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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782 RSS
  • 082019. 07
    No. 382 View. 12024

    KISTI-ANSYS, 슈퍼컴퓨팅 M&S 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KISTI-ANSYS, 슈퍼컴퓨팅 M&S 기술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 이하 ANSYS)와 지난 8일 KISTI 국제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 국내 중소벤처기업 대상의 클라우드 기반 ANSYS 활용 M&S(Modeling and Simulation) 지원 프로그램 운영 △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트윈・적층제조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발굴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혁신 등 최신 기술 관련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ANSYS 문석환 대표이사는 “현재, 공공시장에서 큰 화두인 클라우드 기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정부출연연구소와 협력하는 첫 사례이므로 관련 시장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M&S 활용이 확대되어 대한민국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선적으로 KISTI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HEMOS-Cloud를 활용한 ANSYS 지원 프로그램을 7월중으로 시작하기로 협의했다”고 말했다.
  • 272019. 06
    No. 381 View. 15226

    국방 SW발전을 위한 국방 분야와 슈퍼컴퓨터 인프라의 융합

    국방 SW발전을 위한 국방 분야와 슈퍼컴퓨터 인프라의 융합 - 국방SW 컨퍼런스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이상민 의원실 주최로 국방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활용 기반 조성과 적용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KISTI 본원에서 “2019 국방 SW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서는 박재득(전 IITP 인공지능사업단장) 박사의 “인공지능기술 진화방향의 고찰과 전망” 에 대한 초청강연과 염민선(KISTI 슈퍼컴퓨팅용센터장)박사의 “슈퍼컴퓨터 국방” 에 대한 주제발표를 비롯하여 산학연 전문가들의 국방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최신기술동향, 발전방향, 적용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의 대표기관으로서 KISTI는 국가슈퍼컴퓨터와 국가과학기술연구망 그리고 국가연구데이터플랫폼을 기반으로 국가안보를 위한 국방인공지능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박 호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김한성 육군본부 정보체계관리단장, 배태민 육군본부 미래혁신연구센터장등이 참석하였고 박재만 국방부 차관의 서면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주관기관으로 국방소프트웨어협회, KAIST AI 융합센터가 같이 하였다. 본 행사를 통해 과기정통부, 국방부는 물론 국내 기업 및 대학들이 국방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개발 및 활용 기반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주최기관으로서 환영사를 통해 “오늘 세미나에서 발표되는 국방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많은 최신기술동향 및 발전방향, 그리고 적용방안을 토대로 국방인공지능 분야의 발전적인 방안이 논의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12019. 06
    No. 380 View. 13172

    KISTI, 국가연구개발(R&D) 연구성과 활용·확산 워크숍 개최

    KISTI, 국가연구개발(R&D) 연구성과 활용·확산 워크숍 개최 - 연구관리전문기관 및 주관연구기관 관계자 130여명 참가 -   2019 국가연구개발(R&D) 연구성과 활용확산 워크숍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는 모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최희윤)은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국가연구개발(R&D) 연구관리 전문기관 및 주관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국가 R&D 연구성과 활용·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ISTI가 주관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농촌진흥청,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부처별 연구관리전문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대학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김재수 KISTI 국가과학기술데이터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국가R&D 연구성과 관리유통제도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콘텐츠의 가치 △국가R&D 과제 및 연구성과 정보의 관리 및 운영사례 △국가 R&D 연구성과의 관리 및 활용 전략 △국가R&D 연구성과 기술 소개 및 활용 시연 등 강연과 관련 토론이 이어졌다. 국가R&D 연구성과는 연구자의 연구 활동 전반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며 궁극적으로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정보자원이다. KISTI는 국가연구개발사업 9대 연구성과 중 보고서 원문과 논문정보 연구성과 관리·유통 전담기관이다. 황혜경 KISTI 콘텐츠큐레이션센터장은 "국가R&D사업에서 발생하는 주요 연구성과인 보고서 원문과 논문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공동 활용은 국가차원 R&D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국가R&D 연구성과 활용·확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데이터 생태계 선순환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12019. 06
    No. 379 View. 14045

    KISTI과학데이터스쿨, 제주 지역 ‘찾아가는 데이터·AI 캠프’ 개최

    KISTI과학데이터스쿨, 제주 지역 ‘찾아가는 데이터·AI 캠프’ 개최 -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대학교에서 슈퍼컴퓨터·인공지능·드론 코딩 등의 프로그램 진행 예정   “제주 지역의 특성상 다른 곳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필드 경험이 많은 전문가에게 배울 수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19년에도 또 개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제주지역의 일반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 대응을 위한 국민참여 프로그램 ‘찾아가는 데이터·AI 캠프’로 또 한 번 나선다. KISTI과학데이터스쿨과 제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SW융합교육센터)이 주관하고 인텔이 후원하는 ‘KISTI-JNU-INTEL Data·AI Camp’는 지난해 ‘2018 KISTI-INTEL-JNU Smart CK Data School’의 긍정적인 평가에 이어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여 오는 25일부터 3일간 한 번 더 제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데이터·AI 캠프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데이터 기초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슈퍼컴퓨터에 대한 인식제고를 시작으로 첨단 장비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해소하고 과학기술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국내 최고의 데이터 및 인공지능 관련 전문가 강의와 수강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 특성상 첨단 장비를 접하거나 KISTI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듣기 어려운 일반인 및 대학생, 과학교사 등을 위해 KISTI가 직접 미니 PC(NUC)와 화상카메라 등의 장비를 가지고 찾아가 강의와 실습이 진행되어 관심 있는 이들에게 더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 슈퍼컴퓨터와 인공지능, 드론을 활용한 이미지 데이터 수집까지 다양한 과학기술로 전문 강의와 실습이 이루어질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제주대학교 정보통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제주도 내 일반인 및 대학생, 과학교사들은 KISTI과학데이터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KISTI 안부영 센터장(KISTI과학데이터스쿨)은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지능 정보 사회에서 슈퍼컴퓨터를 이해함과 더불어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활용의 실제 사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데이터와 인공지능 활용 기술을 배양하고 개인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192019. 06
    No. 378 View. 15073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 주도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슈퍼컴퓨터의 성능과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세계 슈퍼컴퓨팅 기술 격전장‘슈퍼컴퓨팅 컨퍼런스(ISC High Performance 이하 ISC)’가 16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에서 개최됐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ISC에 참가하여 국가 슈퍼컴퓨팅의 소개와 활용,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국제적 슈퍼컴퓨팅 인지도 향상 및 글로벌 기업, 연구소와의 협력 등 공동연구를 도모하고 있다. ISC는 17일(현지 시간) 세계 최고 슈퍼컴퓨터 Top500을 발표했다. ISC에서 발표한 Top500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 서밋(Summit)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약간의 실측 성능을 향상시켜 재등록한 서밋의 실측성능은 148페타플롭스(PF)로 1초에 148 x 1000조번 연산이 가능하다. 2위는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의 시에라(Sierra), 3위는 중국의 Sunway TaihuLight 순으로 작년에 이어 그대로 순위를 유지하였다.   한국의 KISTI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은 작년말 미국에서 개최된 슈퍼컴퓨팅 컨퍼런스(Supercomputing Conference)의 발표 대비 2계단 하락하여 15위를 차지했다. 누리온은 연산 속도가 25.7페타플롭스(PF)에 이르고 계산노드는 8,437개다. 1PF는 1초에 1000조번 연산이 가능한 수준이며 70억명이 420년 걸려 마칠 계산을 1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  또한, 기상청이 보유한 누리와 미리가 각각 99위와 100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은 5대(국가별 순위 10위)의 슈퍼컴퓨터만 Top500 순위를 기록하면서 슈퍼컴퓨터 강국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Top500에서 미국은 전체 성능, 중국은 수량에서 압도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슈퍼컴퓨터 분야 2강 체제를 형성했다. Top500중 성능은 미국이 38.5%, 중국이 29.9%를 차지해 전체 약 70% 가까이 차지했으며, 수량에서는 중국이 Top 500중 219대(43.8%)를 보유해 2위 미국(116대, 23.2%)을 따돌렸다. 또한, 작년말 430위 수준의 1페타플롭스(PF) 미만 시스템들은 Top500에서 사라지고 모든 시스템이 페타플롭스(PF)급이 된 첫 해로서 대규모 시스템이 증가된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슈퍼컴퓨터 분야 주도권을 두고 양국의 각축전은 지속될 전망이며, 양국 모두 페타플롭스를 넘어 페타보다 1000배 빠른 엑사플롭스급 슈퍼컴퓨터를 2~3년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KISTI 홍태영 슈퍼컴퓨팅인프라센터장은 “슈퍼컴퓨터의 활용을 통한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미국, 유럽,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 싱가포르, 대만 등 후발주자들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경쟁 체제는 HPC+AI 융합 트렌드와 더불어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172019. 06
    No. 377 View. 15447

    KISTI-양산부산대병원,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KISTI-양산부산대병원, 인공지능 의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손잡아 - 의료영상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후두암 조기진단 플랫폼 개발 착수 - - 데이터 기반 의료서비스를 위한 KISTI-양산부산대학교병원 업무협약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대성)은 17일 데이터 기반 의료서비스의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ISTI 최희윤 원장, 데이터분석본부 강현무 본부장, 부산울산경남지원 강종석 지원장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김대성 병원장, 진료처 김경훈 처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향후 양 기관은 누구나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질병의 조기진단과 의료서비스의 보편화를 위해 ▲ 의료 빅데이터 및 분석자원 공유 ▲ 다양한 질병의 조기진단을 위한 첨단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및 활용 ▲ 관련 공동사업 발굴·기획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후두암은 내시경 영상을 통해 양‧악성의 여부를 판별한 후 조직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진단한다. 영상 판독의 경우 전문의의 판독 과정이 중요하나, 건강검진 대상자 및 방문 환자에 비해 전문의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악성 종양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연구진은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 ‘후두암 조기진단 플랫폼’의 개발을 통해 악성 종양 판별까지의 시간을 단축시켜 환자의 예후를 개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특화 빅데이터 지능화 연구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협약은 다각적 연구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안을 짚어낸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 및 산하 연구센터의 노력으로 이끌어낸 결과라 할 수 있으며, 향후 더욱 긴밀한 협력과 공동연구를 통해 대국민 의료복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성의숙 교수는 ”인공지능 기반 후두암 내시경 조기진단 플랫폼 개발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다. 향후 더욱 방대한 의료데이터를 수집하고 딥러닝 기법을 활용하여 후두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나아가 의료영상데이터를 활용하여 진단할 수 있는 모든 질병에 인공지능 판독 시스템을 적용해보고자 한다. 이는 KISTI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함께 꿈꾸는 보편적 의료서비스 확대 및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122019. 06
    No. 376 View. 14935

    KISTI-KOFAC, 계산과학플랫폼기반 창의적 인재양성에 함께 한다.

    KISTI-KOFAC, 계산과학플랫폼기반 창의적 인재양성에 함께 한다. - KISTI에서 개발한 계산과학플랫폼을 KOFAC 사업에 활용 - - 계산과학플랫폼을 기반으로 KISTI-KOFAC 공동사업 발굴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 이하 KOFAC)은 KISTI가 자체개발한 계산과학플랫폼 기반 창의적 인재육성 생태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KISTI 대전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ISTI 최희윤 원장, 국가슈퍼컴퓨팅본부 황순욱 본부장,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이종숙 센터장, KOFAC 안성진 이사장, 창의융합교육단 허경호 단장, 미래혁신인재단 유정수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계산과학플랫폼 기반 창의적 인재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계산과학플랫폼을 활용한 KOFAC사업운영 ▲ KOFAC 운영프로그램(계산과학플랫폼 교육·운영·기술) 지원 ▲ 관련 공동사업 발굴·기획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계산과학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의 지원으로 2011년부터 KISTI가 주축이 되어 추진된 EDISON(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Net) 사업의 대표성과인 EDISON 플랫폼의 다른 이름이다. EDISON 플랫폼은 슈퍼컴퓨터 연동 웹기반 플랫폼에 이공계 전문분야별 시뮬레이션 SW들을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7개 전문분야* 50여개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한 약 1,200여종의 계산과학공학 시뮬레이션 SW 및 콘텐츠를 탑재하여 연간 1만 여명이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 전문분야: 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도시환경 KOFAC은 과학기술문화 창달 및 창의적 인재육성 전담기관으로서 과학문화 확산, 초・중등 과학・수학 교육, SW교육, 과학영재교육 등 청소년, 국민 대상의 여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과학, 수학, SW교육의 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KOFAC 안성진 이사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정부 뿐 아니라, 대학, 출연연 등 다양한 주체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한데, 때 마침 이번에 양 기관 이 업무협력을 통해 함께 변화의 첫걸음을 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가 자체개발한 계산과학플랫폼을 통해 과학기술과 교육이 협력하는 융합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102019. 06
    No. 375 View. 10054

    KISTI-KINS,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KISTI-KINS,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MoU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 이하 KINS)은 10일(월) 대전 KISTI(본원)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망과 방사능방재분야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KISTI의 국가과학기술무선사물인터넷연구망(ScienceLoRa)을 통해 KINS의 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에서 제공하는 우리나라 전국토의 실시간 환경방사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예상선량평가시스템(ADAMO)의 백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정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련 공동연구와 각 기관 보유 인프라의 공동 활용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다 KINS 손재영 원장은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국가 차원에서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환경방사능 감시 및 평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으로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슈퍼컴퓨터 등이 방사능방재분야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KINS와의 상호협력으로 KISTI가 운영 중인 ScienceLoRa 체계가 전국 단위의 국가환경방사선감시망에 확대・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라돈 침대,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 방사능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KISTI가 보유한 컴퓨팅 및 네트워킹 인프라가 KINS의 방사능방재대응 분야에 활용됨으로써 방사능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한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302019. 05
    No. 374 View. 10384

    암유전체 연구를 위한 초석, KISTI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유치

    암유전체 연구를 위한 초석, KISTI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유치 - 글로벌 암유전체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ICGC-ARGO RDPC) MoU 체결 -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서울대학교 김선 교수, KISTI 염민선 슈퍼컴퓨팅응용센터장,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 및 ICGC-ARGO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CGC-ARGO 지역데이터센터 유치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대학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암유전체컨소시엄(이하 ICGC)*-ARGO** 워크숍에서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와 함께 ICGC-ARGO 지역데이터센터(Regional Data Processing Center, 이하RDPC)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 ICGC(International Cancer Genome Consortium): ‘07년 10월, 22개국의 암 및 유전체 연구기관, 연구지원기관이 다양한 형태의 암에 존재하는 유전체 변화를 규명하는 공통 목표로 암유전체 데이터를 확보·공유·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컨소시엄 ** ARGO(Accelerating Research in Genomic Oncology) : ICGC-PCAWG의 후속 프로젝트로 11개국 24개의 암유전체연구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암유전체 데이터를 수집·분석·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환자별 최적의 맞춤 치료를 찾기 위한 정밀의료 연구 추진 RDPC는 ARGO 프로젝트 참여국에서 생산된 유전체 데이터 수집(원천데이터) 및 원천데이터를 재가공 하여 검증하고 중앙데이터 센터(Data Coordination Center)에 전송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RDPC를 한국에 공동으로 유치한 KISTI,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는 연간 최대 1만 건의 유전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서 생산된 유전체 데이터를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RDPC 유치를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암유전체 데이터와 더불어 5,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글로벌 임상 암유전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암유전체 데이터 공유·분석 환경(RDPC)을 통해 국내 암유전체 연구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KISTI는 CERN 최상위데이터센터(Tier-1)에 이어 유전체 데이터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아시아 지역 대표적인 글로벌 대용량실험데이터허브(GSDC)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가 각각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모아 RDPC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국내 연구진의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제시했다.”며 “암유전체분야의 글로벌기여와 함께 국내연구진의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생명의료 분야 데이터집약형 연구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292019. 05
    No. 373 View. 10645

    KISTI-벨라루스 국립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KISTI-벨라루스 국립과학원과 업무협약 체결 -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구축 및 공동 연구프로젝트 추진 -   KISTI 최희윤 원장과 NASB 블라디미르 구사코프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벨라루스 국립과학원(이하 NASB)는 5월28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있는 NASB 본원에서 양 기관간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벨라루스에 KISTI가 서비스중인 NTIS(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구축과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에 양국 정부간 개최된 한-벨라루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 벨라루스 과학기술부가 NTIS 구축을 의제로 희망하면서 추진되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국가 R&D종합정보서비스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우선 벨라루스 국가 R&D정보 수집 및 서비스 환경에 대한 현황파악을 위한 타당성조사 연구사업을 제안하고 양국 최신 과학기술 동향에 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NASB 블라디미르 구사코프 원장은 “벨라루스와 역사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했던 한국과 업무협약을 맺은 것에 크게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 과학기술 인프라 발전을 위해 많은 협력과 성과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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