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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 미래 모빌리티 신뢰성·안전성 확보 위한
CBM+ 전략 교육 성료
- 산·학·연 80여 명 참여… 데이터 기반 미래 전략 모색
- UAM-AAV 최신 동향 및 핵심부품 예지정비 전략 공유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이식, 이하 KISTI)은 7월 7일(월)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Next Mobility Readiness’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KISTI는 우주항공청이 주관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가 지원하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에 한국자동차연구원(주관기관), 충남테크노파크, 한서대학교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 KISTI는 동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AAV의 동향 및 신뢰성·안전성 확보 전략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2028년까지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 이번 교육은 2025년 1회차이며, 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UAM-AAV의 최신 기술 동향과 CBM+ 기반 예지정비 전략을 중심으로, UAM-AAV의 안전한 도입과 확산을 위한 기술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 주요 교육 내용은 ▲UAM-AAV 분야 CBM+ 데이터플랫폼 설계 전략 ▲UAM의 현재와 미래도전 ▲미래 모빌리티의 CBM+ 플랫폼 개발을 위한 PHM 이론 및 연구 ▲국방 분야에서의 CBM+ 적용 사례 및 활용 연구 등이다.
□ KISTI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신뢰성·안전성 확보를 위한 CBM+ 데이터 기반 기술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설계 및 개발 초기 단계부터 신뢰성을 확보하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 과제책임자인 KISTI 김진영 선임은 “미래 모빌리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설계 초기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의 예지정비 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본 과제를 통해 이러한 기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UAM-AAV 산업의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025년 2회차 교육은 오는 11월 초 개최될 예정이며, UAM-AAV 핵심부품의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용어설명
•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상태기반정비
• CBM+(Condition Based Maintenance Plus): 기존 CBM 개념에 잔존 유효수명 예측 기술을 더한 개념
•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 AAV(Advanced Air Vehicle): 미래항공기체
• PHM(Prognostics and Health Management): 예지 및 건전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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