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학기술인 '신진멘토상'에 KISTI 안인성 박사 선정
교육과학기술부 지정기관으로 국내외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를 총괄하고 있는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센터)로부터 '2009년 여성과학기술인 신진멘토상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기반기술개발실 안인성 박사(38)가 선정됐다. WISE센터는 전국적으로 15만명의 회원을 확보하여 14개의 거점센터를 운영하는 전국규모의 여성과학인 지원기관으로서, 이번에 수상하게 되는 신진멘토상은 매년 멘토링 실적이 우수하고 담당 멘티의 추천을 받은 신진멘토 1인을 선정하여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직접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상은 ‘KISTI 펠로우팀(대표: 한선화 박사)’으로는 처음 참여한 해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며, 향후 국책연구기관과 대학 간의 여성과학기술인 교류지원 분야에서의 KISTI의 위상을 제고하였다.“한국슈퍼컴퓨팅컨퍼런스 2009”행사 및 “「한국계산과학공학회」창립총회 및 기념워크숍”
KISTI에서 주최하고, 한국계산과학공학회에서 주관한 “한국슈퍼컴퓨팅컨퍼런스 2009”행사 및 “「한국계산과학공학회」창립총회 및 기념워크숍”이 2009년 10월 12일(월), 13일(화)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컴퓨팅의 다양한 활용사례 및 e-Science의 응용분야에서의 연구성과에 대한 여러 초청강연과 발표가 있었고, 오후 5시30분에 열린 “「한국계산과학공학회」창립총회 및 기념워크숍”에서는 많은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하여, 과학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내 산업 경쟁력,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계산과학공학 위상 정립의 첫 발을 딛는 현장을 축하해 주었다.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