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의 EDISON 플랫폼, 이공계 교육현장의 코로나 19 학습공백을 메우는 대안으로 급부상!
KISTI의 EDISON 플랫폼, 이공계 교육현장의 코로나 19 학습공백을 메우는 대안으로 급부상! - 웹 기반 시뮬레이션SW 실습 및 EDISON MOOC를 통한 교육효과 극대화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현재 서비스 중인 EDISON(에디슨)* 플랫폼의 시뮬레이션 SW 및 EDISON MOOC(무크)**의 활용이 코로나 19로 많은 대학에서 기존 강의를 비대면 강의로 대체하고 이론 위주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지금, 가상실습교육의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EDISON: 계산과학공학플랫폼(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Open platform and the Net) **MOOC: 온라인 공개수업(Massive Open Online Course)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지원 하에 2011년부터 KISTI를 중심으로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EDISON 플랫폼은 시뮬레이션 SW의 실행을 위해 필요한 컴퓨팅 자원 구축 및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으로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과 관련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계산과학공학 7개 전문분야*에 국내 기술로 개발한 900여개 시뮬레이션 SW와 850여개 교육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으며 국내 58개 대학교 및 2,119개 강좌에서 74,000여명**이 활용하고 있다. * 전산열유체, 계산화학, 나노물리,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도시환경 ** 2019년 12월 기준 (누적) 특히 이달 16일부터 서비스 되고 있는 EDISON MOOC(https://elearning.edison.re.kr)는 이공계 분야의 기본 이론을 설명하는 강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SW를 함께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EDISON MOOC는 현재 6개 분야(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13개 대학의 교수진이 제작한 총 23개 과목의 영상·실습 콘텐츠를 탑재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많은 대학들이 개강 후 최소 2주간 또는 1학기 수업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로 했지만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에서는 온라인 이론 강의와 EDISON 플랫폼 활용 온라인 실습을 접목한 비대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오공과대학교 임기무 교수는 “코로나 19 사태로 2주간 진행되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만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 실습에 대한 학습이 어려운 실정이다. 하지만 이론 위주의 온라인 강의 외에 EDISON 플랫폼을 통한 실습을 접목하여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ISTI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이종숙 센터장은 “학생들은 EDISON 플랫폼에 탑재된 시뮬레이션 SW 실행을 통해, 강의에서 학습하는 다양한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EDISON 플랫폼은 언제 어디서나 시뮬레이션 SW를 활용하여 학습내용을 실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EDISON 플랫폼 상의 EDISON MOOC를 비대면 강의 시 실습 도구로 활용하면 현 시점에서 우려되는 학생들의 학습공백을 메우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KISTI HPC 클라우드 서비스로 한계 없는 연구 가능
KISTI HPC 클라우드 서비스로 한계 없는 연구 가능 - KI(KISTI Intelligent) Cloud 서비스 오픈 - LDAP + OTP KNL Litio HARBOR redis DASK Studio Kubeflow jupyter R APACHE Apark Kubernetes docker SKX KVM openstack VM Instance Block Storage Object Storage HPC Cluster File System Shared Prometheus Monitoring Install and Configure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연구환경과 연구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적인 계산과학 연구자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연구자들도 KISTI의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KI(KISTI Intelligent) Cloud 서비스를 3월 12일 오픈한다. 기존의 고전적 인터페이스와는 달리, KI Cloud는 대화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연구자가 원하는 컴퓨팅 환경을 쉽게 구성할 수 있다. 기존에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는 텍스트 터미널 환경에서 미리 코딩한 프로그램을 제출한 후 작업 순서를 기다려서 결과를 확인하는 일방향 형태의 작업 처리를 하여야 했다. 반면 이번에 새로 오픈한 KI Cloud 서비스를 통해서는 슈퍼컴퓨터 사용자는 웹 사용자 환경을 통해 접속하여 자신만의 가상서버를 만들어 사용하거나 프로그래밍 도구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결과를 시각적으로 즉시 확인하면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향후 KISTI는 CPU 서버 중심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3월 말부터 슈퍼컴퓨터 5호기의 GPU 서버를 중심으로 하는 ‘뉴런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연결함으로써 KI Cloud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더 나은 사회구현을 위해 AI 국가전략이 수립된 시점에, 이번 KI Cloud 서비스 개시는 슈퍼컴퓨터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인 KISTI의 역할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Compute: VM/Cluster/FPGA 자원을 내맘대로 만들어 쓰기 Storage: Block/Object/Filesystem 입맛대로 골라쓴느 저장공간 이미지 관리: VM/Container 이미지를 만들고 등록해서 사용 나만의 인프라 관리: 대시보드/모니터링/빌링 등 관리기능 Jupyter notebook: Interactive 코딩/실행 환경(Python/R/Spark지원) 데이터분석도구 : Jupyter notebook과 연동된 in-memory DB, 분산처리 분산 빅데이터/딥러닝 작업처리: spark/Kubeflow-ML 작업 실행 기능 GUI 기반 데이터 분석도구 : Rstudio/Shiny를 통해 데이터 분석 < KI Cloud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오픈스택 기반의 사용자 맞춤형 가상 서버,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컨테이너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Task Manager 서비스, In-Memory 서비스, 데이터 분산처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KISTI의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2020 CENIC 네트워킹 혁신상 수상
KISTI의 과학기술연구망(KREONET), 2020 CENIC 네트워킹 혁신상 수상 -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 구축 공로 - 일반 R&E 네트워크 과학 데이터 상용 데이터1 상용 데이터2 과학 데이터 상용 데이터1 상용 데이터2 Science DMZ 과학데이터 전용선 할당 Lightpath, SDN, VLAN 과학데이터 과학데이터 과학데이터 Commercial Data1, Commercial Data2 상용데이터1 상용데이터2 상용데이터1 한국천문연구원 대전상관센터 일반 R&E 네트워크 라우터 방화벽 VPN IDS Switch - 저장소(과학 빅데이터) Scinece DBZ ACL - Science DBZ Switch - DTN(NVMe)- 과학영역 저장소(과학 빅데이터) 방화벽 VPN IDS Switch - 업무영역 연세 전차 만원경 ↔ 40G - 한국천문연구원 대전상관센터 제주 전차 만원경 ↔ 10G - 한국천문연구원 대전상관센터 울산 전차 만원경 ↔ 10G - 한국천문연구원 대전상관센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이 3월 9일(월) 미국 CENIC(미국 캘리포니아 연구교육망)의 ‘2020 CENIC 응용연구부문 네트워킹 혁신상(Innovations in Networking Award for Research Applications)’을 수상했다. 1988년부터 KREONET을 운영하고 있는 KISTI는 CENIC을 통해 지난 4년간 태평양연구플랫폼(Pacific Research Platform, 이하 PRP)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KISTI 연구진은 ScienceDMZ 기술을 통해 한-미간 100Gbps 대역폭 기반의 대륙 간 장거리 환경에서 99Gbps의 전송 성능을 달성할 수 있는 고성능 데이터 전송 환경을 구현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Science Super-Highway, 과학 빅데이터 전송) 플랫폼을 구축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은 과학 빅데이터 전송이 필요한 연구기관을 연결하는 수단으로서, 국내에서는 입자물리 분야의 대형강입자충돌기(LHC, Large Hadron Collider) 연구, 천문분야의 전파망원경(SKA ,Square Kilometer Array) 연구, 한국형 초장거리전파간섭계 프로젝트인 e-VLBI 프로젝트, 한국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등의 시설에서 생성된 과학 빅데이터의 국제 간 전송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은 KISTI 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 및 저장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19년 인류 최초의 블랙홀 발견 연구인 한국천문연구원의 e-KVN(한국우주전파관측망) 사업에 기여하였다. KISTI와 KREONET는 앞으로도 미국 인공지능 관련 연구 프로젝트인 CHASE-CI를 통해 CENIC과 협력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국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지리적 거리가 더 이상 과학 빅데이터의 전송에 장애가 되지 않음을 입증하기 위해 CENIC과 협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사이언스 슈퍼하이웨이 플랫폼을 아시아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PRP 프로젝트의 공동의장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교(UCSD) 통신정보기술연구소(Calit2) 톰 디판티(Tom DeFanti) 교수는 “한국과 미국의 연구자들은 지금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과학 빅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네트워크 기술에 있어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KISTI 개발 소프트웨어, 대형 국제공동실험에 10년간 활용 쾌거
KISTI 개발 소프트웨어, 대형 국제공동실험에 10년간 활용 쾌거 - 국제 거대실험의 데이터처리 소프트웨어로 사용 - 'Belle II' 검출기 실험 모식도 SuperKEKB e-7 Gev 2.6A ↔ e+ 4 Gev 3.6A Belle II < 'Belle II' 검출기 실험 모식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KISTI의 메타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AMGA(ARDA Metadata Grid Application)가 오는 3월부터 본격 가동 될 Belle II 국제 거대실험의 데이터처리 소프트웨어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2008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에 기여한 Belle의 후속 실험인 Belle II는 물리학 표준모형을 넘어선 새로운 입자 및 물리현상의 존재 여부를 찾는 일본 고에너지연구소(KEK)의 가속기 실험이다. 현재 전 세계 약 26개국, 1,00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9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KISTI가 개발한 AMGA는 2011년 프랑스 핵입자물리연구소(IN2P3), 스페인 바로셀로나 대학,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등의 컨소시엄 팀이 개발한 미들웨어 메타데이터 시스템을 제치고 Belle II 실험에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AMGA는 여러 저장소에 분산되어 있는 실험데이터의 요약정보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로서 연구자들이 보다 손쉽게 실험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elle 실험 장비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한 Belle II 실험은 Belle 실험보다 50배나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새로운 데이터처리 시스템이 필요해졌다. KISTI 고에너지물리 조기현 박사팀은 2009년부터 Belle II 분산 데이터처리 시스템 개발에 참여해 왔으며 AMGA의 Belle II 실험 메타데이터 서비스 채택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 동안 업그레이드 작업과 시험 가동을 마친 Belle II 실험 장비의 3월 본격 가동에 맞추어, Belle II 데이터처리 시스템의 운영체제도 Scientific Linux 6.0에서 CentOS 7.0으로 업그레이드되었고, AMGA도 새 운영체제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어 성공적으로 성능테스트를 마쳤다. Belle II 실험 시뮬레이션 워킹그룹 리더인 숭실대학교 물리학과 김양수 교수는 “KISTI가 개발한 AMGA 소프트웨어가 지난 10년간 Belle II와 같은 대형 국제공동실험에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Belle II 실험에 참여하는 한국 연구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황순욱 본부장은 “이제부터 향후 10년간 본격 가동 예정인 Belle II 실험에서 생산되는 대용량 실험데이터 처리에 AMGA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KISTI-KAIST,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AI) 분야 협력체계 구축
KISTI-KAIST,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AI) 분야 협력체계 구축 - 과학기술 및 산업기술 혁신 선도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한국과학기술원(총장 신성철, 이하 KAIST)은 오늘(18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슈퍼컴퓨팅,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 활용 공동연구 △슈퍼컴퓨팅 및 데이터 전문가 인력 양성 △연구인력 교육·교류 및 학술 정보 교류 △공동연구센터 설립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슈퍼컴퓨팅 및 인공지능 연구개발 능력을 동반 향상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하여 과학 및 산업 기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KISTI는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협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재흥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염민선 KISTI 슈퍼컴퓨팅응용센터장)를 구성하여 우선적으로 시작할 공동연구 주제 “빅데이터 기반 대규모 유전자네트워크 모델링, 엑사스케일* 난류 연소 시뮬레이션 및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을 위한 빅데이터 처리기술 개발” 등을 발굴하였다. * 엑사(exa)는 100경(10의 18승)을 뜻한다. 또한, 협력위원회는 슈퍼컴퓨팅, 데이터 전문가 양성 커리큘럼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협력 방안 수립 및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동연구센터가 설립되면 양 기관의 슈퍼컴퓨팅과 데이터·AI 관련 역량을 집중하여 아직까지 풀지 못하고 있는 문제 또는 실패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과학공학 및 산업분야 궁극의 문제들을 발굴하여 해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인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슈퍼컴퓨터, 데이터, 플랫폼 등의 인프라, 이들 인프라에 대한 KISTI의 활용 및 분석 능력과 KAIST의 연구 역량을 융합할 경우 과학공학 및 산업기술분야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ISTI, ‘ScienceON’ 더 똑똑해진 서비스로 리뉴얼 오픈
KISTI, ‘ScienceON’ 더 똑똑해진 서비스로 리뉴얼 오픈 - R&D에 필요한 지식인프라 연계·융합 서비스 강화 - - 학술정보 서비스 일원화, 시나리오 기반 지식인프라 활용서비스로 편의성 증대 - SCIENCE ON 리뉴얼 홈페이지 화면 SCIENCE ON 로그인 회원가입 ABout 이용문의 사이트맵 통합검색 지식은프라검색 활용서비스 MyON 베타서비스 지식은프라 과학기술정보데이터 전세계 학회·출판사·정보기관의 논문·특허·보고소·연구데이터 등의 정보를 확보·연결하여 연구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과학기술정보데이터 지식인프라맵 ScienceON 제공 지식인프라 14억건(과학기술정보/데이터,서비스) NTIS 과학기술인 등록번호 131만명 국가 R&D 보고서 원문 248,668건 연구데이터 820개 데이터셋(국내), 182만개 데이터셋(해외) 지식인프라 슈퍼컨퓨팅활용 국내 과학기술 연구자들에게 국가·사회 연안과 과·학공학 문제 해결 등에 필요한 첨단 슈퍼텀퓨팅 인프라를 제공합니다. 슈퍼컴퓨터 성능 26 초거대문제 연산횟수 7,500조 회 KRONET 전송속도 1,280Gbps 활용연구자 483,840명 EXSON플랫폼 활용 1,928개(대학광좌), 64,804명(누적사용자) GSDC 활용 데이터분석780만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http://scienceon.kisti.re.kr)을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R&D 활동에 필요한 지식인프라가 원스톱으로 서비스 가능하도록 오늘(5일)부터 더욱 개선하여 선보인다. 2019년 1월을 시작으로 지난달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이한 ScienceON은 KISTI 지식인프라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과학기술정보, 국가R&D정보, 연구데이터, 정보분석 및 연구 인프라를 연계 제공하여 연구개발 전주기를 지원한다. 또한 개편된 ScienceON에서는 나만의 연구환경을 설정·공유할 수 있어 연구에 필요한 노력과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 NDSL(http://ndsl.kr)에서 서비스하던 논문, 특허, 보고서, 동향 등을 ScienceON으로 일원화하여 1억 3천만 건의 과학기술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연구데이터 및 연관된 지식인프라와 연계하여 이용자들이 데이터 기반의 R&D활동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주제탐색, 특허, 기술, 시장분석, 자원활용 등 25종의 활용 시나리오 별로 서비스를 패키지화하여 신규 연구자 및 일반 이용자가 쉽게 과학기술 지식인프라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고, 대학원생, 중소기업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지식인프라 활용서비스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중소기업 이용자는 ScienceON을 통해 연구아이템을 발굴하고 R&D 기획안을 작성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인프라를 주제탐색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활용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연구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이를 위해 ScienceON은 3종의 서비스와는 별도의 이용자 인증절차 없이 지식인프라를 원스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통합인증체계를 개발 적용하였으며, 올해 10종의 서비스에 통합인증체계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서비스 개편은 지난해 1월 오픈한 ScienceON 서비스에 이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형태”라며 “연구자들이 R&D과정에서 KISTI의 과학기술 지식인프라를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ISTI,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KISTI,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빅데이터 기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분석 모델의 활용·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 이하 KIAT)이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IAT 한국기술센터에서 빅데이터 기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KISTI는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한 ‘데이터 기반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개발하여, 기술사업화 전 과정에서 원활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ㅇ 기술사업화 플랫폼은 지난 20여 년 동안 축적한 KISTI의 기술사업화 기술·노하우를 하나로 모은 것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패키지 형태로 구축한 플랫폼이다. ㅇ 플랫폼에는 유망기업 선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 유망 기술/아이템 발굴·추천, 기술사업화 역량진단, 기업성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KISTI의 기술사업화 모델들이 탑재되어 있다. 기술사업화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업이 매출증대를 이뤄내도록 실질적인 방법과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기업·기술시장 분석을 토대로 구체적인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춰 실질적인 매출증대를 이끌고 있다. ㅇ 플랫폼은 현재 대전시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인 ‘생생기업 해커톤 캠프’와 김해시, 그리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여러 사업에 실제로 적용되어 사업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시의 한 기업은 제품 생산성을 10배 가까이 끌어올리며 300억 원 이상의 매출증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산업기술 정책연구·기획, 기술사업화 지원, 산업기술 인프라 고도화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기술지원기관으로, 미래산업기술 예측 및 정보 분석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KISTI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미래 산업 기술의 예측·분석을 위하여 양 기관이 보유한 기술사업화 데이터, 분석 모델 및 플랫폼의 공동 활용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신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여,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하여 데이터 기반의 기술사업화 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협력하고,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