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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57 RSS
  • 072016. 01
    No. 247 View. 23363

    국내 최초 디지털 식별자 등록관리 기관으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국내 최초로 모든 객체에 국제 표준의 디지털 식별자인 DOI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 ‘국제 DOI 재단(이하 IDF)’은 지난 1월 1일 부로 KISTI를 국내 최초의 ‘DOI 등록관리기관’으로 승인했다. □ 콘텐트에도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처럼 개별 대상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부여하는 국제 표준 식별체계인 ‘디지털 객체 식별자(Digital Object Identifier, 이하 DOI)*’가 있다. *디지털 객체 식별자(DOI): 객체를 유일하게 식별하는데 사용되는 국제 표준 문자열이다. 문헌을 비롯한 연극‧영화 등 모든 유무형의 콘텐트뿐만 아니라 콘텐트 안의 표나 이미지 같은 세부 콘텐트에 대해서도 부여할 수 있다. 심지어 동식물과 같은 어떠한 유형의 객체에 대해서도 부여할 수 있는 고유의 식별체계를 갖고 있다. 콘텐트의 인터넷 주소나 위치가 바뀌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기존 식별체계와 충돌하지 않고 유연하게 수용할 수 있다. 인터넷 상의 위치 정보인 URL의 단점으로 꼽히는 데드링크(dead link)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2012년 ISO의 새로운 국제표준규격(ISO 26324: 2012, Information and Documentation – Digital Object Identifier System)으로 채택되었다.   □  이제 KISTI는 기존에 DOI가 부여된 국가 R&D 정보와 새롭게 DOI가 부여될 정보 모두를 등록‧관리하는 동시에 기존 9개의 국제 공인 DOI 등록관리기관과 협력을 통해 국내외 과학기술정보의 교류 및 유통을 지원할 수 있다. □ 2016년 1월 현재 DOI 이름이 부여된 콘텐트가 1억 2천만 건이 넘었으며 매년 16%정도 그 양이 증가하고 있다. ◦ 특히, 그 중에서도 약 1억 건에 달하는 학술정보에 DOI 이름이 부여되어 출판, 인용 및 이용에 DOI 체계가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 국내 연구결과가 국제적으로 더욱 활용되려면 국내의 모든 학술정보와 데이터가 DOI 체계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 DOI 등록관리기관의 부재로 일부의 콘텐트에 대해서만 DOI 이름을 부여할 수 있었다.
  • 182015. 12
    No. 246 View. 22179

    사이버 해킹공격 실시간 분석 기술, 중소기업으로 이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12월 17일 목요일 사이버 해킹공격 실시간 분석 기술을 정보보호 전문 중소기업인 ‘㈜코닉글로리’로 선급기술료 1억원에 이전했다. □ 이전된 기술은 ‘보안이벤트 자동검증 기술’로, 사이버 보안 전용 장비인 ‘침해위협관리 시스템(TMS)’와 ‘침입탐지 및 방지시스템(IDS/IPS)’ 등이 탐지하는 보안 위협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해 사이버 침해공격과 정상 행위를 자동으로 판별해준다. ◦ 분석 요원에 의한 수동분석 중심의 기존 체계에서 시스템 기반의 자동분석 체계로 전환이 가능해 보안 체계의 효율성을 높일 기술로 기대된다. □ ㈜코닉글로리는 주력 제품인 TMS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는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을 당사의 주력 제품인 침해위협관리시스템에 적용해 기술적 차별화가 가능하다”며 “국가 사이버안보 강화는 물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술 개발을 주도한 송중석 KISTI 선임연구원은 “자동분석체제로 변환이 되면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협하는 신‧변종 및 대규모 해킹공격에 대해 조기에 탐지하고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262015. 11
    No. 245 View. 23157

    슈퍼컴 중소기업 지원, HPC 이노베이션 엑설런스 어워드 수상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슈퍼컴퓨팅 M&S* 기술지원사업’으로 11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스틴(Austin, Texas)에서 열린 ‘2015 슈퍼컴퓨팅 컨퍼런스(SC15)’에서 ‘제9회 HPC** Innovation Exellence Awards“를 수상했다. * M&S(Modeling and Simulation): 슈퍼컴퓨팅 기술을 통해 ‘모형화’·‘가상실험’을 제품 개발의 핵심 단계인 제품설계 단계에 도입해 가상화(Virtualization)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제품개발 기술 **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초고성능컴퓨팅 ◦ HPC 이노베이션 엑설런스 어워드는 슈퍼컴퓨팅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IDC*가 주관하고 미국 경쟁력위원회·국방성·에너지성·인텔(Intel)·알테어(Altair)·크레이(Cray) 등이 제휴 및 후원한다. *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IT 및 통신기술 분야 컨설팅 전문 글로벌 기업 ◦ 이번 상은 2011년부터 슈퍼컴퓨팅 자원과 기술을 활용하여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사업을 대상으로 연 2회 시상하고 있으며, 한국은 2013년 KISTI가 운영하는 계산과학공학 플랫폼인 에디슨(EDISON) 사업으로 첫 수상한 후 2년 만에 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262015. 11
    No. 244 View. 22719

    KREONET-S로 국내 최초 오픈소스 기반 캐리어급 SDN 제공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소프트웨어 기반의 첨단과학기술연구망(이하 KREONET-S)을 통해 국내 최초로 캐리어급* SDN**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캐리어급 SDN이란 대규모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국가적 규모의 SDN 네트워크임. 기존의 데이터센터 혹은 엔터프라이즈 SDN과 비교할 때 서비스 대상, 네트워크 구축 범위, 제공 기술 등에서 차별화됨 **SDN(Software Defined Network,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효율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관리를 위해 기존의 하드웨어(네트워크 라우터 및 스위치) 대신 소프트웨어로 대체함. 변화하는 네트워크 상황에 보다 편리한 대응 및 관리가 가능해지며 비용 절감효과가 크다. □ 이제 KREONET-S 이용기관은 SDN으로 구성된 가상전용네트워크 시스템을 활용해 수십 초 이내에 필요로 하는 형태의 네트워크를 직접 구축할 수 있다. ◦ 그간 국내 연구자들은 고성능 가상 네트워크가 필요할 경우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일일이 알리고 수 시간에서 수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고, 한 번 구축된 네트워크를 변경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빈번했다. ◦ 연구와 협업 적시성을 고려하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드는 시간을 거의 수십 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 092015. 11
    No. 243 View. 23912

    KISTI 컴퓨팅 인프라, 세계 최초 우주의 입자-반입자 대칭성 측정에 기여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보유하고 있는 CERN 최상위 데이터센터(티어-1, Tier-1) 인프라가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이하 CERN)의 대형이온충돌실험(이하 ALICE 실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밝혀낸 입자-반입자 대칭성 측정에 활용되었다. ◦ KISTI는 ALICE 실험에 참여하는 공동연구진의 정회원이자 CERN 티어-1 센터로서 실험에 필요한 데이터 보관‧분석용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며 이번 연구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KISTI가 구축한 티어-1 인프라(3,000 코어 CPU 자원, 1,000TB 디스크와 1,500TB 테이프 저장공간)를 바탕으로 전체 ALICE 실험에 활용되는 인프라의 10%에 해당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이번 연구 성과에 큰 기여를 했다.
  • 172015. 08
    No. 242 View. 25554

    중소기업 기술멘토링 사업 성과보고회 열려

    □ ‘중소기업 기술멘토링 및 수요기반 R&D 기획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주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운영: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8월 13일 오후 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 성과보고회는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한 6개 기업이 멘토링을 통해 얻은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사업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의 연구자들이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멘토링을 해주고 KISTI의 전문가들이 기업 보유기술 관련 기술․시장․특허정보 분석 및 사업화 전략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18개 출연(연) 소속 122명의 연구원이 참여하여 40개 기업에 대한 지원을 수행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4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29개 기업(72.5%)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평균 만족도가 5점 만점 기준 4.73점으로 나타나는 등 출연(연) 연구원들의 기술멘토링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역량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 대표 성공사례로 ㈜윤슬은 극저온 냉동기술에 대한 이론, 운영실습 및 설계기술에 대한 자문을 통해 기존 기업이 보유하고 있던 자체기술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사업 종료 후에 극저온 냉동기 성능향상 및 평가와 관련된 5억원 규모의 입찰에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즉각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본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 중 출연(연)의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R&D 자금을 지원해주는 후속 R&D 지원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내년 초까지 기술멘토링 지원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고전압 분압기 측정센서 제작 전문기업 쓰리알랩(주)는 제작‧평가 전문인력과 측정시스템의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참여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기술정보 자료, 교육 및 표준측정 등을 지원한 결과, 쓰리알랩(주)는 업체 설립 이후 처음 단독 주관기관으로서 중소기업청의 R&D 과제를 수주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 배문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책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이 R&D를 수행함에 있어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이 R&D 고급인력 확보 및 고가의 설비․기자재 부족”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문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며 출연(연)의 중소기업 R&D 전진기지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052015. 08
    No. 241 View. 24609

    KISTI, 최근 3년간 과학향기의 콘텐츠 조회수 및 댓글 등을 분석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국내 최대‧최장 과학기술 대중화 서비스인 ‘과학향기’* 콘텐츠의 조회수와 댓글 수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명과학과 보건‧의료 분야 과학상식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향기(http://scent.ndsl.kr/index.do)는 KISTI가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과학기술 대중화 서비스로, 현재 14만여 명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과학기술 관련 정보를 일반인은 물론 초·중·고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칼럼으로 가공해 사이트에 공개하고, 매주 2회 회원에게 푸시메일로 제공하고 있다. ◦ KISTI는 국민들의 주요 과학적 관심사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의 콘텐츠별 조회수와 댓글 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생명과학이 1위(조회수 37% 댓글 수 45%), 보건‧의료가 2위(조회수 25% 댓글 수 22%)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조회수는 생명과학, 보건‧의료, 화학, 전기‧전자, 우주‧항공‧천문‧해양 순으로, 댓글 수는 생명과학, 보건‧의료, 화학, 우주‧항공‧천문‧해양, 물리 순으로 많았다. 콘텐츠 구성 측면에서는 최신 과학기술 이슈와 트렌드를 다루는 ‘포커스(FOCUS)’가 가장 인기 콘텐츠로 나타났다. ◦ 개별 콘텐츠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거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다 조회 콘텐츠는 ‘다크서클 생기는 이유, 피로 때문 아니다?’, ‘특별한 자폐증, 서번트 증후군’, ‘교활한 난자와 2등 정자의 만남, 임신’ 등이, 최다 댓글 콘텐츠는 ‘사카린, 정말 인체에 유해할까?’, ‘녹조 현상,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건축물의 비밀!’ 등이 있었다. KISTI는 과학향기 이용성향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콘텐츠를 확대하고 관심도가 낮은 분야는 보다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하는 형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 향후 ‘연관 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용자가 열람 중인 내용과 관련 있는 콘텐츠 목록을 제공해 손쉽게 정보 획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최근 공공데이터 활용차원에서 적극 도입되고 있는 LOD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LOD(Linked Open Data)란 웹상의 데이터를 연결해 하나의 거대한 DB처럼 활용하는 기술로, 이를 도입하면 사용자들은 과학향기의 특정 콘텐츠와 관계된 검색포털, 위키피디아, 해외 전자저널 등의 정보를 하나로 모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김혜선 정보서비스실장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앞으로도 과학향기가 과학문화 대중화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더욱 탄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042015. 08
    No. 240 View. 25399

    KISTI-NCSA, 슈퍼컴퓨팅 R&D 손잡는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세계적인 슈퍼컴퓨팅 연구소인 미국 일리노이주 소재 국가슈퍼컴퓨팅응용센터(이하 NCSA)*와 함께 슈퍼컴퓨팅 기술 협력에 나선다. *NCSA(National Center for Supercomputing Application)는 세계 최초 그래픽기반 웹브라우저인 모자익(Mosaic)을 개발한 곳으로 미국 슈퍼컴퓨팅 연구분야 대표기관이다. □ KISTI와 NCSA는 7월 31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NCSA에서 슈퍼컴퓨팅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을 주제로 공동연구실 확대를 위한 MoA(Memorandum of Agreement,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구체적으로 ▲슈퍼컴퓨터 하드웨어 개발 기술 교류 ▲슈퍼컴퓨팅 사용자 환경 기술 개발 ▲지진 재난 슈퍼컴퓨팅 기술 연구 ▲EDISON 계산과학 플랫폼 환경 구축(나노물리, 전산유체역학, 화학, 계산구조역학 등) 등에 대한 장기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슈퍼컴퓨터 어플리케이션 개발 ▲슈퍼컴퓨팅 기반 연구 및 교육 환경 구축 연구 ▲빅데이터 처리를 포함하는 슈퍼컴퓨팅 미들웨어 연구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과학적 가시화 등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서 주목할 것은 슈퍼컴퓨터 기술 공동연구다. KISTI는 공동연구실*을 통해 NCSA의 슈퍼컴퓨터인 ‘BlueWaters’ 구축 및 운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컴퓨팅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KISTI와 NCSA는 그 동안의 협력을 통해 웹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인 KISTI-NCSA Science Gateway(KNSG) 환경 개발과 지진 재난 분석 플랫폼인 Ergo 시스템의 HPC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해왔다. KISTI는 지난해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슈퍼컴퓨터인 ‘바람’에 들어가는 대용량데이터 가시화 처리 도구를 개발하면서 국산 슈퍼컴퓨터 개발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한선화 KISTI 원장은 “세계적인 슈퍼컴퓨팅 연구소인 NCSA의 기술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KISTI의 슈퍼컴퓨팅 개발 역량 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312015. 07
    No. 239 View. 26258

    KISTI-신한은행, 중소기업 기술금융 활성화 협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와 기업 성장을 위해 손을 잡았다. KISTI와 신한은행은 7월 27일 오후 3시 KISTI 서울 분원에서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비금융 서비스 확대 및 활성화 ▲지원 필요 기업 발굴 및 정보 공유 ▲양 기관 간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기술사업화 성공기업 발굴을 위한 인프라 연구 공동기획 및 수행 ▲전략적 서비스 신규 발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양측은 신한은행의 중소기업 고객이 KISTI가 제공하는 기술가치평가, R&D기획지원 등의 기술지원서비스를, KISTI의 서비스를 제공받는 중소기업이 신한은행의 경영 및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로써 KISTI가 발굴 및 평가한 유망 중소기업들이 신한은행의 기술금융을 지원받기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진이 기술혁신분석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업‧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기술금융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182015. 06
    No. 238 View. 26244

    KISTI, '스타트업 창업 도약 사업지원' 업무 협약 체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는 오늘 6월 18일(목) 한국거래소에서 스타트업 창업 도약 사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과 이를 통한 중소.벤체기업 상장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우리 연구원은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상생협력, 동반 성장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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