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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게시글 870 RSS
  • 252016. 10
    No. 260 View. 27722

    특허에서 주목받는 기술혁신형 2000대 제품

    □ 특허의 추이를 바탕으로 제품의 트렌드는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 알며, 새로운 제품 개발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특허에서 주목받고 있는 ‘2,000대 기술혁신형 기회제품’을 자체 개발한 ‘기술기회발굴시스템(TOD)’를 통해 도출하고 지난 20일 소개했다. o 지난해 1,000대 기회제품을 발표한 데에 이어 올해 1,000대 제품을 더해 앞으로 시장을 주도해나갈 2,000대 기술혁신형 제품을 총망라했다. □ 2,000대 기회제품들을 살펴보면 주로 ▲전자부품 ▲전기전자기기 ▲정보통신 ▲정보처리 ▲의료 ▲에너지 ▲소재 ▲기계 ▲생활 등 총 9개의 분류에 속하며, 세부적으로 ‘3D’, ‘가상(Virtual)’, ‘이식성(Implantable)’, ‘의료(medical)’, ‘이동수단(vehicle)’. ‘센서(Sensor)’ 등을 포함한 총 92개의 떠오르는 이슈와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 052016. 09
    No. 259 View. 39471

    KISTI가 꼽은 10대 미래유망기술과 300개의 유망 사업화 아이템은?

    □ KISTI는 9월 1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미래 기술(Future Technology for Startup!)’을 주제로 ‘2016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열고 10대 미래유망기술과 유망 사업화 아이템 55선을 발표했다. o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의 후원 아래 열리는 이번 미래유망기술세미나는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열 한 번째를 맞았다. □ 이번에 선정된 10대 미래유망기술은 ▲바이오 프린팅 ▲합성세포 기술 ▲신체증강 기술 ▲의료용 가상현실 응용 기술 ▲소프트 웨어러블 기술 ▲자동차 경량화 소재 기술 ▲산업 인터넷 ▲가시광 활용 차세대 통신 기술(Li-Fi) ▲지능형 사이버 보안 ▲카멜레온 환경 감응 소재다. □ 중소기업 유망 사업화 아이템은 5개 분야(ICT, 전자․기계․장비, 화학․소재, 바이오․의료, 기타)의 300개 유망 아이템을 선정했다. o 이에 더 나아가 시장-기술 유망성과 재무 유망성을 고려해 4개의 군*으로 유형화했고, 그 가운데 시장․기술․재무 유망성이 모두 높은 55개의 아이템**을 꼽았다. *4개군 분류는 ‘하이퍼 성장’, ‘저 위험 사업화’, ‘경제성 모니터링’, ‘병목(bottle neck) 모니터링’ 유형으로 나뉘어졌다. (*, **추가설명은 참고자료 참조) o 이 가운데 ICT 분야에서 23개, 전자․기계․장비 분야에서 16개가 선정될 만큼, 상당 수의 유망 아이템은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 아이템들이 미래성장의 핵심 사업으로 전망되었다.
  • 292016. 08
    No. 258 View. 27939

    기술기회발굴시스템(TOD) 선급 5억원 및 경상실시료 15%로 기술이전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기업의 신사업 발굴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기술기회발굴시스템(TOD, Technology Opportunity Discovery)’을 빅데이터 분석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다음소프트(대표 송성환)에 8월 26일 기술이전했다. □ 선급기술료 5억과 경상실시료 15%로 이전되는 TOD는 특허와 상표문서에 존재하는 이십만 개 내외의 제품간 다양한 관계분석을 통해 ▲기회제품의 지능적 추출 ▲자동화된 제품 매력도 평가 ▲경쟁기업 제품 포트폴리오 분석 및 벤치마킹 기회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o 제품-기술-기업 관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분석을 제공하는 전 세계 유일의 정보분석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시범서비스(http://tod.kisti.re.kr)를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 수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 032016. 08
    No. 257 View. 25430

    2016 국가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 4박 5일간 열려

    □ 청소년들이 직접 슈퍼컴퓨터 제작‧구동 원리를 익히며 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과 UNIST(총장 정무영)가 함께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4박 5일간 ‘2016 국가 슈퍼컴퓨팅 청소년 캠프’(이하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 □ 이번 청소년 캠프에 참가하는 전국 23개 고등학교 24개팀(팀당 학생 3명 및 지도교사로 구성)은 슈퍼컴퓨터의 구축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을 체험한다. o 참가 학생들은 ‘베오울프’형 슈퍼컴퓨터*에 대한 교육을 받고 팀별로 슈퍼컴퓨터의 원리로 구동하는 병렬형 컴퓨터를 직접 제작한다. *베오울프형 슈퍼컴퓨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SFC)는 1994년 슈퍼컴퓨터‘베오울프’를 구축했다. 별도의 슈퍼컴퓨터 하드웨어 개발 없이 기성컴퓨터를 클러스터 형태로 연결해 만들었으며, 오늘날 슈퍼컴퓨터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리눅스(Linux) 기반의 슈퍼컴퓨터의 시초이다. 이번 청소년 캠프에서도 슈퍼컴퓨터 하드웨어가 아닌 리눅스 기반의 기성 개인용 컴퓨터(PC) 여러 대를 병렬로 연결해 병렬컴퓨터를 제작한다. o 이어 슈퍼컴퓨터에서 실제로 구동 가능한 병렬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팀별 과제도 해결한다. □ 주최 측은 체험 교육과 함께 다양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해 슈퍼컴퓨터의 주요 활용 분야를 소개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o 고영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슈퍼컴퓨터와 의학’, 강궁원 KISTI 책임연구원 및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 대변인이 ‘슈퍼컴퓨터와 우주’, 조성배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가 ‘인공지능과 인류’, 김성엽 UNIST 슈퍼컴퓨팅센터장이 ‘세상 속 슈퍼컴퓨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 282016. 07
    No. 256 View. 23446

    아태 최초로 인텔 초병렬컴퓨팅 지원사업 연속 선정

    □ 인텔(Intel)이 엑사급(Exascale*) 슈퍼컴퓨팅 활용의 세계적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초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사업(Intel Parallel Computing Center, 이하 IPCC)”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2단계 사업 수행자로 나선다.    o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지난 십여 년간 고성능 병렬처리 프로세서 연구에 집중한 인텔은, 지난 2012년 말 저전력․고성능 컴퓨팅에 특화된 제온파이(Xeon-Phi) 프로세서(코드명: 나이츠코너)를 발표한 후, 이를 활용한 고성능 컴퓨팅 저변 확대를 위해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고성능 컴퓨팅 활용기술 연구를 발굴․선정하여 최대 2년까지 연구비를 지원하는 IPCC 사업을 시작하였다.    □ KISTI는 이번 7월부터 2년간 인텔로부터 새로 출시될 제온파이 프로세서(코드명: 나이츠 랜딩) 계산 자원과 연구비를 지원받아, “차세대 소재연구를 위한 제온파이 가속기의 실효성 검증”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한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참고)
  • 212016. 07
    No. 255 View. 22697

    KISTI의 협업플랫폼 서비스 코린,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돕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세계기상기구인 WMO(World Meteorology Organization) 측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KISTI의 첨단연구망센터와 재난대응HPC연구센터의 기술로 만들어진 협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ICT 기반의 협업 플랫폼 서비스인 코린(COREEN)은 전문가 그룹의 협업 활동, 기상모델 및 분석기술 공유, 선진국 기상정보의 개도국 공유 등에 쓰일 예정이다. 국제사회 현안인 기후변화 대응에 향후 중요한 협업 서비스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한 국제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  ο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UN 주도의 장기예보 프로젝트(WAMIS-II)에 대한 모델 구축, 기술지원, 협업 환경 제공 및 공동 참여로 국제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 -향후 WMO 산하 ICT 기반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 대한 교육, 훈련, 자문, 공동 참여 등 상호협력
  • 282016. 06
    No. 254 View. 22709

    슈퍼컴 4호기 일부, 5호기 도입 앞두고 연구기관으로 무상이전

    □ 이르면 내년 말 진행될 국가초고성능컴퓨팅센터의 슈퍼컴퓨터 5호기 도입을 앞두고 슈퍼컴퓨터 4호기 일부를 분할하여 5곳으로 이전한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슈퍼컴퓨터 4호기의 일부를 6월 24일부터 대학 및 연구기관으로 무상이전한다고 밝혔다. o 지난 2월부터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을 거쳐* 이전장비를 등록해 5월까지 교육 및 연구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또는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왔다. *NFEC 주관 “유휴․저활용 장비 이전 지원 사업”을 통한 장비이전심의위원회 개최 o 그 가운데 연구활동 기여도, 연구장비 활용도, 공동활용 기여도, 설치환경 적정성 등을 심의해 이전할 기관을 선별했다. □ 이번에 이전하는 시스템은 슈퍼컴퓨터 4호기* 중 SUN 1차 시스템, IBM 2차 전체 24노드 중 17노드로, 이를 분할․기증 받게 될 기관은 ▲부산대학교(슈퍼컴퓨터 4호기 SUN 1차 시스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4호기 IBM 2차 8노드) ▲광주과학기술원(IBM 2차 2노드) ▲배재대학교(IBM 2차 5노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IBM 2차 2노드)이다.
  • 282016. 06
    No. 253 View. 24169

    한국의 글로벌 연구망, 아시아 곳곳으로 뻗어나간다

    □ 한국의 글로벌 연구망인 글로벌과학기술협업연구망(Global Ring Network for Advanced Applications Development-Korea, 이하 GLORIAD-KR)이 한국과 아시아 곳곳의 과학자들을 연결시켜줄 전망이다. □ GLORIAD-KR를 운영 중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은 6월 27일 정오 KISTI 대전 본원에서 트랜스유라시아정보네트워크(윤혜주 사무총장, Trans-Eurasia Infromation Network, 이하 TEIN) 협력센터와 글로벌 연구망간 협업 추진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GLORIAD-KR/KISTI 및 TEIN/TEIN협력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글로벌 기술 선도를 위한 첨단 네트워크 기술 및 협업연구를 위한 정보 교환 ▲양 파트너 네트워크와 연동된 기관 간 첨단협업연구 및 응용 지원을 위한 협력 증진 ▲ 최신 네트워크 기술 및 응용 연구 협력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및 미팅 개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하 내용은 첨부 보도자료 참고)
  • 012016. 06
    No. 252 View. 23024

    출연(연) 연구에 슈퍼컴퓨터 가상실험 활용한다

    □ 출연(연)이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슈퍼컴퓨팅 기반의 가상실험을 적극 활용한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한선화, 이하 KISTI)․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기우, 이하 에너지(연))․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이하 원자력(연))․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 이하 화학(연))이 5월 31일 화요일 정오 KISTI 대전 본원에서 슈퍼컴퓨팅 기반의 계산과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산과학: “계산(computational)”은 고성능의 컴퓨터를 활용한다는 의미로 기존 학문의 문제를 컴퓨터 계산을 이용해 해결하는 분야로, 대표적인 사례로 201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카르플루스-레빗-와르셸 팀이 개발한 분자의 화학적 성질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인 “참(CHARM)”을 들 수 있다. o 그간 출연(연)이 KISTI의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계산속도 향상 목적의 병렬처리 위주로 사용하던 것을 넘어 가상실험까지 더해 연구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o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 내용으로 ▲계산과학 활용 R&D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협력 ▲계산과학 데이터 공유․플랫폼 개발․교육 및 기술지원 등 계산과학 활용 활성화 공동 추진 등을 포함한다.
  • 172016. 05
    No. 251 View. 24088

    70배 빠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투픽스(TuPiX) 개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기존의 상용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보다 약 70배* 빠른 다차원 빅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동일한 컴퓨팅 환경에서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이나 빅데이터 처리 프레임워크 하둡(Hadoop) 등을 적용한 시스템과 비교한 결과 □ 이번에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투픽스(TuPiX, Turning Pixels into Knowledge and Science)’는 클러스터와 같은 빅데이터 처리 환경에서 데이터 처리 및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o 데이터 저장 및 계산 방식의 변화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병렬분산처리할 때 발생하는 원형 데이터의 전처리‧불러오기‧재구성 과정 없이 바로 원형 데이터에 접근하는 방식을 취한다. □ 투픽스의 또다른 장점은 환경설정에서 손쉽게 필요한 만큼 컴퓨팅 노드를 추가‧연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o 고가의 컴퓨팅 자원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개인용 컴퓨터(PC) 수준의 사양으로도 클러스터를 구성할 수 있어, 고성능 하드웨어를 도입하기 어려운 소규모 조직의 경우 인프라 구축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 KISTI는 이번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극지연구소에 위성영상 및 해양연구에 필요로 하는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분석 및 가시화 기능을 추가한 투픽스 오션 컬러(TuPiX Ocean Color) 시스템을 무상 기술이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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