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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65 RSS
  • 202019. 11
    No. 425 View. 24647

    KISTI-NCSA 합의각서(MoA) 체결

    KISTI-NCSA 합의각서(MoA) 체결 - 슈퍼컴퓨팅 기술, 데이터 및 디지털 라이브러리 기술 개발 협력 확대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세계적인 슈퍼컴퓨팅센터인 미국의 국가슈퍼컴퓨팅응용센터(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s, 이하 NCSA)와의 슈퍼컴퓨팅 분야 기술협력을 데이터 및 디지털 라이브러리 개발 분야로도 확대하기로 했다. NCSA는 세계 최초의 그래픽 기반 웹브라우저인 모자이크(Mosaic)를 개발한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블루워터스(Blue Waters) 슈퍼컴퓨터를 운영하고 있다. KISTI와 NCSA는 11월 19일 오후 3시(미국 현지 시간) 슈퍼컴퓨팅 콘퍼런스가 열리는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슈퍼컴퓨팅 관련 기술 개발과 공동연구실 설치를 위해 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계산과학공학 응용(전산유체역학, 고에너지물리, 바이오, 천체물리학 등) ▲사이버인프라 기반의 연구 및 교육 환경 ▲슈퍼컴퓨팅 관련 기술 개발 ▲과학적 가시화 및 인공지능 연구 ▲데이터 및 디지털 라이브러리 연구 및 개발 등의 주제를 연구하기 위한 공동연구실을 설치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슈퍼컴퓨팅 사용자 환경 기술 개발 ▲재난 복구 모델링과 계획을 위한 환경 구축 ▲고등교육과 계산과학공학을 위한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 ▲커뮤니티 기반의 데이터 인프라 시스템 개발 ▲데이터 및 디지털 라이브러리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슈퍼컴퓨팅센터인 NCSA의 다양한 연구 개발, 산학연과의 협력, 블루워터스 슈퍼컴퓨터 구축과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을 KISTI와 나누게 된다. 최희윤 KISTI 원장은 “세계적인 슈퍼컴퓨팅센터인 NCSA와의 협력을 통해 슈퍼컴퓨팅과 디지털 라이브러리 분야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추진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202019. 11
    No. 424 View. 18665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미국과 중국 2강”체제 유지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미국과 중국 2강”체제 유지 데이터 경제 시대로 진입하면서 많은 데이터 처리를 위해 슈퍼컴퓨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슈퍼컴퓨터의 성능과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이하 SC2019)”가 17일(현지시간)부터 6일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개최됐다. SC2019는 19일(현지시간) 세계 최고 슈퍼컴퓨터 TOP500을 발표했다. SC2019에서 발표한 TOP500 순위를 살펴보면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ORNL) 서밋(Summit)이 1위를 차지했다. 서밋의 실측성능은 148페타플롭스(PF)로 1초에 148 x 1,000조번 연산이 가능하다. 2위는 미국 로렌스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의 시에라(Sierra), 3위는 중국의 선웨이 타이후 라이트(Sunway TaihuLight) 순으로 상반기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의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은 상반기 발표된 순위 대비 1단계 상승하면서 14위를 기록했다. 이는 순위 12위인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슈퍼컴퓨터 타이탄이 이번에 퇴역했기 때문이다. 누리온은 연산 속도가 25.7페타플롭스(PF)에 이르고 계산노드는 8,437개다. 1페타플롭스(PF)는 1초에 1,000조번 연산이 가능한 수준이며 70억 명이 420년 걸려 마칠 계산을 1시간 만에 끝낼 수 있다. 또한, 기상청이 보유한 누리와 미리가 각각 113위와 114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은 3대(국가별 순위 12위)의 슈퍼컴퓨터만 TOP500 순위를 기록하면서 슈퍼컴퓨터 선진국과는 여전히 큰 격차를 보였다. 이번 TOP500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성능과 수량 면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미국과 중국이 슈퍼컴퓨터 분야 2강 체제를 유지했다. TOP500 중 성능은 미국이 37.1%, 중국이 32.3%를 차지해 전체 약 70% 가까이 차지했으며, 수량에서는 중국이 228대(45.6%)를 보유해 2위 미국(117대, 23.4%)을 압도했다. 이러한 슈퍼컴퓨터 분야 주도권을 두고 전통적인 슈퍼컴퓨터 강국인 미국과 풍부한 자본력과 급성장한 기술력으로 무장한 중국의 양강 구도 형성은 지속될 전망이며, 하드웨어 연구개발에 눈을 돌린 유럽연합(EU) 등이 가세하면서 페타플롭스를 넘어 차세대 엑사플롭스급(1초당 100경번 연산) 슈퍼컴퓨터를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KISTI 부스에서는 전시기간 동안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KISTI 슈퍼컴퓨터 누리온 소개 △에디슨(EDISON) 플랫폼 및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소개 △5호기 누리온을 활용한 거대문제 해결 기술 △누리온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대외협력 활동도 이어졌다. 미국의 국가슈퍼컴퓨팅응용센터(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s, 이하 NCSA)와의 MoA (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하여 슈퍼컴퓨팅 분야 기술협력을 데이터 및 디지털 라이브러리 개발 분야로도 확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ISTI 황순욱 슈퍼컴퓨팅본부장은“이번 SC2019에서 발표된 TOP500 순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상위 20위 이내에 새롭게 진입한 슈퍼컴퓨터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슈퍼컴퓨터 상위 순위에 변화가 없게 된 것은 슈퍼컴퓨터 초강국인 미·중·일이 향후 1~2년 내 구축을 목표로 하는 엑사급 슈퍼컴퓨터 개발에만 전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 192019. 11
    No. 423 View. 18486

    KISTI, 새로운 백분위 분포기반 국가과학기술수준평가 모형 개발

    KISTI, 새로운 백분위 분포기반 국가과학기술수준평가 모형 개발 - 기존, 피인용 평균값 중심 수준평가 지표의 한계 극복 - 국가 과학기술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 지난 수십 년간 세계 각국은 논문 데이터를 활용하여 피인용수 기반 국가 과학기술의 수준을 평가하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수준평가방식은 많은 논란과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우수성 평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학문분야 간 특성 차이, 국가 간 규모의 차이, 글로벌 전체 수준 분포 등에 대한 고려가 충분치 않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 미래기술분석센터는 기존의 특정한 지표 값 중심의 비교가 아니라, 전체적 수준 분포의 유형과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백분위수 기반 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수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 분석하고자 하는 해당 분야의 전체 피인용 분포를 백분위 기준으로 측정하고, 각 국가별로 백분위 분포 상의 비중분포를 파악한 후, 이 분포의 형태 및 변동 추이를 해당국가의 과학기술수준으로 해석하는 방법이다. - 이를 위해 분포 형태의 의미 해석을 돕는 5가지 유형(기술수준 우수모형, 열위모형, 보통모형, 극단모형, 귀무모형)을 고안했다. - 다시 말하면, 특정 기준의 충족 여부만을 측정하는 수준 측정이 아닌, 전체적 분포 및 변동을 해석하는 수준측정 방식이다. KISTI는 개발한 모형의 적용을 위해, OECD 과학기술 분류 중 8개 분야를 선정하고, 각 분야 별로 한국,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6개국이 산출한 논문의 인용 영향력 백분위 분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한 국가의 논문 총량이 급증하는 추세라도, 논문 집합의 수준 분포는 국가별로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시기별로도 계속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예로서, 중국의 경우, 2000년대 이후 논문이 급증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인식이 많다. 그러나 본 모형을 통한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규모의 증가 못지않게 수준 측면에서도 오히려 한국을 앞질러 전 분야에서 미국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는 상태로 나타난다. 즉, 수준의 분포모형 역시 선진국과 유사한 우수모형의 형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일본의 경우는 대부분의 학문분야에서 열위모형의 분포로 변화하고 있고, 그 속도도 매우 빠름이 감지된다. 특히, 전자공학 및 정보과학 분야에서는 이미 확실한 열위모형 분포를 보인다. 반면, 한국은 물리학, 화학, 재료공학 분야에서 분포 최상위 구간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으나, 수준 분포의 형태 측면에서는 좀처럼 우수모형으로 진화하고 못하고 있다. 오히려, 하위 구간의 논문 비중이 감소하지 않거나 세계 평균 비중보다 더 높은 비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었다. KISTI 이준영 책임연구원은 “최근 들어 ‘질적 평가’라는 이름하에 상위 1%, 0.1%와 같이 극도의 최상위 구간에 포함되는 논문의 수나 점유율 자체를 정책목표로 제시하는 경우가 빈번히 나타난다. 그러나 특정한 숫자를 강조하고 목표로 삼기보다는 전체 분포의 형태를 우수모형으로 변환시키기 위한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하는 지점에 우리나라가 서 있음”을 강조했다. 본 연구결과는 빅데이터 기반 과학기술산업 이슈 분석채널인 KISTI DATA INSIGHT 제7호( http://mirian.kisti.re.kr/insight/insight.jsp)에 전문이 수록돼 있다.
  • 192019. 11
    No. 422 View. 17672

    KISTI-LBNL, 한미 대표 슈퍼컴퓨팅센터 간 인공지능 및 페타스케일 초고속 전송 서비스 협력

    KISTI-LBNL, 한미 대표 슈퍼컴퓨팅센터 간 인공지능 및 페타스케일 초고속 전송 서비스 협력 [사진]최희윤 원장(가운데)과 LBNL 홀스트 사이먼 부소장(우측에서 4번째), ESnet 인더몽가 소장(좌측에서 4번째)협력 기념사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데이터 중심의 슈퍼컴퓨팅 서비스 강화를 위해,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와 슈퍼컴퓨터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 및 초고속 데이터 전송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 Department of Energy) 산하 국립 연구소인 LBNL에는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팅센터인 NERSC(National Energy Research Scientific Computing Center)와 미국을 대표하는 연구망 운영기관인 ESnet(Energy Science network)이 소속돼 있다. LBNL은 창립자인 어니스트 로렌스(Earnest Lawrence)를 비롯해 현재까지 13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고, NERSC 역시 현재까지 6개의 노벨상 수상에 기여한 바 있다. NERSC는 최근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머신러닝 기반 연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슈퍼컴퓨터에서의 데이터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L(Machine Learning) for Science’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슈퍼컴퓨터에서 기계학습 및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ESnet은 NERSC 슈퍼컴퓨터를 비롯해 미국 내 4개의 슈퍼컴퓨터 사이트 간의 슈퍼 하이웨이 연결 프로젝트를 통해 1주일 내에 1페타바이트의 연구데이터 고속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페타스케일 DTN(Data Transfer Nodes, 데이터 전송노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를 위한 대규모 데이터의 원격 이용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KISTI 역시 슈퍼컴퓨팅 기반의 데이터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슈퍼컴퓨터 5호기의 도입과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과 기계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강화와 슈퍼컴퓨터와 연계해 대규모 데이터 고속 전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KISTI와 LBNL은 이전부터 이러한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 슈퍼컴퓨팅과 네트워크 분야 등에서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해 11월 14일(현지시간) 미국 LBNL에서 양 기관의 대표가 만나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는데, 특히 슈퍼컴퓨터에서의 대규모 기계학습 등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KISTI 슈퍼컴퓨터 누리온(Nurion)에서 수행된 거대규모 딥러닝 기반 고에너지물리 데이터 분석 연구 등에 대한 사례 발표 등이 이뤄졌다. 또 ESnet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된 데이터 전송노드(DTN) 클러스터에 대한 현황 발표 및 KISTI 누리온 슈퍼컴퓨터와 미국 페타스케일 DTN 프로젝트 연계 방안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KISTI는 금년 9월 10일에 기존 한국-시카고 100기가 네트워크 외에 한국-시애틀 구간을 100기가로 증속하여 미국 과학연구데이터의 국내전송을 원활히 했다. 이번 국제망 증속 개통을 통해 KISTI-ESnet간 페타스케일 고속전송을 위한 기술협력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Snet 인더몽가 소장은 “이번 협력 미팅을 통해서 한미 대표 연구망 운영 기관인 양 기관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해서 한미 양국의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의 미래와 양자통신분야 협력에 대해서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언급했다. NERSC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LBNL 국립연구소 부소장인 홀스트 사이먼 박사는 “KISTI는 LBNL과 같이 세계적인 수준의 슈퍼컴퓨터와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구소다. 이번 KISTI 슈퍼컴 5호기 누리온과 NERSC 슈퍼컴 8호기 코리(Cori)와의 DTN 연계를 통해서 향후 한미 슈퍼컴퓨터들 간의 과학 빅데이터 전송의 길이 열림으로써 양국 간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응용연구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슈퍼컴퓨팅센터인 KISTI와 LBNL이 만나 데이터 중심 슈퍼컴퓨팅 서비스에 대해 긴밀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한 것은 향후 과학기술 연구에서 슈퍼컴퓨터 기반의 인공지능 연구가 활성화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132019. 11
    No. 421 View. 17878

    KISTI EDISON 플랫폼 2019 ASOCIO ICT Awards 수상

    KISTI EDISON 플랫폼 2019 ASOCIO ICT Awards 수상 - 4차 산업시대 융합 (시뮬레이션+데이터+AI) 인재 육성 플랫폼으로서 기술의 국제적 우수성 입증 -    ▲[사진] KISTI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채희승 선임연구원(왼쪽에서 두번째부터)과 김남규 선임연구원이 2019 ASOCIO Awards를 수상하고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EDISON 플랫폼*이 2019년 ASOCIO*에서 주관하는『2019 ASOCIO Award (Digital Government 부문)』에 선정되어 11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상했다. * EDISON: 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Open platform and the Net **ASOCIO: Asia-Oceanian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 아시아-대양주 정보산업기구로 30여개 국가가 참여하는 협의체 ​ ASOCIO는 매년 회원국 내 ICT 혁신과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 4개 부문*에 시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KISTI는 EDISON 플랫폼의 개발·서비스를 통한 이공계 교육 및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Digital Government 부문의 Award를 수상하였다. * ICT Company, User Organization, Digital Government, ICT Education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의 지원 하에 2011년부터 KISTI에서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EDISON 플랫폼은 시뮬레이션 SW와 교육 콘텐츠를 탑재하여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교육 및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계산과학공학의 7개 전문분야*에 국내 기술로 만들어낸 751개 시뮬레이션 SW와 844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58개 대학교 및 1,814개 강좌에서 사용되어 70,000여명**의 사용자들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2019년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지원을 받는 PRAGMA***커뮤니티에서 국제공동연구 공식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활용되고 있다. * 전산열유체, 계산화학, 나노물리,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도시환경 ** 2019년 10월 기준 (누적) *** PRAGMA: Pacific Rim Application and Grid Middleware Assembly, 환태평양 지역에 30여개국의 기관이 참여하여 국제공동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 협의체 ​ KISTI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이종숙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EDISON 플랫폼의 기술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아시아-대양주 지역의 정보산업을 이끄는 ASOCIO 협의체 기관 및 기업체의 주목을 받게 되어 앞으로 국제적으로 플랫폼을 확산할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외 ASOCIO 회원기관과 협력하여 플랫폼 활용 대상을 국내외 산업체 및 기관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시뮬레이션 SW와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켜 국가 대표 계산과학 AI 융합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KISTI 최희윤 원장은 “2011년에 개발된 EDISON 플랫폼은 국내 유일한 계산과학공학분야의 플랫폼으로서 이미 유럽에 선보여 많은 연구기관과 산업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앞으로 4차 산업 융합인재를 육성하는데 있어서 국제적으로 선도하는 국가 계산과학 AI 융합플랫폼으로 발전시켜 KISTI의 국제적인 인지도 및 기술경쟁력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ASOCIO는 1984년에 설립돼 아시아·대양주 지역 24개국 정회원(한국, 일본, 대만 등) 및 7개국의 초청회원국(미국, 영국 등)의 정보산업연합회가 회원으로 구성된 기구이다. ⦁회원국의 ICT 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매년 우수 ICT기업, 사용자 기업, 공공 기관 및 인재양성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ASOCIO ICT Awards를 운영 중이다. ⦁ASOCIO 국내 회원기관인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The Federation of Korean Information Industries)는 전경련의 부속기관으로 1979년에 독립하여 국내 주요 산업체의 임원들이 참여하는 단체로서 지식서비스 산업 육성 및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정책수립을 하고 있다. ​
  • 122019. 11
    No. 420 View. 18838

    KISTI,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알린다

    KISTI,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알린다 - KISTI의 다양한 과학기술 지식인프라를 한 번에 활용할 수 있는 ScienceON - 학회 및 박람회 지속적 참여를 통해 서비스 적극 홍보 - ​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이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이하 ScienceON, http://scienceon.kisti.re.kr ) 알리기에 나섰다. ​ KISTI 융합서비스센터는 오는 11월 14~15일 제주 ICC에서 열리는 대한기계학회의 2019년 학술대회에서 ScienceON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과학기술 지식인프라 ScienceON 서비스의 장점과 편리함을 알리고, 학회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올해 1월 오픈한 ScienceON은 과학기술정보, 국가R&D정보, 연구데이터, 연구인프라 등을 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KISTI가 축적해 온 과학기술지식인프라 30종 및 300여 개 기능에 편리하게 접근하고,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이용자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제적 서비스’, 선후행 관계가 있는 일련의 서비스 묶음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 ​  ▲[사진]지난 10월 16일 열린 대한화학회에서 소개된 KISTI의 ScienceON 서비스 KISTI는 새로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23~24일 진행된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콘퍼런스(참석자 약 400명)와 지난 10월 16~18일 진행된 제124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참석자 약 2,000명)에 참여해 ScienceON 서비스를 소개했다. 과학기술, R&D 정보를 자주 활용하는 전문 연구자들에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온라인으로도 ScienceON을 알리고 있다. 현재 블로그(blog.naver.com/ kistiscienceon),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 중이다. 대중도 과학기술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자는 취지다. ​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최희석 센터장은 “연구자들이 R&D과정에서 KISTI의 다양한 과학기술 지식인프라를 보다 쉽게 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ScienceON을 개발했다”며 “일반인들도 ScienceON을 통해 과학기술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072019. 11
    No. 419 View. 18381

    KMAPS, 2회 연속 굿콘텐츠서비스 인증획득

    KMAPS, 2회 연속 굿콘텐츠서비스 인증획득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콘텐츠 우수성 인정받아 - KMAPS HOME, 로그인, 회원가입 시장규모분석, 경쟁현황분석, 사업성분석, 환경분석, 지식창고 지능형 산업 시장 분석시스템 산업시장 분석도구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KMAPS 시스템소개 원클릭으로 산업시장분석을 한번에 검색 품목선택 공지사항 KMAPS의 출하에 데이터가 통계청(... 2019.09.1 KMAPS SELF REPORT(보고서) 관한 ... 2019.01.0 KMAPS 모바일이 오픈되었습니다. 2018.11.3 문의하기 활용후기 더보기 홍보영상 : KMAP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인해보세요. 사용자메뉴얼: 사용자 메뉴얼을 안내해 드립니다. KMAPS SELEF Report KSIC 산업별 통계 데이터 기반 자동 문장 생성 산업분석 보고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원: (305-806) 대전광역시 음성구 대학로 246 (어은동 )/ 분원: (130-74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화기로 66 (창량리동) / TEL: 02-1299-4293 / E-mail : kjh@kist.re.kr Copyright ⓒ KISTI. All Rights Reserved. 굿콘텐츠서비스 / 개인정보처리방침 / Familysite Go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의 산업‧시장분석시스템 KMAPS(KISTI Market Analysis and Prediction System, http://kmaps.kisti.re.kr)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2016년 서비스를 개시한 KMAPS는 지난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데 이어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조성을 목적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하여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KMAPS는 객관적이고 신뢰성이 높은 공공데이터(통계청, 관세청, 한국은행, 미국 통계청 등)와 KISTI에서 다년간 연구하여 구축한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산·학·연·관의 기술기획에 요구되는 산업·시장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간단한 검색만으로 국내 및 미국 등 주요국의 시장규모 추정 및 예측, 전후방 산업구조, 시장경쟁현황 등의 분석 결과를 원클릭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분석모듈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자동분석하고 분석문장을 자동으로 생성한 자동분석보고서(KMAPSSELF REPORT)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KISTI 김은선 데이터분석본부장은“KMAPS 시스템은 산업⋅시장 정보 분석을 위한 지능화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구현한 시스템으로 앞으로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다양한 고객들의 기술사업화 의사결정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062019. 11
    No. 418 View. 18671

    KISTI, 해커 잡는 알파고 원천기술 개발 성공

    KISTI, 해커 잡는 알파고 원천기술 개발 성공 인공지능 전문기업에 선급기술료 3억 원 기술이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6일(수) 인공지능 전문기업 (주)와이즈넛(대표 강용성)과 ‘인공지능(AI) 자동화 플랫폼 및 보안관제 전용 AI 모델’에 대해 선급기술료 3억 원(VAT별도, 경상기술료 2.5% 포함)에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자동화 플랫폼은 대규모 원천데이터 수집․가공부터 최종단계인 AI 모델 개발․구축까지의 모든 과정을 사용자 요구 방식에 따라 Non-Stop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범용성과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 특징(AI의 입력데이터) 추출의 경우, 원천데이터 자체의 기본특징만을 이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시․공간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상관특징을 무한대로 정의 및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이버공격과 같이 복잡한 비정형 구조를 띄고 동적행위 정보를 학습해야하는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해당 플랫폼은 AI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소요시간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요 특징 자동분석 및 추천, AI 알고리즘의 최적 파라미터 값 자동탐색, 중요 단계별 과정 및 결과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피드백이 가능한 화이트박스 기능 등 다양한 차별화된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다. 이번 기술이전에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하여 KIST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보안관제 전용 AI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이 모델은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가 보유한 실제 보안로그를 학습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실제 사이버공격과 정상행위를 99.9% 이상의 정확도로 자동분류가 가능하다. 기술이전 책임자인 KISTI 송중석 박사는 “알파고의 경우 흑돌과 백돌의 승패가 100% 확실하고 학습대상도 흑돌과 백돌의 위치라는 매우 단순한 정보만을 학습했기 때문에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수 있었다”며 “그만큼 학습데이터의 품질이 AI 모델의 성능을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알파고와 달리 보안로그에는 AI 모델의 성능에 방해가 되는 암호화 문자, 서식문자, 특수 문자 등 다양한 無의미 문자가 포함되어 있고, 특히 전문가의 분석결과 자체에 많은 휴먼에러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오탐 결과를 100% 신뢰할 수 없다”며, “보안관제 전용 AI 모델은 이러한 장애요소들을 극복하기 위해 KISTI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전처리 기술을 적용했고, 이를 통해 현장에 적용가능한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것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이혁로 센터장은 “AI 자동화 플랫폼과 보안관제 전용 AI 모델은 KISTI가 2005년부터 구축․운영하고 있는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의 실제 보안데이터와 노하우, 기술력을 집대성한 결과”라며, “실제 보안관제 전용 AI 모델 개발의 성공사례에서 보듯이 이번에 민간 전문기업에 이전하는 시스템 및 기술의 효용성과 실용성이 검증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보안관제 분야에서도 AI가 스스로 대규모 침해위협 정보를 분석하고 해커를 잡을 수 있는 알파고가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KISTI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특허 등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는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사이버안보 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이 보유한 국내 최고의 정보검색 기술 전문성과 AI 분야 국내 최다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을 사이버안보 분야 전용 AI솔루션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영역확대 및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062019. 11
    No. 417 View. 16621

    최희윤 KISTI 원장,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최희윤 KISTI 원장,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 서로 믿고 섬기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 수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최희윤 원장은 5일(화)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상’ 등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유엔봉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대한민국을 빛낸 아름다운 한국인에게 주는 상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숨은 영웅들을 발굴, 시상하여 전 국민의 나눔과 봉사에 참여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최희윤 원장은 여성과학기술인 성장지원과 가족 친화적 제도 신설을 통한 젠더 혁신, 지식기부 및 기관 단위의 레인보우토크, 꿈나무 과학 멘토, 주니어닥터 등의 대국민 과학 소통활동, 대전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를 통한 지역공동체와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앞으로 소통과 융합을 통한 젠더혁신으로 신명나는 조직문화 창출,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여성 과학기술인 육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 지원, 그리고 향후 나눔과 봉사활동 등의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 042019. 11
    No. 416 View. 16214

    계산과학과 AI 융합형 인재를 찾아라

    계산과학과 AI 융합형 인재를 찾아라 - 대학(원)생 대상 제9회 에디슨(EDISON) SW 활용 경진대회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및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과 함께 후원해 ‘제9회 첨단 사이언스·교육허브개발(EDISON) 전산열유체 SW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일 전북 군산 새만금산학융합원 캠퍼스관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계산과학공학 활성화와 융합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 본 대회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이 과기정통부의 첨단사이언스·교육허브개발사업(EDISON)*으로 개발된 EDISON 플랫폼에 탑재된 계산과학공학 SW를 활용하여 전산열유체 분야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가상실험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하는 행사다. * EDISON(EDucation-research Integration through Simulation On the Net): 슈퍼컴퓨터 연동 웹기반 플랫폼에 이공계 전문분야별 계산과학공학 SW들을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게 구축된 4차 산업 인재양성용 교육·연구 서비스 - 올해는 전산열유체 전문분야에서 한국전산유체공학회(KSCFE)와 연계하여 개최하였고, 16팀 41명이 참가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으며, 특히 시뮬레이션 해석과 AI를 접목한 항공기 날개해석 분야의 연구가 소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에디슨(EDISON)’은 고급 융합형 인력을 양성하고 국내 계산과학공학 SW를 개발·보급·확산하여 국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 개방형 플랫폼(www.edison.re.kr)을 기반으로 7개의 계산과학공학분야**의 웹포털 구축을 통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전주기적으로’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 EDISON은 이공계 SW-Data 기반 ‘융합’ 플랫폼으로서, 이에 대한 활용을 통해 전문분야 융합과 이론·실습 융합, 시뮬레이션­데이터 융합이 가능하다. - 2011년부터 현재까지 7개 전문분야** 58개 대학 연구팀에서 개발한 약 1,500여종의 계산과학공학 응용 SW 및 콘텐츠를 탑재한 사이버 교육·연구 환경으로 연간 1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 의해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 전문분야: 전산열유체, 나노물리, 계산화학, 구조동역학, 전산설계, 전산의학, 도시환경 - 그 결과, ‘2019년 ASOSIO ICT 어워드 Digital Government 수상’,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연구개발 성과 100선’ 선정, ‘2014 기초연구 우수성과 50선‘ 선정, 2013년 IDC ‘HPC Innovation Excellence Award’ 수상하였다. 또한 환태평양 연구 공동체인 PRAGMA 국제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선정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혁신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KISTI 계산과학플랫폼센터 이종숙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계산과학공학 활용을 통한 이공계 대학(원)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증진 및 계산과학공학 분야와 AI를 접목한 4차 산업혁명 융합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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