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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89 RSS
  • 312018. 07
    No. 309 View. 28593

    KISTI,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해결 나선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이하 인천시)는 26일 인천광역시청에서 도시 내 시민생활안전과 관련된 문제해결 및 정보공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 KISTI는 지자체 수요를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데이터 기반 국민생활안전문제 해결 솔루션’ 4종의 개발에 착수하였다.   ㅇ 국민생활문제 중 풍수해(침수), 감염병, 지진, 및 교통 문제 해결을 목표로 인천시,관련분야 산·학·연과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솔루션은 최종적으로 2020년 완성 및 실증을 목표로 하며, 슈퍼컴퓨팅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실시간 예측 및 분석 정보를 생산하여 3차원 가상 도시 공간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 이번 협약을 통해, KISTI의 데이터, 슈퍼컴퓨팅 인프라, 인공지능 분석기술과 인천광역시의 지역데이터의 융합으로 지역의 주요 문제를 예방하고, 경제·사회적 비용을 저감하여 도시경쟁력 강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KISTI는 인천광역시의 다양한 도시 특화 지역정보를 제공받아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여 만들어낸 실시간 분석·예측정보를 인천시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ㅇ 인천시는 현재 시민체감형 ‘스마트GIS인천 (http://imap.incheon.go.kr/)’을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 위원회 및 도시 재생 위원회를 구성하여 민관 협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KISTI 최희윤 원장은 “KISTI의 슈퍼컴퓨팅 및 인공지능 기반 기술 역량과 인천시의 지역특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도시 내 다양한 현안 문제의 해결이 가능하다.”라며, “수요자 중심의 실증 연구의 성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데이터 기반의 도시문제해결 생태계 조성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122018. 07
    No. 308 View. 28713

    KISTI, 바이오·나노·소재 슈퍼컴퓨팅 워크샵 개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0일~11일 양일 간 대전 KT 인재개발원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계산과학공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제4회 바이오·나노·소재 슈퍼컴퓨팅 워크샵’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가 주최하고, KISTI가 주관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50여명의 바이오·나노·소재 분야 슈퍼컴퓨팅 활용 연구자 참석하여 들의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ㅇ 워크숍에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조재혁 박사의 ‘대형 R&D의 이해 및 기획’, KISTI 염민선 박사의 ‘KISTI의 계산과학 연구수행 현상’, 미국 퍼듀대 게르하르트 클리멕(Gerhard Klimeck) 교수의 ‘웹 기반 전산 나노 연구, 교육, 협업 도구 구축을 위한 나노허브 프로젝트(nanoHUB.org project)’ 강연을 시작으로 생물정보학, 의료, 나노신소재 관련 계산과학공학 연구자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 KISTI 황순욱 국가슈퍼컴퓨팅본부장은 “반복적 실험에 의존하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계산과학공학을 통한 슈퍼컴퓨팅 기반 융합연구는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증대시키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나노, 바이오, 소재 분야 산·학·연 연구자들의 활발한 교류와 계산과학공학 기반 융합연구를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4th Workshop on Supercompution for Computational Bio/Nano/Materials Science 2018.7.10(화)~7.11(수) 대전 KT 인재개발원 제1연수관 등록 및 참가 등록비 무료, 선착순 100명 숙박 제공 참가신청 기간 : 6월 18일 ~ 7월 9일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E : in.kim@kisti.re.kr)로 참가신청 신청서 다운로드 링크 https://bit.ly/2KpFLM8 문의 및 연락서 : 류 훈 박사(T : 042-869-0610) 운영위 이인호(한국표준과학연구원) 장연후(한국화학연구원) 이진혁(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희진(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홍석민(한국과학기술연구원) 조재혁(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류 훈(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122018. 07
    No. 307 View. 27329

    KISTI, 해커 잡는 알파고 만든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사이버공격에 실시간 탐지-분석-대응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기 위한 보안관제 전용 인공지능(AI) 기술 및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 국내 보안관제체계는 전문 인력 기반의 수동분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변종 사이버위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자동화된 보안관제체계로의 전환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이다. □ 이를 위해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는 3년에 걸쳐 보안관제 전용 AI 기술 및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2018년에는 보안관제 전용 학습 및 테스트 데이터 생성, 특징(Feature) 추출 및 조합, 정규화, AI 실행 및 성능 검증 등 AI 기술 개발의 모든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테스트 플랫폼을 우선 구축할 계획이다. □ 이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테스트 플랫폼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자체 AI 기술을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보안관제체계에 직접 적용・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0년에는 실제 운영을 통해 얻어진 노하우를 기술 및 시스템에 반영하여 실용성과 범용성, 확장성이 확보된 기술로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 KISTI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 송중석 책임연구원은 “정보보호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지만 상용화 제품은 전무한 상태이다.”라며, “KISTI의 축적된 보안관제 데이터 및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용성이 보장된 사이버안보 분야의 AI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As-Is : 인력중심 보안관제(변경 전) 보안관제 대상기관 KREONET (출연(연)·공공기관등) : TMS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S&T-CSC) : SMARTer→보안관제요원→분석→대응지원 보안관제 대상기관 KREONET (출연(연)·공공기관등) : 대상기관 담당자 To-Be : 자동화 기반 보안관제(변경 후) 보안관제 대상기관 KREONET (출연(연)·공공기관등) : TMS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S&T-CSC) : 인공지능 알고리즘→자동 분석→자동 대응 보안관제 대상기관 KREONET (출연(연)·공공기관등) : 대상기관 담당자
  • 122018. 07
    No. 306 View. 28191

    KISTI-TIPA, 국가 사이버안보 공동대응 강화 업무협약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5일 KISTI 대전 본원에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최철안, 이하 TIPA)과 국가 사이버안전 분야 공동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양 기관 주요 협력 분야는 △보안 침해대응 기술 공유 및 이전 △보안위협 탐지・분석・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보안 교육・세미나・취약점 점검・컨설팅 등 지원 △사이버위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 등이다. □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KISTI와 TIPA가 보유하고 있는 보안관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의 상호공유 및 협력을 통해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KISTI는 그동안 개발 구축한 사이버 예・경보 시스템, 통합보안정보분석시스템(SMARTer), 사이버위협 실시간 가시화 시스템(VizSpacer, VizCosMos) 등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을 TIPA에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며, TIPA는 개발 중인 신・변종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협정보를 KISTI와 공유할 계획이다. □ KISTI 이혁로 과학기술사이버안전센터장은 “KISTI는 TIPA와 보안관제 분야 기술공유를 시작으로 분야별 유관기관 등과 함께 국가 차원의 일원화된 사이버 공격 대응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042018. 07
    No. 305 View. 26952

    KISTI 국제학술지 ‘JISTaP’ 세계 최대 인용색인 스코퍼스 등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원장 최희윤)이 발간하는 영문 학술지인 JISTaP(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이 세계 최대 인용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됐다.    * 스코퍼스(Scopus)는 네덜란드의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가 2004년에 만든 세계적인 초록·인용 색인 데이터베이스이다. 전 세계 5000여 출판사의 과학, 기술, 의학, 사회과학 분야 등 10만권 이사의 도서와 2만종 이상의 저널을 수록하고 있다. □ JISTaP(www.jistap.org)은 정보학(information science) 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연구결과를 다루는 오픈액세스 학술지이다.     ㅇ KISTI는 국내 학술지 ‘정보관리연구(Journal of Information Management)’를 1963년부터 발행해 오다 2013년 국제 영문 학술지인 JISTaP으로 전환했다.    ㅇ JISTaP은 KISTI에서 개발하여 무료로 보급중인 온라인 논문투고심사관리 시스템(ACOMS)을 활용하고 있으며, 2013년 창간되어 연 4회 주기로 발행되고 있다.    ㅇ 오동근 계명대 교수와 게리 마치오니니(Gary Marchionini)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가 공동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 독일, 덴마크, 싱가포르, 오스트리아 등 12개국의 19명의 전문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ㅇ 2013년 창간 이후 2018년 제6권 1호까지 JISTaP에 논문을 게재한 저자는 23개국 218명으로 인도,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이란 등 아시아권 이외에도 북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투고되었다. □ JISTaP 편집위원장 계명대 오동근 교수는 “JISTaP이 국내 최초 정보학 분야에서 스코퍼스에 등재는 정보연구기관으로서 KISTI의 전문성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이라며, “수년 내에 세계적으로 정보학 분야를 선도하는 학술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JISTaP이 기관 학술지인 “정보관리연구”에서 국제 수준의 전문 학술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환에 힘을 썼던 KISTI 최희윤 원장은“JISTaP을 통해 축적된 출판경험을 국내 타 학술지에 전파하여 국내 학술지의 오픈액세스 출판과 국제화와 적극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ISSN : 2287-4577, pISSn : 2287-9099 http://www.jistap.org vol.6 No.1 March 30, 2018 Journal of Information Science Theory and Practice 06) Knowledge Management Initiative : A Case Sutdy of the National Library of Bangladesh 18) Interlinking Open Government Data in Korea using Administrative District Knowledge Graph 31) Measurement of Global Nursing Research Output : A Bibliometric Study (1996-2015) 45) Synchronous and Asynchronous Engagement in Virtual Library Services as Learning Support Systems form the Perspectives of Post-Graduate Students : A Case Study 65) Citation Impact of Collaboration form Intra-and Inter-disciplinary Perspectives : A Case Study of Korea JISTaP KISTI Indesed/Covered by LISA, DOAJ, PASCAL, KSCI, KoreaScience and CrossRef, MIAR
  • 072018. 06
    No. 304 View. 25093

    KISTI,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부문 행안부장관 표창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유공 장관 표창 수여식’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정보의 수준 높은 품질관리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STI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이하 NTIS*)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NTIS는 17개 부처·청으로부터 수집된 국가R&D 데이터 품질 향상을 위해 2008년부터 표준화된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평가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데이터 품질개선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였다. * NTI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National Science & Technology Information Service) : 사업, 과제, 인력, 연구시설·장비, 성과 등 정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한 곳에서 서비스하는 지식포털 (www.ntis.go.kr) NTIS는 2017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국가중점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수준 평가에서 공공기관 최고 수준 평가*를 받았다. 2013년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데이터 품질관리(DQC-M) 3레벨을 획득한 데 이어, 2015년 데이터보안인증(DQC-S) 2레벨을 획득하여 데이터보안 우수성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 데이터 생애주기에 따른 계획, 구축, 운영, 활용의 4개 영역, 16개 지표에 대한 품질수준을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며, NTIS는 4.38점(5점 척도, 우수 공공기관 3점대)을 획득 KISTI 최광남 NTIS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고품질의 국가R&D데이터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매진한 결과”라며 “개방과 함께 국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국가R&D데이터의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042018. 06
    No. 303 View. 25273

    KISTI KMAPS,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지능형 서비스 대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 산업·시장분석시스템(이하 KMAPS*)이 1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8 지능형 서비스 대상( Intelligent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 * KMAPS(KISTI Market Analysis and Prediction System, http://kmaps.kisti.re.kr)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지능정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또는 기관을 선정하여 매년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여한다. KISTI KMAPS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로, 지능형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시장분석시스템을 개발, 신속하고 정확한 분석결과를 서비스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여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능형 서비스 대상(Intelligent Service Award)를 수상하였다. KMAPS는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기획에 요구되는 핵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 KMAPS에서 간단한 검색만으로 산업 및 주요 품목별 국내외 시장규모, 전후방 산업구조, 시장경쟁현황 등의 분석 결과를 원클릭(One-Click)으로 확인할 수 있다. KISTI 김은선 기술사업화센터장은 “KMAPS를 활용하면 중소·중견기업이 산업·시장정보 수집·분석에 인력, 시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기술사업화 과정에서 요구되는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산업·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162018. 05
    No. 302 View. 26328

    KISTI 최희윤 원장, 한국콘텐츠 정책대상 수상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하 KISTI) 최희윤 원장이 5월 11일 목포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콘텐츠학회* 2018 춘계 종합학술대회’에서 2018년도 한국콘텐츠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 한국콘텐츠학회는 2000년 3월 콘텐츠 관련분야 제반 학술연구 및 교육활동을 위한 콘텐츠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매년 1,000여편의 논문이 투고되고 있다. ㅇ 이번 한국콘텐츠학회 2018 춘계종합학술대회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4차 산업혁명을 실현하는 미래 융합 콘텐츠‘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KISTI 최희윤 원장은 우리나라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을 위한 정책입안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콘텐츠 정책대상’을 수상하였다. ㅇ KISTI는 한국콘텐츠학회와 지난 10년간 디지털 콘텐츠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인 ICCC(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vergence Content)를 공동개최하여 오면서, 디지털 콘텐츠 기술개발 및 활용 확산을 주도하여 왔다. □  한국콘텐츠학회 회장 충북대학교 유재수 교수는 “한국콘텐츠학회에서는 매년 우리나라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학문과 기술발전을 위한 정책 입안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 시킨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하여 한국콘텐츠학회 정책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올해는 4차산업혁명 기반분과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위원회 위원,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정책조정분과 전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위한 가장 우수한 정책 입안을 한 공로를 인정하여 KISTI 최희윤 원장을 올해의 한국콘텐츠학회 정책 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 022018. 05
    No. 301 View. 27305

    KISTI-특구진흥재단 손잡고 연구소기업 체질개선 이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25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 이하 특구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을 활용한 기술평가를 전격적으로 추진한다. ○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은 특정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입 했을 때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을 것인지 분석한 뒤, 그 결과를 수치로 제공하는 시장분석 툴이다. 이 모델은 지난해 8월 글로벌 마케팅 기업인 트라이벌비전사에 수출돼 기술·시장분석 선진국인 미국 진출에 성공한 기술평가 모델이다. □ 특구진흥재단은 이 분석모델을 이용해 연구소기업의 시장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 그동안 연구소기업은 기술력은 있으나, 시장경쟁력이 낮아 성장에 어려움이 많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60개이던 연구소기업은 최근 2년 사이에 3배 가까이 늘어나 연구소기업의 창업이후 죽음의 계곡을 지나 지속성장할 수 있는 솔루션 제시가 필요했다. □ 특구진흥재단은 이러한 난제를 풀고 연구소기업을 ‘사업도 잘 하는 기업’으로 체질 개선하고자 KISTI 분석모델을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 KISTI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은 단순히 기술평가 분석결과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취약점으로 드러난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을 거듭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품질특성, 구성품, 가격 등의 항목을 어떻게 조정할 때 최고의 시장경쟁력이 확보되는지를 찾아내 그 항목을 집중적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시장이 가장 원하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KISTI는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을 연구소기업의 특성에 맞게 지속적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해나갈 방침이다. 또 여러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함께 기술평가, 컨설팅, 교육 등 KISTI의 첨단 시장분석 모델을 적극 확산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 KISTI 최희윤 원장은 “국내의 많은 연구소기업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읽는 안목이 부족해 매출향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모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솔루션이다.”라며, “연구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세계적인 강소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022018. 05
    No. 300 View. 26749

    KISTI, 오픈액세스・오픈데이터 확산 행사 개최

    □ 최근 연구패러다임이 데이터 중심으로 변화됨에 따라 공공의 연구 성과를 개방, 공유하는 혁신인 오픈사이언스가 부각되고 있다. ○ 우리나라 대학과 연구기관도 오픈사이언스의 한 축인 오픈액세스, 오픈데이터의 가속화를 위한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대응이 필요하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오픈액세스 환경과 사례공유를 위해 24~25일 양일간 KISTI 서울 분원에서 ‘OA2020 Transformation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어 오픈액세스, 오픈데이터 확산을 위해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KESLI 지식정보 공유 포럼’을 개최한다. * 오픈액세스2020(OA2020) : 독일 막스프랑크 연구회가 주도로 2020년까지 SCI급 저널의 90%를 오픈액세스로 전환한다는 목표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우리나라에서는 KISTI, 국립중앙도서관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KESLI(Korean Electronic Site License Initiative) : KISTI에서 주관하는 전자정보 공동구매 컨소시엄으로 전자정보의 국가적 입수 창구이며 참가기관이 보유한 정보자원을 NDSL(국가과학기술정보센터)을 매개로 공동활용 하고 있다. □ ‘OA2020 Transformation 워크샵’은 독일 Max Planck Digital Library(이하 MPDL) 연구진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본 워크숍을 통해 국내 연구기관의 정보관리자들이 선진기관의 오픈액세스 전환 경험을 공유하고 전략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KESLI 지식정보 공유 포럼’에서는 학술 생태계의 이해관계자들에게 오픈액세스와 오픈데이터를 위한 화두를 던지고 해법을 모색한다. ○ KISTI 최희윤 원장의 ‘데이터 중심 학술 생태계의 주요 이슈와 전망’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학술지 오픈액세스 전환을 위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MPDL의 락프 쉬머(Ralf Schimmer) 박사) ▲‘학술지 오픈액세스를 위한 도전과 과제’(한림대 의대 허선 교수) ▲‘과학을 과학답게 만드는 데이터 그리고 데이터사이언티스트’(KISTI의 김선태 박사), ▲ ’대학 연구성과 및 연구자 정보 구축과 활용 사례‘(KAIST의 박희숙 사서) ▲오픈액세스와 학술정보 공유(KISTI 서태설 학술정보공유센터장) 강연이 이어지며 학술 생태계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협력을 당부한다. □ KISTI 서태설 학술정보공유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은 오픈사이언스 즉, 오픈액세스와 오픈데이터 그리고 오픈 협업을 전제로 한다. 오픈사이언스는 학술 생태계의 어느 한 쪽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연구기관과 학회, 연구자, 지원기관 그리고 정부가 함께 필요성을 인식하고 참여·공유·협력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www.kesli.or.kr open access 2020 OA2020 Transformation Workshop 2018년 4월 24일(화) KISTI 서울분원 대회의실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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