구축 및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으로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과 관련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계산과학공학 7개 전문분야*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900여개 시뮬레이션 SW와 850여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 58개 대학교 및 2,119개 강좌에서 74,000여명**이 활용하고 있다.      * 전산열유체, 계산화학, 나노물리,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도시환경      ** 2019년 12월 기준 (누적) 특히 이달 16일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EDISON MOOC(https://elearning.edison.re.kr)는 이공계 분야의 기본 이론을 설명하는 강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SW를 함께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EDISON MOOC는 현재 6개 분야(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13개 대학의 교수진이 제작한 총 23개 과목의 영상·실습 콘텐츠를 탑재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많은 대학들이 개강 후 최소 2주간 또는 1학기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했지만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에서는 온라인 이론 강의와 EDISON 플랫폼 활용 온라인 실습을 접목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 임기무 교수는 “코로나 19 사태로 2주간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 실습에 대한 학습이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이론 위주의 온라인 강의 외에  EDISON 플랫폼을 통한 실습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ISTI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이종숙 센터장은 “학생들은 EDISON 플랫폼에 탑재된 시뮬레이션 SW 실행을 통해, 강의에서 학습하는 다양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EDISON 플랫폼은 언제 어디서나 시뮬레이션 SW를 활용하여 학습내용을 실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EDISON 플랫폼 상의 EDISON MOOC를 비대면 강의 시 실습 도구로 활용하면 현 시점에서 우려되는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메우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122020. 03
    No. 456 View. 4502

    KISTI HPC 클라우드 서비스로 한계 없는 연구 가능

    KISTI HPC 클라우드 서비스로 한계 없는 연구 가능 - KI(KISTI Intelligent) Cloud 서비스 오픈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연구환경과 연구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적인 계산과학 연구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연구자들도 KISTI의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KI(KISTI Intelligent) Cloud 서비스를 3월 12일 오픈한다. 기존의 고전적 인터페이스와는 달리, KI Cloud는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연구자가 원하는 컴퓨팅 환경을 쉽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에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텍스트 터미널 환경에서 미리 코딩한 프로그램을 제출한 후 작업 순서를 기다려서 결과를 확인하는 일방향 형태의 작업 처리를 하여야 했다. 반면 이번에 새로 오픈한 KI Cloud 서비스를 통해서는 슈퍼컴퓨터 사용자는 웹 사용자 환경을 통해 접속하여 자신만의 가상서버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프로그래밍 도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결과를 시각적으로 즉시 확인하면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향후 KISTI는 CPU 서버 중심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3월 말부터 슈퍼컴퓨터 5호기의 GPU 서버를 중심으로 하는 ‘뉴런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함으로써 KI Cloud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더 나은 사회구현을 위해 AI 국가전략이 수립된 시점에, 이번 KI Cloud 서비스 개시는 슈퍼컴퓨터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인 KISTI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KI Cloud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오픈스택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가상 서버,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Task Manager 서비스, In-Memory 서비스, 데이터 분산처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
  • 102020. 03
    No. 455 View. 4347

    KISTI의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2020 CENIC 네트워킹 혁신상 수상

    KISTI의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2020 CENIC 네트워킹 혁신상 수상 -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 구축 공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이 3월 9일(월) 미국 CENIC(미국 캘리포니아 연구교육망)의 ‘2020 CENIC 응용연구부문 네트워킹 혁신상(Innovations in Networking Award for Research Applications)’을 수상했다. 1988년부터 KREONET을 운영하고 있는 KISTI는 CENIC을 통해 지난 4년간 태평양연구플랫폼(Pacific Research Platform, 이하 PRP)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KISTI 연구진은 ScienceDMZ 기술을 통해 한-미간 100Gbps 대역폭 기반의 대륙 간 장거리 환경에서 99Gbps의 전송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고성능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Science Super-Highway, 과학 빅데이터 전송)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은 과학 빅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수단으로서, 국내에서는 입자물리 분야의 대형강입자충돌기(LHC, Large Hadron Collider) 연구, 천문분야의 전파망원경(SKA ,Square Kilometer Array) 연구, 한국형 초장거리전파간섭계 프로젝트인 e-VLBI 프로젝트, 한국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등의 시설에서 생성된 과학 빅데이터의 국제 간 전송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은 KISTI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 및 저장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19년 인류 최초의 블랙홀 발견 연구인 한국천문연구원의 e-KVN(한국우주전파관측망) 사업에 기여하였다. KISTI와 KREONET는 앞으로도 미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 프로젝트인 CHASE-CI를 통해 CENIC과 협력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지리적 거리가 더 이상 과학 빅데이터의 전송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입증하기 위해 CENIC과 협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을 아시아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PRP 프로젝트의 공동의장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UCSD) 통신정보기술연구소(Calit2) 톰 디판티(Tom DeFanti)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연구자들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과학 빅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네트워크 기술에 있어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 052020. 03
    No. 454 View. 6957

    코로나19 관련 국가R&D 현황, 한눈에 본다!

    코로나19 관련 국가R&D 현황, 한눈에 본다! - NTIS, 국가재난(코로나19) 이슈 관련 큐레이션 서비스 마련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NTIS*에 국가재난(코로나19) 관련 국가R&D 현황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상황 해제 시까지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사업, 과제, 인력, 성과 등 국가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 포털 이번 서비스는 KISTI가 지속 가능한 국가R&D 혁신을 지원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한 ‘NTIS 5.0 기본 계획’에 따라 고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이슈로 보는 R&D)의 일환이다.  ㅇ NTIS 5.0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처리 기술을 적극 도입해, 연구수행실적, 소속, 전공 등의 이용자 정보와 검색 이력 정보를 토대로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는 한편,  ㅇ 자연어 기반의 대화형 검색(챗봇) 서비스, 딥러닝 기반의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 자동추천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국가적 이슈인 코로나19와 관련하여 ‘바이러스 감염병과 관련한 국가R&D’ 정보를 NTIS 메인 홈페이지(www.ntis.go.kr) 중앙의 스페셜 이슈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ㅇ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바이러스 진단, 백신치료, 원격의료, 역학조사, 인공지능 의사, 스마트헬스 등 바이러스 감염병과 관련된 과제, 연구자, 특허, 논문 등의 국가R&D 현황을 각 주제별로 살펴볼 수 있다.  ㅇ 본 서비스는 ScienceON*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ScienceON(사이언스온, scienceon.kisti.re.kr): 과학기술정보, 국가 R&D 정보, 연구데이터, 정보분석서비스 및 연구인프라를 연계·융합하여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지식인프라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ㅇ NTIS는 앞으로도 국가적인 이슈 발생 시 스페셜 이슈 코너를 개설하여 해당 이슈와 관련되어 진행되었거나 진행 중인 국가R&D 현황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이슈가 발생하면 관련 국가R&D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62020. 02
    No. 453 View. 6565

    데이터 강국을 이끄는 데이터 전문인력 육성 전략

    데이터 강국을 이끄는 데이터 전문인력 육성 전략 - 과학기술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과정 중심으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데이터 경제시대를 맞이하여 데이터산업에서의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 전략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국내외 데이터 교육 정책과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데이터 전문인력 육성을 통한 데이터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담은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자원이자 사회경제적 가치의 원천적 에너지인 데이터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요소이다.   ㅇ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기술 및 데이터 전문 인력 등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그리고 기업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 전 세계적으로 SNS의 활성화, IoT 활용 등에 의해 발생 및 수집되는 데이터의 규모와 경제적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ㅇ 2025년에는 약 175 제타바이트(Zettabyte)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ㅇ 2018년 데이터산업백서에 따르면 데이터에 대한 가치는 높아지고 있으며, 데이터 관련 산업은 2022년까지 연평균 5.3% 성장세를 유지하며 약 18조원대의 시장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됨.  신산업 부상과 기술혁신에 따라 중소․중견기업 현장에서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 슈퍼컴퓨터, 인공지능 관련분야에서 전문성 있는 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ㅇ 데이터가 경제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로 부상하며 국가 간 그리고 기업 간 데이터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빅데이터 분석·활용 기술 기반의 신산업이 등장함.   ㅇ 2018년 데이터직무 인력은 7만 7,105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ㅇ 2018년 데이터산업 현황조사에서 전 산업의 데이터직무별 인력 부족률은 데이터 분석가의 경우가 26.7%로 가장 큰 인력부족을 보이고 있음.  세계 주요국들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데이터 활용 인프라 강화 및 데이터 전문 인력양성 등에 대한 관련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ㅇ (미국) 백악관 주도의 ‘빅데이터 R&D 이니셔티브’발표와 방대한 디지털 데이터 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교육과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으로 신규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음.   ㅇ (유럽연합)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으로 데이터 주도 경제 추진을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함.      - 유럽데이터과학학술원(EDSA)은 데이터 과학과 관련하여 교육 수요분석, 교육과정 개발, 교육 수행 등을 추진하여 유럽의 데이터 경제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함.   ㅇ (중국) ‘빅데이터 산업 발전계획’을 통해 데이터 강국 건설을 목표로 2017년 기준 97개의 대학에서 데이터 과학 전공을 개설함.   ㅇ (일본)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일본재흥전략’을 발표하며, ‘창조적 IT 인재육성 정책’을 수립함. 특히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급 IT 인재를 양성하여 202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IT 활용사회’를 실현한다는 목표로 인재육성 및 교육을 추진함.   ㅇ (한국) 정부는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DNA(Data, Network, AI)기반 디지털 선도국가 진입을 위한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 전략을 발표함.      - 인공지능 SW 전문 인력 1,270명을 양성하고, 전 국민 대상의 AI 및 SW 교육 기회를 제공함을 목표로 추진함.     - 전 국민에게 AI·SW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등학교 AI 시범학교를 선정하여 양질의 AI·SW 교육을 제공하고, 대학원 또는 아카데미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함.  KISTI는 공공성과 전문성이라는 강점을 가지고 기관의 데이터 관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자체 R&D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및 슈퍼컴퓨터와의 연계융합으로 데이터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ㅇ KISTI는 국내 최대의 과학기술정보·데이터와 세계적 수준의 슈퍼컴퓨터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능형 데이터 분석을 수행·지원하는 국가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 중임.   ㅇ KISTI는 약 1억 4천만건의 과학기술 데이터 구축 및 제공, 세계 14위의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구축과 서비스, 대용량 연구데이터 전송 가능한 R&D 네트워크 서비스 환경 구축, 수요대응 지능형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과 인공지능 분석기술 기반 서비스 제공, 데이터 과학 관련 연구개발에 참여한 400여명의 연구 인력을 보유함. KISTI는 2018년부터 과학기술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을 위한 6개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ㅇ 과학기술, 인문사회 등의 전공과 컴퓨터공학, 수학, 통계학 전공을 겸비한 빅데이터 융합형 인재양성과 빅데이터 관련 직무수행에 필요한 분석도구와 기술을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강화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구성 및 운영함.   ㅇ KISTI가 보유한 과학기술 분야별(기상기후, 생명과학, 재난재해 등)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과정을 위주로 교육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구축함.    ㅇ 다양한 전공의 강사와 멘토진을 구성하여 교육생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데이터산업에서의 직무 수행을 위한 개인역량을 강화하여 청년실업 문제해결과 데이터관련 산업 일자리 창출 기여 가능함.   ㅇ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훈련대상을 청년층에서 장년층으로 확대 운영하여 직무분야와 경력에 기반한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역량을 강화하여 중소·중견기업 구인난 해소 및 구직을 원하는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음. 데이터 경제 시대의 데이터 전문 인력 육성에 대한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다.   ㅇ 데이터 경제 중요성이 제기되는 글로벌 상황에서 데이터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신산업 분야, 미래유망산업, 국가전략산업 등에 필요한 빅데이터 활용과 분석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이 최우선되어야 함.   ㅇ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데이터 분야의 역량을 갖춘 맞춤형 인재를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인력양성체계를 구축하여, 산업현장에서 실무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여야 함.   데이터 경제를 이끄는 빅데이터 인력 양성에 대한 정책적 제언으로,   ㅇ 국가 차원의 상황파악, 개선 및 해결방향을 설정하여 데이터 인력 양성 기본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하며, 민간 기업에서도 정부의 인재양성 계획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교육·연구 지원과 더불어 기업 자체에서 필요한 인력은 자발적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함.   ㅇ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생산하는 공공데이터의 일부를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데이터로 가공하여 일반 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함.   ㅇ 장기적으로 전국 주요거점 지역에 AI·빅데이터 지역 허브센터를 설치하고, 국가 AI·빅데이터연구원을 설립해 지역센터를 관리·운영해야 하고, 국가 연구원은 AI·빅데이터 인력양성을 주요 역할로 삼아야 함.   ㅇ 우리나라가 데이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데이터 전문가 양성과 더불어 전 국민 대상 데이터 경제 생태계 인식 제고 확산이 필요하며 사회구성원 전반에 대한 데이터 교육 체계 구축 및 운영이 필요함.  KISTI 최희윤 원장은 “데이터, 슈퍼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요소기술 역량 모두를 겸비한 데이터 전문 인력은 미래 경제사회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KISTI가 보유한 데이터 인력 양성과 관련된 과학기술정보 및 데이터 등의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여 우리나라가 데이터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52020. 02
    No. 452 View. 5715

    KISTI 개발 소프트웨어, 대형 국제공동실험에 10년간 활용 쾌거

    KISTI 개발 소프트웨어, 대형 국제공동실험에 10년간 활용 쾌거 - 국제 거대실험의 데이터처리 소프트웨어로 사용 - < 'Belle II' 검출기 실험 모식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KISTI의 메타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AMGA(ARDA Metadata Grid Application)가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 될 Belle II 국제 거대실험의 데이터처리 소프트웨어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0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기여한 Belle의 후속 실험인 Belle II는 물리학 표준모형을 넘어선 새로운 입자 및 물리현상의 존재 여부를 찾는 일본 고에너지연구소(KEK)의 가속기 실험이다. 현재 전 세계 약 26개국, 1,00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9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KISTI가 개발한 AMGA는 2011년 프랑스 핵입자물리연구소(IN2P3), 스페인 바로셀로나 대학,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등의 컨소시엄 팀이 개발한 미들웨어 메타데이터 시스템을 제치고 Belle II 실험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AMGA는 여러 저장소에 분산되어 있는 실험데이터의 요약정보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연구자들이 보다 손쉽게 실험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elle 실험 장비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Belle II 실험은 Belle 실험보다 50배나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새로운 데이터처리 시스템이 필요해졌다. KISTI 고에너지물리 조기현 박사팀은 2009년부터 Belle II 분산 데이터처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AMGA의 Belle II 실험 메타데이터 서비스 채택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동안 업그레이드 작업과 시험 가동을 마친 Belle II 실험 장비의 3월 본격 가동에 맞추어, Belle II 데이터처리 시스템의 운영체제도 Scientific Linux 6.0에서 CentOS 7.0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AMGA도 새 운영체제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어 성공적으로 성능테스트를 마쳤다.  Belle II 실험 시뮬레이션 워킹그룹 리더인 숭실대학교 물리학과 김양수 교수는 “KISTI가 개발한 AMGA 소프트웨어가 지난 10년간 Belle II와 같은 대형 국제공동실험에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Belle II 실험에 참여하는 한국 연구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황순욱 본부장은 “이제부터 향후 10년간 본격 가동 예정인 Belle II 실험에서 생산되는 대용량 실험데이터 처리에 AMGA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 192020. 02
    No. 451 View. 5811

    KISTI-KAIST,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AI) 분야 협력체계 구축

    KISTI-KAIST,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AI) 분야 협력체계 구축 -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 혁신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이하 KAIST)은 오늘(18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 전문가 인력 양성 △연구인력 교육·교류 및 학술 정보 교류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슈퍼컴퓨팅 및 인공지능 연구개발 능력을 동반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과학 및 산업 기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KISTI는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재흥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염민선 KISTI 슈퍼컴퓨팅응용센터장)를 구성하여 우선적으로 시작할 공동연구 주제 “빅데이터 기반 대규모 유전자네트워크 모델링, 엑사스케일* 난류 연소 시뮬레이션 및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기술 개발” 등을 발굴하였다.   * 엑사(exa)는 100경(10의 18승)을 뜻한다. 또한, 협력위원회는 슈퍼컴퓨팅, 데이터 전문가 양성 커리큘럼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 수립 및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 양 기관의 슈퍼컴퓨팅과 데이터·AI 관련 역량을 집중하여 아직까지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 또는 실패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과학공학 및 산업분야 궁극의 문제들을 발굴하여 해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인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데이터, 플랫폼 등의 인프라, 이들 인프라에 대한 KISTI의 활용 및 분석 능력과 KAIST의 연구 역량을 융합할 경우 과학공학 및 산업기술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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