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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컴퓨팅 인프라, 세계 최초 우주의 입자-반입자 대칭성 측정에 기여

강동기 2015-11-09 View. 14,210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보유하고 있는 CERN 최상위 데이터센터(티어-1, Tier-1) 인프라가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이하 CERN)의 대형이온충돌실험(이하 ALICE 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밝혀낸 입자-반입자 대칭성 측정에 활용되었다.
◦ KISTI는 ALICE 실험에 참여하는 공동연구진의 정회원이자 CERN 티어-1 센터로서 실험에 필요한 데이터 보관‧분석용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며 이번 연구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KISTI가 구축한 티어-1 인프라(3,000 코어 CPU 자원, 1,000TB 디스크와 1,500TB 테이프 저장공간)를 바탕으로 전체 ALICE 실험에 활용되는 인프라의 10%에 해당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번 연구 성과에 큰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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