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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57 RSS
  • 282023. 12
    No. 757 View. 27498

    KISTI, 이슈대응형 융합서비스 ScienceON TREND 고도화 실시

    KISTI, 이슈대응형 융합서비스 ScienceON TREND 고도화 실시 -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를 더욱 편리하고 폭넓게 파악할 수 있어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이하, ScienceON)의 11월 전면 개편을 맞아, 이슈 대응형 융합서비스 ScienceON TREND를 고도화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https://scienceon.kisti.re.kr)은 국내외 논문, 특허, 국가R&D 보고서 등의 과학기술정보와 연구데이터, 정보분석 서비스 및 연구인프라를 연계·융합하여 한 곳에서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연구환경 플랫폼이다.    ⭘ ScienceON TREND는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와 토픽에 대해 ScienceON 연관 콘텐츠와 내외부 지식인프라 콘텐츠를 한 번에 패키징 형태로 묶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ScienceON을 대표하는 서비스로서 이번 개편을 맞아 핵심 서비스로 재편하며 홈페이지 메인 전면으로 내세웠다.   ⭘ ScienceON TREND는 최신 토픽에 대한 키워드 정의와 키워드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시간 흐름에 따른 관심도 변화, 요약 정보, 주요 출원인과 연구자, 웹 뉴스 및 학술정보 등 관련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ScienceON TREND는 과학기술 트렌드 및 이슈 정보에 대한 이용자들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 기획됐다.   ⭘ ’21년 서비스 출시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22년 이슈탐지 기술을 적용해 신뢰성 있는 주제를 발굴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여기에 올해 자동 패키징 기술, API 및 메일링 서비스를 적용하며 한 단계 더 진화한 서비스로 완성됐다.    ⭘ 이번 적용된 자동 패키징 기술은 ScienceON 이용 데이터,  ChatGPT, 구글 뉴스 RSS를 활용해 이슈 및 연관 키워드, 뉴스를 추출하고 묶어내는 클러스터링 기능을 구현한다.    ⭘ 또한 정책입안자와 부처 담당자가 더 쉽게 과학기술 이슈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KISTI의 데이터 플랫폼과 구글 트렌드를 연계해 국내외 최신 뉴스 키워드와 검색량 정보를 제공한다.   □ 특히 서비스 활용 확산 및 이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ScienceON 개편 방향에 맞춰 ScienceON Trend 또한 기능성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 우선, ScienceON TREND를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API를 제공하며, 통합검색 시 이용자가 검색한 키워드와 연관성 높은 트렌드와 정보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 나아가, 새로운 ScienceON TREND 키워드 등록 시, 회원 정보에 등록된 이메일로 알림 메일을 수신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했다. □ 실제로 부산광역시청에서는 하천 및 하수 관련 시설물의 유지 관리 시 홍수 위험 관리 계획 수립 시 ScienceON TREND를 활용했다.   ⭘ ScienceON TREND를 이용해 홍수와 관련한 위험 요소, 예방법, 기술 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해당 키워드와 연결된 외부 콘텐츠 탐색을 통해 타 기관의 연구자료와 언론 기사를 한 번에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2021-2023 활용 사례”에 수록될 예정이다.   □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유수현 센터장은 “ScienceON TREND는 과학기술 트렌드나 토픽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계적인 과학기술 정보를 제공해 종합적인 이해까지 도울 수 있다.”며, “ScienceON TREND를 활용해 연구활동, 정책 기획 및 입안 등 이용자들의 활용 목적에 따라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282023. 12
    No. 756 View. 25032

    KISTI,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발표

    KISTI,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발표 - KISTI,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와 공동연구 통한 DATA INSIGHT 제31호, 제32호 발간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글로벌R&D분석센터는 세계 주요 대학의 연구 수준 분석결과인  「라이덴 랭킹(CWTS Leiden Ranking)」을 주관하는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CWTS)와 공동으로 국내 주요 2백개 대학 및 연구기관의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공개 ○ 기존 글로벌 랭킹 분석에는 한국의 경우 규모가 큰 50개 정도의 대학만 포함되었으나 이번 과학기술 스코어보드에는 분석 대상 범위를 2백 개 대학과 연구기관으로 대폭 확대하였음. 논문 수준, 국제협력, 오픈액세스, 여성저자 비율 등의 주요 학술데이터 기반 지표를 통해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의 전반적 분포와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향후 관련 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한편, G20국가를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 스코어보드도 함께 발표. 한국의 경우 2018~2021년 기준, 전체 논문 수는 G20 국가 중 9위를 기록하였으나,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는 12위, 피인용 상위 10% 비율은 13위로 나타나 향후 논문의 규모 확대보다는 질적 개선 노력이 필요 □ 발간 배경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종합 분석과 G20 국가에서 한국 과학기술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 기관의 과학기술 스코어보드」와 「G20 국가의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보고서를 발간하고 관련 정보를 웹사이트에 공개하였다.(첨부 1, 첨부 2)       ※ 보고서 다운로드: https://www.kisti.re.kr/post/data-insight        ※ 스코어보드 웹사이트: http://dap.kisti.re.kr/globalrnd (첨부 3)   ○ 이번 국내 주요 기관 및 G20 국가의 과학기술 스코어보드는 라이덴랭킹(CWTS Leiden Ranking)을 발표하는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CWTS)와 KISTI 글로벌R&D분석센터가 한국의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표준화 작업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라이덴랭킹과 동일한 계산 방식을 적용하여 구축하였다.       ※ 2023년 라이덴랭킹에서 한국 기관은 51개 대학이었으나, 본 스코어보드에서는 국내 122개 대학과 59개 연구소 등 196개 기관으로 확대   ○ 학술논문의 수준분석 이외에도 국제협력, 산학협력, 오픈액세스, 여성저자 비율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단순 순위 비교나 서열화를 넘어 학술데이터 기반으로 과학기술 활동의 다양한 측면을 파악할 수 있게 함으로써 관련 기관들의 중장기 전략 수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과학기술 스코어보드의 다양한 지표 분석을 통해 개별 기관의 현재 수준 및 상대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분석 ○ 다음 그림은 스코어보드의 여러 지표를 선택․결합하여 기관들의 분포와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는 일부 사례를 보여준다. □ 과학기술 스코어보드에서는 전체 통합 또는 5대 학문 분야를 구분하여 4대 지표(과학적 영향력, 협력, 오픈액세스, 젠더)와 하위 세부 지표별로 최소 논문 수 30편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기관별 비교 가능   ○ (예시) 다음 그림은 사용자가 ‘수학 및 컴퓨터과학’ 분야 2018~2021년 500편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여러 지표별로 상위 기관 목록을 출력한 결과임. □ G20 국가를 대상으로 한 과학기술 스코어보드 분석 결과, 한국은 규모 증가에 대응하여 질적 부문의 지표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 우리나라는 2018~2021년 기준, 전체 논문 수는 G20 국가 중 9위를 기록하였으나, 피인용 상위 10% 논문 수는 12위, 피인용 상위 10% 비율은 13위로 양적 성과보다는 향후 질적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남. 2006~2009년 기준과 견주어 논문 수는 11위에서 9위로 상승하였으나 2개의 질적 지표 순위는 변화 없음.  ○ 한편, 2018~2021년 기준 전체 논문 중에서 국제협력 논문이 차지하는 비율은 한국은 33.4%로 G20 국가 중에서 17위에 머물렀으며, 국제협력 비율 대비 상위 10% 논문 비율의 국가별 분포는 다음 그림과 같음. □ KISTI-CWTS 과학기술 스코어보드는 국내 주요 200대 대학 및 연구기관, G20 국가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 활동의 다양한 측면들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데이터 기반의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기관들의 현재 위치를 명확히 파악하고 향후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KISTI 글로벌R&D분석센터 서주환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해외 대학 평가에는 국내의 규모가 큰 소수 대학만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대다수의 대학과 연구기관은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본 데이터인사이트가 많은 기관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R&D분석센터 안세정 책임연구원은 “논문의 수준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국제협력, 젠더분석 등 다양한 지표 개발과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R&D 추진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ISTI는 향후에도 글로벌 선도연구기관과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재현가능하고 상시적인 글로벌 R&D 모니터링 분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 282023. 12
    No. 755 View. 23909

    KISTI, 과학기술 데이터 정책지‘S&T DATA’발간

    KISTI, 과학기술 데이터 정책지‘S&T DATA’발간 - ‘DATA MARKET’ 주제로 『S&T DATA』 제4호 발간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11월 30일 과학기술 데이터 전문 정책지 『S&T DATA』 제4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S&T DATA』는 주제(Key theme)별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트렌드를 분석한 Special Issue, 데이터 기술 정책에 대한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Deep Insight, 국내외 동향과 과학기술 데이터를 활용한 기업 사례 등을 소개하는 Global Trends & Inside로 구성된다. □ 우리나라의 최근 3년간 데이터 산업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7.1%로, 이러한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S&T DATA’ 제4호는 ‘DATA MAKRT’을 주제로 데이터 거래가 창출하는 부가가치에 주목한다.  ○ 『S&T DATA』의 시작을 여는 DISCUSSION과 PEOPLE 코너에서는 민간 데이터 거래소 1호인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장용수 대표이사와 디지털 전환으로 농수산식품 분야의 혁신을 이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에게 관련 산업의 현재와 데이터 경제 시대의 미래 대응 전략을 들었다.    ○ Special Issue에서는 ‘데이터 거래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를 세부 주제로 데이터 산업 진흥 기본계획과 정책, 해외 데이터 거래   동향, 국가 연구데이터 공유·활용 방안, 데이터 거래를 위한 가치평가 등 우리나라 데이터 거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길을 제시한다.   ○ 한편 『S&T DATA』는 데이터 거래가 필연적으로 여러 가지 논쟁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 착안하여, 데이터를 둘러싼 철학적인   논점들을 함께 고민한다. Deep Insight에서는 ‘데이터는 공공재인가, 사유재인가’, ‘개인 데이터의 정당한 활용’, ‘데이터 주권’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각을 담았다.    □ 이 밖에도 『S&T DATA』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됨에 따라 매호 국내외 데이터 관련 정책 동향을 정리해 전달한다. 또 데이터, AI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시장을 선점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기업 사례를 함께 소개한다. □ 김재수 KISTI 원장은 “데이터 활용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이터 경제 시대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S&T DATA는 앞으로도 데이터 시대를 촉진하는 가장 핵심적인 주제를 다뤄나가겠다”고 전했다. □ KISTI는 국가 과학기술 관련 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 ‘S&T DATA’를 지속해서 배포할 예정이다. 『S&T DATA』는 KISTI 홈페이지(www.kis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42023. 12
    No. 754 View. 30816

    KISTI, 2023 미래연구정보포럼 개최

    KISTI, 2023 미래연구정보포럼 개최 - 과학기술정보와 연구데이터의 공유, 활용 촉진을 통한 오픈사이언스 생태계 구축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김재수)은 11월 30일(목)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대회의실에서 ‘데이터 중심의 오픈사이언스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2023 미래연구정보포럼」을 개최했다.  □ 최근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의 등장으로 연구 및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데이터가 인공지능의 핵심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미래연구정보포럼은, 과학기술 R&D 혁신과 글로벌 R&D 추진을 위해 데이터의 개방, 공유, 활용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반영하여 오픈 사이언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를 위해 국내외 오픈사이언스 전문가들이 참여해 오픈사이언스 해외 동향, 생성형 AI 관련 기술, 분야별 데이터 활용 사례, 연구데이터 동향 등을 소개하고 데이터 중심의 오픈사이언스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특히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Tawfik Jelassi 사무총장보와 Max Plank Digital Library의 &Aae;d&aae;m D&eae;r 과학정보 서비스 부문 총괄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오픈사이언스와 데이터를 주제로 한 4개 트랙에서 데이터 중심의 오픈 사이언스 생태계 구축 전략에 관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발표로 이어졌다. □ 또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과학자들에게 시상하는 ‘2023년 지식공유대상’을 비롯해 KISTI가 주관한 ‘2023 DATA·AI 분석 경진대회’시상식이 함께 개최돼 우수 연구 발굴 및 연구 성과물의 개방과 공유의 의미를 더했다. □ 이날 개회식에서는 포럼이 지향하는 과학기술계 발전을 위한 데이터 중심의 오픈 사이언스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과 기대를 담은 환영사가 오갔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은 “오픈사이언스 생태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개발자, 기업, 정부 기관 등이 데이터의 공정한 접근과 공유를 촉진하며 과학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지식의 생산과 공유를 촉진시켜 새로운 과학기술 성과를 창출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포럼을 개최한 김재수 KISTI 원장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가연구데이터 관리 및 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입법 예고하며 국가 예산을 투입한 연구 산출물인 연구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초석을 마련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디지털플랫폼 정부 추진 전략과 연구데이터법 제정에 맞추어 오픈사이언스 생태계 구축 및 R&D 혁신 방안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발표와 논의가 글로벌 선도형 연구 과제 발굴 및 연구 성과 창출로 이어져 국가 데이터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한편, 본 포럼을 주최한 KISTI는 ‘데이터로 세상을 바꾸다’ 라는 비전과 ‘데이터로, 세계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데이터 중심의 R&D 혁신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 대응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 042023. 12
    No. 753 View. 28521

    KISTI-(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업무협력 MOU 체결

    KISTI-(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업무협력 MOU 체결 -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력 기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는 27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화상회의실에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내 혁신기관으로써 혁신클러스터 구축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특구 기업의 수요기술 및 기술이전 등 글로벌 과학기술인 연계지원 ▲양 기관의 기업 지원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사이언스온을 활용한 창업지원 교육 및 창업 활성화 지원 ▲국가 R&D 정보 연계 및 활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은 대덕의 우수기업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의 우수한 과학기술인 연계와 지식서비스를 통해 기업 성장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광남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은 “KISTI의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및 R&D 정보를 활용하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우수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의미있는 협력으로, 앞으로 KISTI의 과학기술 인프라로 대덕의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042023. 12
    No. 752 View. 29428

    KISTI 안부영 센터장,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진흥부문 수상

    KISTI 안부영 센터장,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 진흥부문 수상 - 여성과학기술인 지위 향상과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는 안부영 과학데이터교육센터장이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위향상과 데이터과학 전문인력 양성 및 과학기술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 및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여성과학기술인대회에서 ‘2023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인상-진흥부문’ 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부영 센터장은 2013년부터 KISTI 여성과학기술인 총괄담당관 역할을 수행하면서 양성평등·워라밸 조직문화 활성화, 여성 과기인 고충 처리, 후배 연구자 멘토링과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및 제도 제안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또한 과학기술계 인재 양성을 위한 슈퍼컴퓨팅·빅데이터·인공지능 교육 개발·운영, 미취업 청년층 대상 빅데이터 분석가 및 소재 연구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 청소년 대상 과학강연을 통한 과학기술 대중화에도 힘써 왔다. KISTI 과학데이터교육센터 안부영 센터장은 “유능한 여성들이 출산·육아의 어려움으로 R&D 현장을 떠나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이에, 국가적으로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가 확대되어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혜택을 누렸으면 합니다. 이를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R&D 전문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 042023. 12
    No. 751 View. 27416

    KISTI,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개편

    KISTI,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개편  - 생성형 AI 서비스인 AI-helper 등 제공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이하, ScienceON)을 11월 24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https://scienceon.kisti.re.kr)은 국내외 논문, 특허, 국가R&D 보고서 등의 과학기술정보와 연구데이터, 정보분석 서비스 및 연구인프라를 연계·융합하여 한 곳에서 제공하는 개방형 협업 연구환경 플랫폼이다.    ⭘ 2019년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서비스로 시작한 ScienceON은 과학기술정보, 연계·융합형 지식인프라, 맞춤형 연구환경을 제공하며 지능형, 이용자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확대, 오픈사이언스 연구 생태계를 지원하는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통합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 □ KISTI는 이번 개편에서 ScienceON의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최우선으로 핵심 서비스를 전면으로 배치하였으며, 과학기술 정보를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 우선 검색창을 메인 최상단으로 올리고, 다양한 검색어 순위를 제공하며 검색 기능 및 과학기술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보다 강화했다.    ⭘ 또한 최신 과학기술 트렌드 및 토픽을 모아 제공하는 ScienceON TREND(사이언스온 트렌드)와 국내·외 과학기술 뉴스를 소개하는 금주의 과학기술뉴스를 주목도 높게 배치해 과학기술 트렌드와 이슈 민감도가 높은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또한 연구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과학기술정보·데이터, 슈퍼컴퓨팅활용, 정보분석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식인프라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   ⭘ 이용목적별 지식인프라는 일반국민을 포함해 공공기관, 학회 및 협회, 연구기관, 산업체 등의 이용자 목적별로 주제를 분류해 지식인프라를 연결하며, 활용 시나리오는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용 상황별 더욱 세분화된 가이드를 제공한다. □ 특히 이번 개편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고도화된 지능형 융합서비스들을 오픈했다.   ⭘ 우선 AI 논문 서비스에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여 원클릭-즉답 대화 형태로 문맥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AI-Helper를 오픈했다.   ⭘ 더불어 ScienceON 활용 통계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추출·가공해 제공하는 ScienceON Analytics(사이언스온 애널리틱스)를 오픈하여 주제별/콘텐츠별 활용도 분석, ScienceON TOP 20 등 맞춤형 이용 통계로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그 밖에도 이용자들이 서비스 이용 후 개선 의견을 남길 수 있는 ScienceON LAB(사이언스온 랩), 사용설명서, Q&A 등 ScienceON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 KISTI는 ScienceON 개편을 기념해 회원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 참여기간은 2023년 12월 8일까지이며,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ienceO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유수현 센터장은 “이번 ScienceON 개편은 과학기술정보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보다 수월하게 과학기술정보와 지식인프라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ScienceON의 메인화면으로 과학기술의 오늘을 만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연구활동, 지식탐색을 위해 ScienceON의 다양한 지능형 서비스와 지식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042023. 12
    No. 750 View. 23557

    KISTI, ‘중국과학원 국제학술지 조기경보저널의 글로벌 출판동향’이슈브리프 발간

    KISTI, ‘중국과학원 국제학술지 조기경보저널의 글로벌 출판동향’이슈브리프 발간 -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주의해야 하는 국제학술지 조기경보목록의 국가별 출판현황 분석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중국과학원 국가과학도서관이 지난 2020년 연구자의 주의가 필요한 조기경보저널의 국가별 출판동향을 분석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KISTI 글로벌R&D분석센터는 2010~2022년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 SCIE에 등재된 2천여만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조기경보저널 게재 논문의 특징을 분석하고, 국가별 출판동향을 분석하였다. □ 중국과학원 국가과학도서관이 2020년 발표한 65종의 조기경보저널은 당시 전체 SCIE 저널 9,644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67%에 불과하였지만 게재 논문 수는 6.35%에 달하였다.   ㅇ 중국과학원의 조기경보저널의 선정 기준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았으나, 학술지 논문 수, 국제화 정도, 게재 거부 비율, 논문처리비용, 자기인용 비율, 철회 논문 여부 등으로 알려져 있다.   ㅇ KISTI 분석결과, 중국과학원의 조기경보저널은 다른 SCIE 저널에 비해 중국 저자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반면에, 국제협력 논문 비율은 상대적으로 더 낮고, 최근 들어 논문 수가 급증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과학원 조기경보저널의 글로벌 출판동향을 분석한 결과, 분석대상 국가 모두 논문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국가별 SCIE 논문 중에서 조기경보저널 비율은 국가별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다음 그림 참조)   ㅇ 미국, 독일, 영국, 일본, 호주, 프랑스 등은 자국의 SCIE 논문 중에서 조기경보저널이 차지하는 비율이 글로벌 평균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다.   ㅇ 중국은 조기경보저널 목록을 발표한 이후에 조기경보저널 비율이 글로벌 평균 수준으로 낮아진 반면에,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일부 국가는 여전히 조기경보저널 비율이 글로벌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KISTI 글로벌R&D분석센터 박진서 센터장은 “중국은 중국과학원에서 적극적으로 조기경보저널 목록을 발표한 이후에 조기경보저널 게재 논문 수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후 다시 논문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글로벌 평균 수준으로 낮아졌다”며 한국의 경우에도 적극적인 개선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 KISTI 김재수 원장은 “오픈액세스를 가장한 의심학술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학술생태계에서 한국을 포함한 국가별 이상징후 여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글로벌 과학기술 환경의 불확실성과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글로벌 과학기술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KISTI는 과학기술 정보 관련 글로벌 현안‧이슈를 발굴‧분석하여 시사점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고 있다.
  • 042023. 12
    No. 749 View. 23381

    KISTI, 충남대‘디지털 농업 공동연구센터’개소

    KISTI, 충남대‘디지털 농업 공동연구센터’개소 - 디지털 농업 분야 공동연구 추진으로 농업 미래성장 산업화에 기여 - 국내의 주요 데이터 전문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김재수)과 농업 분야의 저명 대학인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가 우리나라 농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디지털 농업’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 KISTI는 충남대학교와 함께 11월 20일(월)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디지털 농업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기관은 디지털 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여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이번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하여 ‘디지털 농업’을 위한 학연 간 연구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양 기관의 결합된 역량이 농업 분야의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KISTI는 데이터 분야의 전문연구기관으로, 국가 및 사회 현안 해결과 우리나라의 데이터 기반 R&D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인류의 식량 위기 문제 해결,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청년농부 육성, 지역소멸 예방 등에 기여하기 위해 ‘데이터 농업’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KISTI는 내부적으로 데이터농업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컨테이너 방식의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고품질 데이터 취득 및 데이터농업 모델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농업 전주기(계획, 생산, 유통/소비)에 대한 핵심 데이터농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농업 전반에 걸친 정보의 흐름을 최적화하고, 개별적으로 제공되어 활용이 어려웠던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데이터 융합플랫폼 기술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KISTI는 농진청, 한국농수산대학교, ETRI, KIST, 기계연 등의 관련 분야의 선도 연구기관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표준화, 농업 컨설팅 기술 개발, 병해충 방제 등의 분야에서도 상호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농업 분야에서의 데이터 기술 적용과 혁신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대학교와의 협력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충남대 내에 설립된 '디지털 농업 공동연구센터'는 이러한 협력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KISTI와 충남대는 이 센터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농업의 융합을 모색하며, 농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KISTI는 개발된 기술을 활용하여 농기업 지원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개발된 ‘데이터 기반 정밀 모니터링’ 기술과 ‘AI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통해 지난 2년간 제주도의 바나나 농가(제이디테크)를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60년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바나나 그로미쉘 종의 국내 최초 복원에도 기여한 것으로 밝혔다. 김재수 KISTI 원장은 “데이터의 중요성과 농업 분야 데이터 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협력과 연구를 통해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농업현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농업의 미래성장을 이끌 혁신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042023. 12
    No. 748 View. 23363

    양자과학기술산업 혁신을 위한 협력과 교류, 한국양자산업리더스포럼 개최

    양자과학기술산업 혁신을 위한 협력과 교류, 한국양자산업리더스포럼 개최 - KISTI, ‘Korea Quantum Industry Leaders Forum’개최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김재수, 이하 KISTI)은 국내 양자 과학기술 산업 분야의 전문가 간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한국양자산업리더스포럼(Korea Quantum Industry Leaders Forum)’을 11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양자산업협회가 주최, KISTI,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본 포럼은 국내 양자과학기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양자과학기술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한다. □ 한국양자산업협회는 국내 양자과학기술의 산업화 기술, 응용 분야 발굴, 솔루션(SW)개발, 사용자 확보 등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연합체로, 현재 총 53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2년 11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 국내외 행사를 통해 국내외 산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양자과학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 이번 한국양자산업리더스포럼은 양자과학기술 분야의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초청연설로 시작하여 산·학·연·정 전문가 패널 토의를 통해 국내 양자과학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및 과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업 현황 발표를 통해 국내 기술수준을 가늠함으로써 향후 기술개발의 향방과 캐나다와의 기술협력을 논의하는 장이 된다.   □ 이준구 ㈜큐노바 대표는 “한국양자산업협회는 지난해 30여 개의 양자과학기술 기업과 함께 「양자컴퓨팅 산업 선도기업 연합」으로 시작해 현재는 5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양자산업 단체로서 한국의 양자과학기술 산업 생태계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국내 양자과학기술산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산·학·연의 협력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행사를 주관한 이식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KISTI는 한국양자산업협회의 사무국으로써 지난 1년간 한국의 양자과학기술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이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는 초석이 되리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KISTI는 국내 양자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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