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총 게시글 857 RSS
  • 232020. 01
    No. 447 View. 31346

    글로벌 인공지능 정책과 전략적 과제

    글로벌 인공지능 정책과 전략적 과제 -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가는 길 - KISTI ISSUE BRIEF 국가와 국민을 위한 데이터 생태계 중심 기관 글로벌 인공지능 정책과 전략적 과제 -대한민국이 AI강국으로 가는 길- CONTENTS 제17호 2020.01.21. CHAPTER 01. 지능정보사회와 인공지능(AI) AI 진화와 역사 딥러닝(Deep Learning)혁명 지능정보사회에서의 AI CHAPTER 02.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사회 AI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문제 AI의 미래 전망 CHAPTER 03. 글로벌 인공지능정책 및 R&D현황분석 세게 주요국의 AI 국가 핵심전략 대한민국의 AI 국가전략 국·내외 AI R&D 현황 분석 CHAPTER 04. 인공지능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적 과제 AI 강국의 조건 우리나라가 IT강국 넘어 AI강국으로 가는길 AI 강국을 향한 KISTI의 노력 KISTI ISSUE BRIEF 는 국가 과학기술정보분야 대표기관인 KSITI가 최근의 과학기술 정보 관련 현안 이슈를 발굴·분석하여 시사점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발간합니다. KISI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지능정보사회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기능이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국내·외 인공지능 정책을 분석하여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적 과제를 제시한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하였다.   * KISTI 이슈브리프 : KISTI는 국가과학기술정보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서, 최근의 국가·사회 이슈에 대해 폭넓은 조사와 정보/데이터 기반 분석 기법을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과 시사점,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KISTI 이슈브리프”를 발간함. (https://www.kisti.re.kr/promote/post/issuebrief) 지난 60여 년 동안 큰 발전을 거듭해온 인공지능(AI)은 1950년 앨런 튜링의 선도적 논문  “컴퓨터 기계와 지능”에서 “기계들은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테스트 제안으로 태동되었다.   ㅇ 1950~1980년대 태동기를 거쳐 1980~2000년대 초로 이어지는 수학적 모델링 기법의 획기적 발전이 진행된 방법론 형성기를 지나, 2010~현재까지는 AI 알고리듬의 혁신적 발전과 딥러닝(Deep Learning) 혁명에 힘입어 AI 산업화 성공에 이름.    ㅇ 인간 뇌의 정보처리 과정을 흉내 내어 물체인식, 자연어 처리 등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계층적으로 깊은 인공신경망(Deep Artificial Neural Networks)이 도입됨. 2010년 이후 기계학습 분야의 혁신적 기법인 딥러닝은 AI의 폭발적인 발전의 길을 개척하였다.   ㅇ 2012년 AI 분야(컴퓨터 비전)의 올림픽이라 불이는 대용량 이미지 인식대회(ILSVRC ILSVRC(ImageNet Large Scale Visual Recognition Challenge)는 대용량의 이미지셋을 주고 이미지 인식과 분류 등울 하는 이미지 인식 알고리듬을 평가하는 대회로, 2010년에 시작되었음. )에서 7계층의 인공신경망 AlexNet이 가장 높은 정답 적중률로 우승함에 따라 딥러닝은 주목을 받기 시작함.   ※ AlexNet은 약 26% 이였던 직전 연도 최고의 인식 오류율을 약 16%까지 낮춰 당시 혁신적인 성과로 인정받게 되었음(2015년 이후에는 AI가 사람(5%)을 능가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RENet이 2.3%까지 낮아진 상황임).   ㅇ 딥러닝은 제조, 의료 또는 금융 등과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어 새로운 패턴을 발견하고 추론하여 핵심적 결정을 유도함. 현재 우리사회는 정보통신기술을 통해 생성, 수집 및 축적된 데이터와 AI가 결합되어 가치를 창출하고 발전하는 지능정보사회이다.   ㅇ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AI는 로봇기술,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과의 융합으로 산업은 물론 노동, 복지, 고용, 교육, 국방,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진입, '지능화'를 촉진하여 사회 전반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것임. 지능정보사회에서 지능기술과 지식의 융합으로 분야별 지능화가 촉진되고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 경제시스템과 사회구조 및 과학기술에서의 혁신적 변화가 진행되었다.   ㅇ ICT 분야 전문가들은 2018년부터 약 10년 동안 AI 기술의 영향으로 급격한 사회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능기술들이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공공 영역에 깊숙이 스며들 것으로 전망함.   ㅇ 경제사회에서는 기계와 컴퓨터가 결합하여 제조업의 서비스화/신뢰·협력 중심 사회로의 진입할 것이며, 과학기술 분야는 데이터와 AI 기술이 일으키는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이 일어날 것임. AI가 확산됨에 따라 예상되는 변화와 그에 따른 위험 요소 그리고 윤리에 대하여 AI 연구자뿐만 아니라 사회 각층에서 검토되고 있다.   ㅇ 기존의 법·제도로 대응이 어려운 AI 기술과 기업의 출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응책 부재는 AI 발전에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함.   ※ 2020년 1월 데이터 3법(개인정보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제정됨에 따라 개인 또는 기업이 수집·활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범위가 확대되어 빅데이터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됨.   ㅇ AI로 인한 위험이 예상되는 AI 개발에는 윤리규정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논의가 국제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AI로 촉발된 사회 전반에서의 변화에 대비하고, 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정부 주도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ㅇ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에‘AI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 유지’라는 행정 명령서에 서명하고, AI R&D 최우선 투자, 정부 소유 AI 관련 리소스 개방, STEM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교육 등을 통해 국가 전반의 AI 역량을 높이기 위한 5대 전략을 제시함.   ㅇ (중국) AI 정책에서는 정부의 역할을 기존 정부 주도의 Top-Down 방식이 아닌, 업계 연결, 정책지원, 시장 감독, 환경구축, 법제정 등으로 한정하고, AI R&D를 위한 AI 시스템의 기술적 인프라 구축에서부터 경제, 사회, 시장, 교육, 기업 등 모든 측면을 포괄하는 차세대 AI 발전계획 및 전략을 제시함.   ㅇ (한국) 2019년 12월 글로벌 AI 선도국과의 격차를 조속히 해소하여 AI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고유의 전략을 마련함.   ※ AI 시대에 변혁의 당사자인 국민, AI 경쟁력 확보 주체인 기업,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학계 등 민간이 혁신을 주도하고,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여 국가적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계획임.  국내·외 AI R&D 현황은 기술시장에서의 AI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인해 2010년 이후부터 컴퓨터 공학 분야를 능가하고 있다.   ㅇ 미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양적으로 미국과 대등한 수준으로 위치함.   ㅇ AI 및 기계학습에 대한 대학 교과과정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17년에 중국 칭화대 AI와 ML(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의 통합과정 등록 수는 2010년과 비교하여 16배에 증가함.   ※ 구글 알파고 대 이세돌 대국(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16년 3월)은 AI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왔고 이는 각국 정부의 대대적인 투자로 이어졌음. ICT 융합 분야에서도 기술 격차가 크고 AI 선진국에 비하면 기술과 시장규모에서 척박한 국내 여건에서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 및 유통’, ‘법제도 정비’ 그리고 ‘AI 인력양성’ 등은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조건이다.   ㅇ AI 국가 전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KISTI의 역할로는 AI의 핵심 인프라로 국내·외 과학기술정보 및 데이터 구축, 국가 연구 데이터 플랫폼 및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통합 서비스 구현 등 지능정보 기술 제공이 있고,   ㅇ AI R&D에 특화된 슈퍼컴퓨팅 자원의 사용자 활용 환경 구축과 데이터 기반 AI R&D 연구 환경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ㅇ 과학기술 분야별 빅데이터 활용 및 분석과정을 중점적으로 교육 시행 등이 있음. KISTI 최희윤 원장은“데이터 공유·활용과 대용량 초고속 슈퍼컴퓨터의 활용역량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역량 등이 AI 발전에 중요해질 것이며, KISTI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국가전략 성공을 위해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12020. 01
    No. 446 View. 29781

    HPC ASIA 2021 국제학술대회 한국 유치 성공

    HPC ASIA 2021 국제학술대회 한국 유치 성공 - 2021년 1월 제주에서 HPC Asia 2021 학회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월 15-17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HPC Asia 2020 학회에서 HPC Asia 2021를 한국에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HPC Asia는 슈퍼컴퓨팅 관련 최신 정보 교류를 위해 1995년 대만에서 처음 개최된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의 슈퍼컴퓨팅 관련 학회로 자리매김하였다. 매년 3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학술대회인 HPC Asia에서는 아태지역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관련 분야의 연구자, 개발자 및 사용자, 슈퍼컴퓨팅센터 관계자가 모여 고성능 컴퓨팅과 관련된 아이디어, 연구 결과 및 사례 연구 등을 공유한다. HPC Asia 2021 공동 의장인 황순욱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과 염헌영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교수는 이번 HPC Asia 2020에 참석해 HPC Asia 2021의 한국 유치를 공식 선언하고 홍보하였다. KISTI는 2018년 미국 댈러스에서 개최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SC18)에서 열린 “HPC Asia 운영위원회”에서 “HPC Asia 2021”의 한국 유치를 제안한 바 있다. 이번에 유치한 HPC Asia 2021은 2021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황순욱 본부장은 “다가오는 엑사스케일 컴퓨팅시대를 맞이하여서 HPC Asia 2021 한국 개최는 한국의 고성능컴퓨팅 기술의 글로벌 위상 제고는 물론, 국내․외 HPC 분야 기술 교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KISTI는 국가슈퍼컴퓨팅센터로서 국내․외 HPC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내년 HPC Asia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102020. 01
    No. 445 View. 57622

    KISTI,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KISTI,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대상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9일(목)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 제14회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고 고객감동경영 창조를 통해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KISTI는 정부출연연구원으로서 과학기술 연구·개발(R&D) 결과를 국민들께 되돌려드리기 위해, 대(對)고객 서비스 향상과 KISTI 서비스의 접점업무 프로세스 향상을 기반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해 KISTI는 또한 기관 특성을 반영하여 품질제고전략, 서비스만족전략, 이미지제고전략의 차별적인 3대 추진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KISTI는 특히 국내 1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산학연 및 유관기관 인적 네트워크인 과학기술정보협의회(ASTi)를 설립하여, 지난 11년간 약 1,700여개 기업을 지원하여 2,700여명의 신규고용과 480여건의 신제품 개발에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래기술분석 플랫폼 미리안(MIRIAN), 기술가치평가 시스템 스타밸류(STAR-Value), 제품설계시의 문제들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해결하도록 돕는 슈퍼컴퓨팅 M&S 기술지원 등 다양하고 실무 밀착형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는 대한민국 데이터 생태계의 중심기관으로서 혁신적인 연구와 서비스 개발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 할뿐만 아니라, 고객가치 창출을 최우선으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082020. 01
    No. 444 View. 58878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의 'ScienceDMZ' 미국 IT 전문지인 HPC WIRE에 게재

    이번 1월 2일,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의 'ScienceDMZ'에 관한 기사가 아래와 같이 미국 IT 전문지인 HPC WIRE에 게재되었습니다. HPC Wire Home Technologies Sectors AI/ML/DL Exascale Specials Resource Library Podcast Events Job Bank About Solution Channels Subscribe Since 1987 - Covering the Fastest Computers in the World and the People Who Run Them KISTI Boosts Korea’s Key Science Applications with the Science Super Highway January 2, 2020 KISTI has been operating KREONET since 1988. KREONET consists of 17 geographically distributed regional points of presence (PoPs) and four international PoPs, enabling high degrees of reachability and availability to the Science Super Highway for key research communities in Korea. The Science Super Highway enables end-to-end high-performance networking based on both a 100Gbps core backbone and the ScienceDMZ model. ScienceDMZ is an essential technology for constructing the Science Super Highway as it allows science big data to be delivered with a maximum throughput recording rate of more than 90% of the entire bandwidth of the end-to-end network. In this case, the science traffic is separated from the general traffic, including business traffic, and bypasses security devices such as IDS, IPS, Web-based firewalls that normally degrade transfer performance. To secure the ScienceDMZ, a lightweight security strategy based on network flow control, such as a network Access Control List (ACL), is tailored to the strict requirements of Korea’s NIS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ecurity review. KREONET provides a practical end-to-end dedicated network with lightpath provisioning and a perfSONAR, which is the performance measurement server used for monitoring regularly the end-to-end network, to enable a dedicated server called a Data Transfer Node (DTN) to transfer large amounts of scientific data using an NVMe interface. Based on ScienceDMZ, KISTI has designed and deployed multiple 100G DTNs using KISTI-5 Nurion supercomputers employing the Lustre file system to for improved data transfer performance with high scalability. Furthermore, KISTI has been collaborating with the National Energy Research Scientific Computing Center (U.S. NERSC) and Energy Sciences Network (U.S. ESNET) to connect KISTI-5 Nurion DTNs to NERSC Cori DTNs by fully utilizing an international 100Gbps connection. Figure 1. A use case example deployed in South Korea. KVN with Science Super-Highway over the ScienceDMZ-enabled KREONET. Image courtesy of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 The science engagement activity between network engineers and scientists has allowed the transfer of big data with maximum throughput to be realized. In particular, the Korean VLBI Network (KVN) of the Korea Astronomy and Space Science Institute (KASI) can transmit astronomical big data from three radio telescopes in Ulsan, Seoul, and Jeju to the correlation center in Daejeon via the 100Gbps Science Super Highway Network. This transmission performance enables us to study the spectral and temporal characteristics of transient sources such as bursting star-forming regions, intra-day variable compact radio sources, and gamma-ray flaring AGNs. As an especially significant participant of EHT project, the KVN has contributed the world-first observation of the M87 black hole’s shadow on April 2019, transferring huge amounts of observation data using the KISTI Science Super Highway. Through these efforts, the KVN can lead the latest East-Asian VLBI network (EAVN), which is built to connect most radio telescopes on the global-scale Science Super Highway. KISTI launched the R&E Together project in October of 2019, sponsored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NRF) of Korea, to integrate seven national research institutions in the Daeduck Science Complex and the AI GPU platform into the Science Super Highway. Furthermore, to build a more secure Science Super Highway, KISTI has begun research on Quantum Key Distribution (QKD) technology for integration into KREONET. Source: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은 강입자충돌기(LHC), SKA(Square Kilometer Array), 한국형 초장거리전파간섭계 프로젝트(Korean e-VLBI project), KSTAR(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등과 같은 대형실험시설에서 만들어지는 과학 데이터의 대용량 전송을 가능케하는 차세대 연구 플랫폼인 Science Super Highway의 구축을 발표했다. Science Super Highway는 ScienceDMZ 모델과 주요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에 기반하여, 한국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인 KREONET을 통해 구축되고 있으며, 이는 빅 데이터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 결과이다. KISTI는 빅 데이터 전송에 있어 지리적 거리는 더 이상 장벽이 될 수 없다며,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는 PRP(Pacific Research Platform)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하고 있다. (중략) ScienceDMZ를 바탕으로 KISTI는 고확장성을 겸비한 향상된 데이터 전송 성능을 위해 러스터 파일 형식을 채용한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을 사용하는 100G급 다용도 DTN(데이터 전송 노드)을 설계 및 운용하고 있다. 더불어, KISTI는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의 DTN과 미국 에너지부 국립에너지연구과학컴퓨팅센터(NERSC)의 슈퍼컴퓨터 코리(Cori)의 DTN을 연결시키기 위해 100G급 국제망을 가동하여 NERSC 및  미국 에너지과학연구망(ESNET)과 협력하고 있다. (하략)
  • 032020. 01
    No. 443 View. 58118

    KIST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KIST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 슈퍼컴퓨터 활용하여 흥미로운 학생진로체험 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교육부가 시행하고 있는 학생진로체험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본 인증은 프로그램 내용, 체험기관 시설 등 다양한 기관심사를 거쳐 진행되었으며, 인증기간은 2019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2월 23일까지 3년간이다. 꿈길은 꿈꾸는 아이들의 길라잡이라는 뜻으로, 2016년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본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기관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양질의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KISTI는 국가슈퍼컴퓨터 보유기관으로서 슈퍼컴퓨터를 활용하여 구현한 VR 프로그램 체험 및 슈퍼컴퓨터 퍼즐제작을 통해 슈퍼컴퓨터 원리 이해와 활용법을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적용하여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KISTI는 퇴역한 슈퍼컴퓨터 4호기를 활용하여 슈퍼컴퓨터 HW 작동원리 및 SW운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발맞춰 학교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의 흥미에 맞춰 미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72019. 12
    No. 442 View. 55020

    KISTI, 꿈나무 과학멘토 유공자 표창 수상

    KISTI, 꿈나무 과학멘토 유공자 표창 수상 -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꿈과 희망 전달해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27일(금) 대전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과학협력 프로그램 꿈나무 과학멘토의 유공자 시상식에서 과학교류협력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2011년 시작된 꿈나무 과학멘토는 올해로 9년째를 맞는 프로그램으로,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과학 인프라와 민관학연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대덕특구 내 연구기관 및 대학이 멘토가 되어 과학 꿈나무를 육성하는 유성구 대표 과학 프로그램이다.   KISTI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과학이론 강의와 실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가슈퍼컴퓨터 누리온을 통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청소년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 주제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전공의 연구자와의 만남으로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이야기해보며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는 출연연으로서 항상 국민이라는 고객과의 소통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청소년 과학교류 표창 수상은 연구원의 소통 노력에 대한 결과”라고 말하며, “KISTI의 연구개발 성과를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이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과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42019. 12
    No. 441 View. 57522

    KISTI-경상남도, 빅데이터 분석 인재 함께 키운다

    KISTI-경상남도, 빅데이터 분석 인재 함께 키운다 -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사 역량 강화 - -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직무수행 능력 향상으로 도정 발전과 지역혁신에 기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상남도 데이터 생태계 조성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 그리고 지역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23일(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경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ISTI 조금원 부원장과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의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 혁신 ▲경상남도 보유 데이터와 KISTI 보유 자원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분석 등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지원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KISTI는 국가 과학기술 정보 분야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정부출연기관으로 국가슈퍼컴퓨팅센터와 초고속 과학기술연구망을 운영하고 있다. 약 1억 4천만 건 이상의 R&D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데이터 생태계 중심기관으로서, 데이터 과학(데이터 이용·HPC(고성능컴퓨팅)·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데이터 기반 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도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잠재 역량을 보유한 인재 2명을 선발하여 KISTI의 전문연구인력과 함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빅데이터 분석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경상남도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켜 도정 발전과 지역혁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의 핵심을 데이터로 삼아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자원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을 펼쳐나가고, 데이터에 근거한 사회문제 해결 등 지역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STI 조금원 부원장은 “KISTI가 보유하고 있는 초고성능컴퓨팅 인프라와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연구개발 성과 등을 활용하여 경상남도의 전문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 등의 정책방안 도출에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 202019. 12
    No. 440 View. 53152

    국가용 양자암호 시험통신망 최초 개통

    국가용 양자암호 시험통신망 최초 개통 -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 수행 위해 4개 기관 협력 -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 100대 과제중 하나인 국가용 양자암호 개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4개 기관이 협력하여 대전지역 내 약 50km에 달하는 국가용 양자암호시험통신망을 12월 20일 개통한다.   양자암호란 양자역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안전한 통신을 수행하기 위한 암호체계로, 양자 키 분배 기술이 대표적이다. 양자 키 분배 기술은 키 분배 과정에서 도청 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암호키를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차세대 통신보안 기술이다. 이러한 양자 키 분배 기술을 적용하여 암호화 된 통신망을 양자암호 통신망이라 한다.   국가 주요통신망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가정보원에서는 국가 사이버 안보기본계획 시행 등 국가용 양자암호 개발을 주관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는 이를 위한 양자암호통신 장비 및 체계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한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는 차세대 양자암호통신을 위한 송수신 장비 원천기술 연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해당 기술들과 장비들을 사용하여 국가 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기반으로 국가용 양자암호 시험통신망을 구축 및 관리한다.   참여기관은 양자암호 시험통신망을 향후 22년까지 서울~대전 약 150km로 연장 예정이며, 이를 활용하여 국가·공공기관, 중요 연구기관, 군 등에 활용 가능한 국가용 양자암호 기술 및 소자 부품을 개발하고, 국가·공공기관 등에 도입되어 사용될 상용 양자암호 검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조현숙 소장은 “양자암호기술이 많이 연구되고 성숙되어가고 있는데, 이번 시험망 개통은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가에 적용하기 위한 관련 기관간의 협력을 제고할 수 있어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으며,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앞으로도 양자암호기술 개발 및 상용 양자암호를 국가공공기관에 도입하기 위한 검증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원장은 “차세대 보안통신 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국가 과학기술연구망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2020년부터 시작되는 양자암호 기반의 차세대 국가연구망(QKNet) 구축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국가 중요 연구데이터의 안전한 전송·공유 환경을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 182019. 12
    No. 439 View. 51503

    KISTI 과학기술정보보호사업, 산・학・연・관 전문가 평가‘우수’

    KISTI 과학기술정보보호사업, 산・학・연・관 전문가 평가‘우수’ v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지난 10일 KISTI 대전본원 국제회의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수탁사업인 과학기술정보보호사업에 대한 산・학・연・관 외부 전문가평가를 실시해 ‘우수’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KISTI는 2005년부터 과학기술정보보호사업을 통해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현재 과학기술 분야 61개 출연(연)․공공기관에 대한 실시간 보안관제, 취약점 점검, 모의훈련, 원격․현장 조사 등 토털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사업의 주요 성과는 신・변종 사이버위협 및 이상행위 조기 탐지를 위한 실시간 가시화 시스템 개발, 보안관제 신속도․정확도 개선, 사이버 모의훈련 111건,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분석 1,019건 등이다. 또한, 국제 논문게재 2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7건, 기술이전 3억 등 차세대 보안관제 기술에 대한 다양한 원천기술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정보보호 분야 연구․개발 역량강화 및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연구계 전문가는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지난 15년 동안 침해사고 피해 최소화, 사고예방 능력 강화 등으로 과학기술분야 공공・연구기관의 핵심 연구정보 자원 보호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핵심 업무인 보안관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까지 지원하면서 현장 중심형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점은 제한된 인력・예산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짐작케 한다”고 말했다.   산업계 전문가는 ”침해대응 신속도에 대한 지표관리가 체계적이며, 사이버공격 자동분석시스템(SMARTer)의 현업 도입은 상당히 도전적 성과“라며 ”이러한 도전적 연구 및 침해대응 활동을 통한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시도들이 높게 평가된다“고 언급했다.   학계 전문가는 “암호화 트래픽 분석을 통한 해킹시도 탐지, DNS 로그를 활용한 이상행위 탐지와 같은 정보보호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는 글로벌 정보보호 연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보안관제 및 침해대응 분야의 핵심 기술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활용한 독자적 서비스 제공 및 보안관제 기술 선도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사업책임자인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송중석 책임연구원은 “산․학․연․관 외부 전문가 6인 모두에게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은 그만큼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라며, “향후에도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현장 업무와 연구․개발 모두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자구적인 노력을 통해 해킹피해 제로 및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 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예산확보, 전문 인력 증원 등 기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 162019. 12
    No. 438 View. 51158

    KISTI-NSR, 국가사이버안전 R&D 역량 강화 업무협약

    KISTI-NSR, 국가사이버안전 R&D 역량 강화 업무협약 - 급증·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시대 도래, 사이버안보 공조체계 구축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6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소장 조현숙, 이하 NSR)와 국가 사이버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가차원의 경제·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국가 중요정보 자원을 겨냥한 사이버 위협이 급증함에 따라 사이버안전 유관기관 간의 상호협력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급변하는 보안위협 대응 및 거버넌스 체계구축을 위해 ▲사이버위협 침해대응 기술 교류 ▲사이버위협 정보공유 ▲사이버위협 대응역량 강화 공동연구 ▲양자암호통신을 비롯한 차세대 네트워킹 기술교류 등을 협력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KISTI와 NSR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경로에서 수집된 사이버위협 정보 및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공동대응 필요성이 있는 광범위한 사이버 위협을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피해 확산을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ISTI가 독자 개발한 통합보안정보분석시스템(SMARTer), 사이버위협 실시간 및 추적 가시화 시스템(VizSpacer, VisCosMos), 보안관제전용 AI 모델 및 자동화 플랫폼 등 『첨단 보안관제 기술력』과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NSR의 『차세대 정보보안기술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NSR과의 이번 업무협약은 그동안 쌓아온 NSR의 혁신적인 정보보안 기술 및 상호공조체계를 통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역동적인 과학기술 데이터 생태계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NSR 조현숙 소장은 “KISTI의 뛰어난 보안관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급증·진화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안역량을 강화하여 국가사이버안전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 이라고 언급했다.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OPEN 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대외협력실
  • 담당자박준수
  • 연락처042-869-086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