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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100Gbps급 3개 대륙 간 단대단 최대전송성능 기록

최영진 2018-12-12 View. 24,155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데이터집약형연구 가능하게 하는 세계 최초 100Gbps*급 아시아-북미-남미 3대륙 간 단대단 최대전송성능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 100Gbps 속도는 초고화질 DVD 영화 3편 정도를 1초에 전송


초고속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ScienceDMZ)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과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이하 GLORIAD)를 통해 3개 대륙에 걸쳐 100Gbps급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구현함으로써 연구자간 연동 대역폭 대비 99% 이상 전송성능을 기록하였다.

      **대용량데이터전송모델*(ScienceDMZ): 초고성능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패킷손실율을 최소화하고자 일반 트래픽과 대용량 트래픽을 분리하여 처리하는 네트워크 아키텍처, 미국에너지성연구망(ESnet)에서 초기 개념을 소개함.


대전(한국)-마이애미(미국) 100Gbps급 글로벌 연구망에서 99.7Gbps 최대전송성능을 기록하였으며, 대전(한국)-라세레나(칠레) 60Gbps급 글로벌 연구망에서 약 59Gbps의 최대전송성능을 달성하였다. 대전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과 칠레의 대형 시놉틱 관측 망원경(LSST, Large Synoptic Survey Telescope) 간 대용량 관측데이터가 전송될 경로이다.


KISTI 과학기술연구망센터의 문정훈 선임연구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의 기존 단대단 1~10기가급 데이터전송체계에서 단대단 100기가 대용량 데이터전송체계로 개선함으로써 페타급 데이터를 기존 30일 이상 걸리던 것을 1주일 이내로 전송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첨단 네트워킹 기술을 확보하였다.”라고 밝혔다.

지난 30년간의 KREONETGLORIAD 운영 기술 및 글로벌 연구망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대용량 연구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ScienceDMZ 서비스 환경을 조기에 구축함으로써 국내 연구자가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에 참여하여 탁월한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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