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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57 RSS
  • 032014. 06
    No. 197 View. 24445

    KISTI, 빅데이터 글로벌 협력연구 확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지난 5월 27일, 31일(한국시간 기준) 프랑스의 조셉 푸리에 대학교(Joseph Fourier University), 뤼미에르 리옹 2대학(Lumiere University Lyon 2)와 차례로 상호협력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센터장 성원경)는 5월 27일 조셉 푸리에 대학교의 그르노블 컴퓨터공학 연구소(LIG, Laboratoire d'Informatique de Grenoble), 5월 31일 뤼미에르 리옹 2대학의 컴퓨터 공학연구소인 ERIC 연구소(ERIC Laboratory)와 책임자 및 실무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기술 빅데이터의 분석 및 활용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통한 중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 촉진 및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향후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연구를 위한 기계 학습, 데이터 마이닝, 정보 추출, 자연어 처리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국제 공동연구 추진 ▲연구인력의 교환 방문 ▲학술연구 정보자료의 교환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을 협력하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핵심이 되는 기계 학습 기술은 고도의 수학적․통계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데 전통적으로 프랑스 대학교들은 이 분야의 기초 기술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프랑스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원경 KISTI 소프트웨어연구센터장은 “이번 양해각서 및 공동연구 협약 체결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기술 및 인력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실질적으로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KISTI는 지난 해 독일의 주요 빅데이터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추진한 데 이어, 프랑스의 주요 연구기관과도 공동연구를 추진하면서 빅데이터 연구개발의 국제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 032014. 06
    No. 196 View. 22732

    2014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융합신기술 금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이하 KISTI)이 지난 5월 29일부터 6월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민군기술협력 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2014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융합 신기술 금상을 수상했다.2014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 중 ICT, NT, BT 및 산업 디자인 기술과 국방 분야 융합 신기술(HW/SW)을 발표하는 융합 신기술 경진대회 신기술 발표 분야에서 KISTI는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비주얼슈퍼컴퓨팅팀이 자체 개발한 가시화 도구인 GLOVE로 금상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LOVE는 미래 무기 체계 개발 중 항공, 함정 등의 설계 시, 초기 단계에서 설계 검증을 위해 컴퓨터에서 수행하는 CFD(전산유체역학,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시뮬레이션의 결과를 분석하는 도구이다. 항공기나 함정의 설계 검증 시, 실제 상황과 유사한 시뮬레이션을 위해서는 고정밀도의 CFD 시뮬레이션 수행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정밀도의 시뮬레이션의 경우 테라바이트(TB, Terabyte)에서 페타바이트(PB, Petabyte)에 이르는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이를 위해 GLOVE는 초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기술과 컴퓨터 그래픽스 및 3D 입출력을 포함하는 다양한 IT 기술을 융합하여 이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이러한 기술의 적용으로 GLOVE는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외산 분석도구들 보다 100배 이상 빠른 성능을 보여 주었다. 이를 인정받아 국방과학기술연구소의 “VR을 이용한 가상풍동 개발” 과제의 요소 기술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3년에는 KAI에 고유공력해석기를 위한 가시화 도구로 수탁과제를 수행하기도 했다.※컴퓨터 그래픽스를 이용한 과학적 가시화는 연구 결과를 직관적이고 포괄적으로 분석해 문제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때문에 국방기술은 물론 의학, 기상,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이번 수상 결과를 두고 김민아 KISTI 비주얼슈퍼컴퓨팅팀장은 “GLOVE는 핵심 기술의 국산화로 유지보수 비용만 연간 수십억에 달하는 외산 도구를 대체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뿐만 아니라 HPC 기술과 국방 기술 융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032014. 06
    No. 195 View. 22194

    KISTI-국립대구과학관 업무협약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과학기술 정보 교류 등을 위해 지난 5월 28일 국립대구과학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지원, 과학기술 관련 정보자료 교환, 과학기술 인력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체제 구축 등에 나선다.국립대구과학관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최신 과학기술 정보를 활용해 미래를 지향하는 과학관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 262014. 05
    No. 194 View. 22756

    KISTI 사이버랩을 통해 아시아 4개국 실시간 원격 의료협력 연구 성공

    아시아의 세계적인 신경외과 석학들이 사이버 공간에 모여 『간질과 비자발적 이동』이라는 주제로 원격 협력 연구에 성공했다.   한국의 전범석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팀과 일본 큐슈대학교의 쇼조 토비마츠(Shozo Tobimatsu) 교수팀을 중심으로,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대만, 태국)의 신경외과 교수들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제공한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과 초고해상도영상협업시스템(이하 사이버랩)을 통해 실시간 원격 의료 협력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5월 2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 55회 일본 신경학회 학술대회의 원격의료 국제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사이버랩은 초고해상도 영상의 공유를 위해 KISTI가 4년간 전국적인 규모로 구축한 최첨단 원격협업 시스템으로, 첨단 의과학 융합연구와 원격협업 진료에 활용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의 사이버 융합연구교육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KISTI는 지난 4년 동안 서울대 글로벌 공학센터 등을 비롯하여 전국 11개 대학과 4개 병원에 사이버랩을 구축하고 글로벌 첨단 융합연구 및 교육 환경을 제공 중이다. 1차년도 교육 중심의 사이버랩 구축 이후, 이를 기반으로 2, 3차년도에 의학분야 지원을 시작하였다. 또한 고화질의 ICT 기술을 접목한 사이버랩 플랫폼을 연차적으로 개발했다.   전범석 교수는 “이번 사이버 원격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향후 서로 다른 나라에 있는 의료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함께 의료사례나 연구정보를 더욱 효과적으로 교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KISTI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과 사이버랩의 지원이 의료 분야 협력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KISTI는 향후 사이버 환경에서 MRI 뇌영상 데이터, 임상데이터, 환자의 다양한 뇌영상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제공하여 실시간 의료 협업이 가능하도록 강화할 예정이다.
  • 232014. 05
    No. 193 View. 21045

    KISTI, 개원 제 52주년 맞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5월 19일 52주년 개원기념일을 앞두고 16일 대전 본원에서 제52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열어 지난 51년간의 성과를 되짚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KISTI는 1962년 3월 한국과학기술정보센터(KORSTIC)로 출발하여 몇 차례 모습을 바꾼 뒤, 2001년 1월 산업기술정보원(KINITI)와 연구개발정보센터(KORDIC)이 통합하며 현재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 출범했다.   박영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변화는 새로운 기회”라며 “다음 도약을 위하여 알차게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정부출연연구기관 역시 새롭게 임무를 재정립”하는 혁신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질의 국가 슈퍼컴퓨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 준비, 국가 과학기술 빅데이터 주관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을 강조했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이식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책임연구원을 포함하여 기관발전에 기여하고 우수 연구성과를 낸 우수직원 53명과 우수부서 4개 부서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 232014. 05
    No. 192 View. 26995

    KISTI, 6T 기술흐름과 500대 미래기술 담은 『미래기술백서 2014』발간

    KISTI 정보분석연구소(소장 문영호)는 2014년 4월 30일『미래기술백서 2014』를 발간했다.   이번‘미래기술백서 2014’는 미래 아젠다 중심에서 6T(BT, CT, ET, IT, NT, ST) 기술별로 기술의 큰 흐름을 알 수 있는 메가트렌드 분석과 함께 500대 미래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별 융합도, 이슈성, 성장도 등을 계량화하여 미래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미래기술 스코어보드’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미래기술 정보의 특성과 환경변화에 맞추어 최신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추가하여 미래기술에 대한 다각적인 모습을 담았다. KISTI 정보분석연구소는 기술의 변화를 탐지하고 새로운 미래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미래기술 탐색체제를 수년 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 발표한 미래기술 500선은 2013년 선정된 500대 미래기술 아이템 중 중복성, 기술실현 가능성, 대체기술 출현 등을 고려하여 49개를 제외하고 분석과정을 통해 새롭게 선정되었다.   KISTI 정보분석연구소 문영호 소장은 “본 미래기술백서가 기존의 정보와 지식을 융합하고 재창조하는 다양한 지식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미래기술을 예측하고 발굴한 연구성과의 결과물인 만큼, 미래기술을 탐색하는 내비게이터로서 역할을 다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백서 2014』는 KISTI 미리안 웹사이트(http://mirian.kisti.re.kr)에서 회원가입 후 PDF 파일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302014. 04
    No. 191 View. 23686

    KISTI, 세계 11번째로 CERN Tier-1 센터로 공식 지정

    지난 2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는 유럽 핵입자물리연구소(이하 CERN)으로부터 거대강입자가속기(The Large Hadron Collider, 이하 LHC) 실험 데이터 처리의 핵심인 최상위병렬센터(Tier 1)로써 세계 11번째 국가로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국내 입자물리학계 연구진들은 LHC에서 발생하는 실험 데이터를 국내에서 활용하는데 보다 선진화된 인프라의 도움을 받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 연구협력을 통한 차세대 노벨물리학상 수상의 가능성에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ISTI는 국내의 페타바이트(Peta Byte)*급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9,000여 킬로미터 거리에 떨어져 있는 CERN의 LHC에서 생성된 실험데이터의 실시간 공유․분석에 참여하고 있다. CERN의 LHC실험에서 생성된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 저장, 분석하기 위해서는 그리드 컴퓨팅 기술*이 뒷받침되어 상시 가용한 컴퓨팅 환경과 전용 네트워크 회선을 갖춰야 하는데, KISTI의 WLCG Tier 1 센터 승인은 이러한 최신의 컴퓨팅 서버와 장비,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세계적 수준의 입자물리실험 연구가 가능한 데이터 센터로서 공식 인정된 것이다.      
  • 072014. 04
    No. 190 View. 22261

    국내 최대 산학연 네트워크 ASTI 모바일 앱(App) 제공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이하 KISTI)가 운영 중인 국내 최대 산학연 네트워크인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본격 출시했다.   ASTI 모바일 어플은 지난 3월 1일 시범 공개하여 약 1개월 동안 모니터링을 통하여 최대한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능 보완을 마쳤다. 정식 공개된 이번 서비스는 ASTI의 PC환경 홈페이지(www.astinet.kr) 기능 대부분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회원검색과 실시간 네트워킹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산학연 네트워크 형성 및 강화라는 ASTI의 기본 취지에 부합하게 만들어졌다. 검색기능을 특화시켜 회원 간 필요로 하는 인적 네트워크와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 앞으로 개방・소통・협력을 기반으로 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원하는 인력을 검색하면 회원이 공개한 기본정보에서부터 사진, 학위, 전공, 관심분야 및 자격정보, 기술정보, 경력정보에 이르기까지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소속 회원사에 대한 정보와 소속회원, 보도자료, 홍보자료 등이 함께 제공되어 회원과 회원사에 대한 최신 종합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검색 결과를 바탕으로 회원 모두가 쉽고 빠르게 연결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푸시 메시지 등을 통해 양방향 네트워킹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관심위원으로 등록하거나 메모기능 등의 개인화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제공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재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호신 KISTI 중소기업지원실장은 “ASTI 소속 회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상호연계 서비스로, 기업과 전문가의 연계뿐만 아니라 신기술・신사업 분야와 기업 연계, 사업 파트너로서 기업과 기업의 연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온라인을 통한 지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지식연구회, 지식세미나, 기술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의체의 연계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ASTI 모바일 어플은 안드로이드 환경 사용자라면, ‘Play 스토어’에서 iOS 환경 사용자는 ‘앱스토어’에서 “astinet”으로 검색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ASTI는 4월 3주간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회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태블릿PC와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stine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072014. 04
    No. 189 View. 22931

    KISTI, 그린화학소재 지식세미나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이하 KISTI)은 4월2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그린화학소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하여 '2014년 전자재료용 고기능성 필름 및 코팅, 점·접착소재 기술시장동향과 산업전망'이란 주제로 지식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엑스에서 4월2일부터 개최된 '2014년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의 기술세미나 행사로 (재)동남지역사업평가원(원장 이희훈)과 K.Fairs(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국내 화학소재 산학연 관계자 200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던 지식세미나는 2년째를 맞이한 올해는 더 많은 산학연 관계자가 사전신청을 완료하는 등 기술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그린화학소재 가운데, 특히 코팅 및 점·접착 소재는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될 정도로 적용범위가 광범위하며, 최근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선진국의 기술 장벽이 더 높아지고 있어 산업적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린화학소재 중에서도 가장 정밀하고 미세하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전자재료 분야의 코팅 및 점·접착 소재의 기술동향과 산업동향을 통해 산학연의 기술정보 교류는 물론이고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시킬 제반 핵심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강현무 KISTI 부산울산경남지원장은 “KISTI가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코팅소재연구회 주최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자 재료용 코팅 및 점·접착 소재에 대한 국내외 기술시장의 현주소와 비즈니스 모델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관련 업계 동향 및 기술개발방향 등을 모색함으로써 그린화학소재 관련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7만명 가까운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의 파워 기술카페인 ‘코팅과 접착(매니저 장용운)’과 KISTI가 공동으로 기획한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지식 세미나이며, 해당 분야 전문가인 단국대학교 김동복 교수, 서울대학교 김현중 교수, SKC 한준희 실장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 202014. 03
    No. 188 View. 22746

    KISTI,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센터 개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KISTI)과 서울지역센터 6개 기관, 8개 조직(아래 내용 *참조)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하여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오늘 3월 20일(목) 오전 11시 KISTI 서울 분원에서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서울지역 거점기관인 서울지역센터(센터장 김강회)를 개소하고, 6개 출연연이 기업지원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역센터 MoU(6개 기관 8개 조직)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마트의류기술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정보보안기술지원센터, 한국전기연구원 RSS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지역에 위치한 6개 출연(연) 센터장 및 본부장,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이덕근 본부장, 산업기술연구회 정대영 팀장, 지역중소기업 대표 및 대학 교수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출연(연)은 기술커뮤니티를 구축하고 기술상담회 및 교류회를 실시하며, 이때 도출되는 기업 현장애로 및 기술수요 중 시급한 과제 혹은 단기해결이 가능한 사항 등을 청취하여 맞춤형 기술 및 정보제공 사업을 통해 해결에 나선다.       한편, 김강회 서울지역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권 중소기업을 중견 및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전주기적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애로기술지원, 플랫폼기술지원, 기술정보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올해 70여 개 중소기업이 기술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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