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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57 RSS
  • 252013. 02
    No. 167 View. 21337

    KISTI, 녹색기술지식맵 보고서 발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녹색성장을 견인하기위해 풍력에너지, 연료전지, LED응용, 바이오에너지, 폐기물에너지 분야에 대한 『2012년 녹색기술 지식맵』을 발간했다.   『녹색기술 지식맵』은 분야별 기술 및 산업전문가들의 인터뷰, 산업시장보고서를 활용한 시장현황 파악, 특허정보를 활용한 기술연구개발 추이와 기술보호 장벽 구축 실태, 국제적 공동 연구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검토해 완성했다.   이번 보고서 발간은 정부의 정책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정부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국제기구화와 녹색기술센터(GTC) 설립,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등 전략-기술-자본의 그린 트라이앵글을 완성해 녹색성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의 녹색성장을 위한 노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이에 KISTI는 보고서를 통해 녹색기술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산업시장의 동향과 국제적 기술수준의 변화를 사업화 관점에서 기술, 시장, 기업, 특허, 정책에 대한 지식 연관성을 살펴 미래대응방안을 제시했다.   2012년 1월, 녹색성장위원회는 부처별로 중점 관리하는 8대 녹색기술 중 5개 분야(풍력에너지, 연료전지, LED 응용, 바이오에너지, 폐자원에너지화)를 선정한 뒤 이에 대한 국제 기술수준, 산업시장 전망, 국제협력 네트워크, 핵심 연구 분야 등을 면밀한 정량적 근거와 전문가의 견해 및 지식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요 현안을 밝혔다.   KISTI는 녹색기술 5개 분야에 대한 국제 기술수준을 비교하기 하기 위해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의 특허를 바탕으로 조사했다. 산업시장 전망은 국내의 분야별 전문가 인터뷰, 국내외 시장보고서, 관련 세미나 자료 및 연구보고서 등을 근거로 산업환경과 기술특허를 연관성 있게 분석했다.   『녹색기술 지식맵』 보고서는 녹색기술정보포털(www.gtnet.go.kr) 의 심층정보 코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222013. 02
    No. 166 View. 20092

    KISTI, 2013 전국ASTI 회장단 지식포럼 개최

      1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소기업 지원 협의체 ASTI(과학기술정보협의회)가 ’2013 전국ASTI 회장단 신년교례회 및 ASTI CEO 지식포럼‘을 개최했다.    2월 21일(목) 오후 12시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는 기초기술연구회 김건 이사장, KISTI 박영서 원장을 비롯해 전국ASTI 홍성희 초대회장(부산·동화앤텍), KISTI 정보분석연구소 문영호 소장, 전국ASTI 김수동 회장 및 회장·부회장단, 지식멘토링대상 기업 CEO 및 CTO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교례회는 전국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ASTI 회장단 간 인적네트워크를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KISTI 박영서 원장의 새해 인사말, 전국ASTI 회장단의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CEO 지식포럼에서는 ’출연(연)-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성과 창출 방안‘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의 특강, 주제발표, 패널토의 등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폭 넓은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KISTI 박영서 원장의 환영사, 기초기술연구회 김건 이사장의 축사, 출연(연)-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협약식, 출연(연)-중소기업 협력사업 성공기원 떡커팅, 특강, 2013년 ASTI 주요사업 추진방향 소개, 주제발표, 패널토의 등의 순으로 열렸다.  이번 특강에는 특허청 김호원 특허청장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뒤이어 ’신정부 출범과 출연(연)-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주제로 기초기술연구회 이성우 실장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성우 실장의 발표 뒤에는 ’출연(연)-중소기업 협력과 성과창출을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패널토의에는 이주진 연구위원(전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 좌장으로, 2012년도 기업 성공사례 기업 CEO 및 CTO 등이 토의자로 참여했다.    한편 이날 ’ASTI CEO 지식포럼‘에서는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기초기술연구회, 지원받을 6개 중소기업 등이 ’중소기업-출연(연) 연계 지원사업‘과 관련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교류협략‘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출연(연) 연계 지원사업‘은 기초기술연구회 사업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2012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 ASTI 회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초기술연구회 산하 출연(연)이 기술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지원받을 기업은 케이맥(대전), 남양노비텍(경기), 이지이엔씨(천안), 동양화학(광주), 동화엔텍(부산), KNR시스템(경기) 등 모두 여섯 곳이다.
  • 072013. 02
    No. 165 View. 19303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설날은 맞아 지난 2월 6일(수) 서울 동대문구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ISTI 서울 분원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연구원 15여명이 쌀 10kg 25포, 라면 25박스를 준비해 독거노인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5개조로 나뉘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미리 준비한 쌀 10kg과 라면 한 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물품은 지난 2012년 10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2012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술협력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의 다양한 중소기업에 R&D 관련 조언을 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높여준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최현규 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중소기업을 위해 일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한 만큼 상금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면 더 뜻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봉사활동 취지를 설명했다.  중소기업정보지원센터 연구원들도 “설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연구원들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그동안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 지원하고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지식기부 천사단'을 발족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다니며 과학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242013. 01
    No. 164 View. 21633

    ‘과학기술정보포털 NDSL’ 모바일앱에서 이용 가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기존의 NDSL 모바일웹 사이트(m.ndsl.kr)와 모바일앱의 장점만을 모아 호환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스마트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앱의 가장 큰 특징은 ‘기획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NDSL 이용자들을 직접 참여시켜 철저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타 모바일앱 서비스에 대한 분석과 벤치마킹을 기반으로 NDSL 모바일서비스의 로드맵을 구축하고, 현재 NDSL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심층 인터뷰해 이용자 패턴과 정확한 니즈를 분석했다. 개발이 끝난 뒤에도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두 번의 평가를 받는 과정을 거쳐 앱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대국민 모바일서비스 구축 가이드라인(행정안전부, 2011)의 권고에 따라 서비스의 중복을 최소화하고,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모바일 기술을 고려했다.    NDSL 모바일앱은 이용자 중심으로 만들어진 만큼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NDSL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양의 콘텐츠를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지속적인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의 성격과 모바일 기기 환경·사용성 등을 고려한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구축했다. 예를 들어, 고객이 메뉴의 기능을 혼돈하지 않도록 통합검색창과 상세메뉴창의 위치를 적절히 조절하고, 불필요한 클릭을 방지하기 위해 바로 다운로드가 되는 원문과 그렇지 않은 원문을 구분해 표시하는 등 인터페이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기존의 모바일웹에서 제공하던 콘텐츠를 크게 확대하고, 상세검색 기능 제공 등 검색 기능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개개인의 사용패턴에 맞는 개인화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NDSL PC웹에 QR 코드를 적용함으로써 모바일서비스로의 전환도 쉽게 만들었다.     NDSL서비스실 김혜선 실장은 “정보의 총생산량이 매년 60% 이상 급증하면서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미국 NSF, 일본 STA), 과학기술자는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데 전체 연구프로세스의 절반 가까이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연구자들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과학기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NDSL 스마트앱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개발 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KISTI는 앞으로 이용자 평가를 확대하고, 그 결과를 서비스에 적용시키는 과정을 지속함으로써 NDSL 스마트앱 서비스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NDSL 스마트앱은 iOS 용과 안드로이드 용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NDSL’로 검색하여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222013. 01
    No. 163 View. 22124

    국내외에서 발표된 미래기술 종합백서 『미래기술 백서』 발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의 정보분석연구소(소장 문영호)는 2012년 12월 31일, 미래기술 500선을 담은 『미래기술백서2013』을 출간했다. KISTI가 국내 최초로 발간한 『미래기술백서2013』은 미래의 도전과 기술의 역할, KISTI 미래기술발굴방법론, 미래기술 발굴기관, 미래기술 메가트렌드, 미래기술 500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국내외 관련 기관에서 선정·발표한 미래기술들은 대부분 기술목록 중심으로 제시된 이후 체계적으로 추적·관리되지 못했다. 이에 KISTI는 최근 국내외에서 발표된 최신 미래기술을 54대 미래 아젠다를 중심으로 종합·정리해 『미래기술백서2013』을 발간했다. 『미래기술백서2013』은 미래기술에 대한 핵심내용을 모아 보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유망기술 탐색을 위한 길잡이 정보지로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KISTI 정보분석연구소 문영호 소장은 이번 발간된 미래기술백서가 “모든 미래기술을 담고 있지는 않지만 미래유망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정보자료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므로 다방면에서 널리 활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미래기술백서2013』은 KISTI 미리안 웹사이트(http://mirian.kisti.re.kr)에서도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PDF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022013. 01
    No. 162 View. 18436

    KISTI, 2013년 시무식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식을 가졌다. 박영서 원장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변화와 도전’ 그리고 ‘소통’을 넘어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며 향후 발전방향을 밝혔다.   첫째, 기관의 고유미션과 역할 수행에 최적화된 ‘국가임무수행형 조직’으로의 변화를 통해 전문성 강화이다. 이에 앞서 KISTI는 조직 개편을 통해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첨단정보연구소, 정보분석연구소의 3개 전문연구소 체제로 개편하고, 업무영역을 9개로 세분화했으며, 국가과학기술정보 싱크탱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연구실을 미래정책연구부로 승격시켰다. 새로운 조직을 토대로 초고성능 컴퓨팅 세계 7대 강국 실현’이라는 국가차원의 큰 비전을 달성할 뿐만 아니라 국내 연구자들이 연구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컴퓨팅자원과 기술을 지원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더불어 슈퍼컴퓨팅이 과학기술에만 국한되지 않고 국가 현안문제와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둘째,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이다. KISTI는 과학기술 빅데이터 연구 주관기관으로서 향후 빅데이터를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 연구자와 기업들에게 ‘빅데이터 기반 과학기술 예보’를 지원할 것이다.   셋째, 지난해까지의 체계 구축에 힘썼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올해부터는 실질적인 성과가 다수 도출될 수 있도록 기업별 심층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국내 중소기업을 강소기업, 즉 작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국가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넷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다. KISTI는 정보연구기관이라는 특성에 맞게 학교와 중소기업 그리고 사회소외계층에 ‘지식정보’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들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비정규직 관리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해 동일업무를 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및 복리후생을 동일화하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앞으로 국가과학기술 지식정보인프라 선도 연구원으로서 KISTI가 내딛는 힘찬 발걸음을 주목해보자.  
  • 242012. 12
    No. 161 View. 20610

    KISTI,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개소

    국내 슈퍼컴퓨팅 생태계를 이끌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21일(금)에 개소되었다. 지난 해 제정된 ‘국가초고성능컴퓨터 활용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슈퍼컴퓨팅육성법)’과 시행령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센터로 지정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박영서 원장)이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기존의 슈퍼컴퓨팅센터와 첨단연구망센터를 합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를 출범시켰다.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는 연구자들에 대한 컴퓨팅 자원 및 기술지원, 국내 슈퍼컴퓨팅관련 기술개발, 국가현안문제와 사회문제 해결, 슈퍼컴퓨팅 인력양성, 국내 슈퍼컴퓨팅산업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KISTI 박영서 원장, 교육과학기술부 오대현 원천연구과장, 국가초고성컴퓨팅위원회(위원장: 이주호 교과부 장관) 위원인 한남대 조만형 교수와 한국화학연구원 장현주 책임연구원,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의 이지수 소장과 연구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연구소의 주요 연구성과 전시, 현판식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 초대 소장인 이지수 박사는 ‘양적성장 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통해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국가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슈퍼컴퓨팅 세계 7대 강국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 국가슈퍼컴퓨팅연구소가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242012. 12
    No. 160 View. 18757

    KISTI, 더불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 열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지난 12월 20일(목) 2012년 더불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KISTI 대전 본원 강당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원내 이웃사랑 동호회인 와 KISTI 전현직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연주팀인 소리샘이 치르는 원내 연말 모금 행사이다.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와 아베 마리아 등 총 7곡으로 꾸며진 이날 연주회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행사를 통해 모금한 전액은 국내 저소득층가정과 아동보육시설에 성탄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 142012. 11
    No. 159 View. 21368

    KISTI, 사랑의'쌀 나누기' 봉사활동 실시

                      (왼쪽부터 TCI센터 기술사업화정보실 도윤희, 김선재, 성태응 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원장 박영서)은 지난 11월 9일(금) 서울 동대문구 일대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KISTI 서울 분원 TCI센터(산업정보분석실, 기술사업화정보실) 연구원 3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눴다. 이들은 10개조로 나뉘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미리 준비한 쌀 10kg과 라면 한 박스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   쌀 나누기 행사는 11월  KISTI '추계 체육행사'를 맞아 소외된 곳을 돌아보고 뜻깊은 일을 진행해보자는 유재영 센터장의 독려로 시작됐다. 유재영 센터장은 "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식기부천사단의 활동을 보면서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부터 돌아보자는 마음을 모아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TCI센터 연구원들은 십시일반 모금한 돈으로 10kg 쌀 30포대와 라면 30박스를 마련해 동대문구 지역 독고노인 가정 30곳을 선정했다. 연구원들은 더 많은 가정을 방문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번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일회성 행사로 끝내는 것이 아닌 TCI센터가 시작하는 나눔이 작은 불씨가 되어 연구원 전체에 좋은 효과를 일으켰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그동안 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 지원하고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3월 '지식기부 천사단'을 발족해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다니며 과학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142012. 11
    No. 158 View. 18559

    KISTI, '2012 ASTI 전국대회' 개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박영서)은 오는 11월 13일(화) 오전 11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1층에서 'ASTI 세계로! 미래로! 최고로!'라는 주제로 '2012 ASTI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KISTI가 운영하며, 회원이 1만2천명인 ASTI는 KISTI의 방대한 지식자원과 우수한 정보분석역량 및 강력한 슈퍼컴퓨팅 파워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R&DB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KISTI와 함께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원, 대학교수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중소기업의 성공과 글로벌 강소기업화를 지향하고 있다. 현재 12,000여명의 위원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나누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00명 가까이가 중소기업 CEO 및 CTO 등 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산학연 협력을 통한 ASTI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ASTI 위원간의 인적네트워크를 구축 및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날 주요행사는 3가지 섹션(1부: 세계로, 2부: 최고로, 3부: 미래로)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동반성장연구소 정운찬 이사장(전 총리)은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략'으로, 미래한미재단 김창준 이사장(전 미하원의원)이 'FTA시대의 수출 중소기업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 정운찬 이사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하려면 지금까지의 개발중심 방향을 연구 중심의 방향으로 바꾸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부의 최고로 부문에서는 (주)대한세라믹스, (주)비엠인터내셔널, 전진엔텍(주) 등이 지식멘토링의 대표적인 성과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또한 KISTI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지식멘토링'을 통한 성과 및 지원 활동 등을 제시했으며 ASTI 회원간 SNS 툴인 ASTI톡(“ASTI Talk)의 오픈도 함께 열렸다.   제3부에서는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쏠려 있는 특허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특허전쟁 상황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이때 지식재산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대응방향에 대해 정우성 변리사가 발표했다. 또한 KISTI가 중소기업의 미래 개척을 위한 경쟁정보시스템을 개발하여 대외적으로 첫 시연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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